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게임얘기입니다.
사실 제 본직이 게임 엔지니어였었고 (핑계중), 개인적으로 게임은 매우 좋아합니다.
다만 최근 별로 게임을 하지못하다보니 가끔 만지는 게임이 모바일 게임인데 그마저도 별로 취향에 맞지않다보니 최근에는 별로 하지않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랑그릿사 모바일,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정도입니다)
그런데 최근 건담 브레이커 모바일 (콘솔에서 했었지만 사실 별로 재미있었다고는...) 이 사전예약을 통해 서비스를 개시했기에 간만에 새로운 게임을 플레이해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yoPzDIv02I
히로인이 예쁘더군요 ^^
간략한 내용은 건프라 대회를 목표로 하고있는 히로인이 주인공(플레이어)에게 파트너가 되기를 요청하고 (처음 본 순간에...;;) 주인공은 히로인의 요청으로 건프라 대회를 목표로 히로인과 함께 건프라 대회를 노리게된다... 라고 줄일 수 있겠습니다. (HP에서는 대놓고 건프라 X 청춘 이라고...)
재미로서 내세우는 내용은 여러가지 파츠로 구성된 자신의 건프라로 직접 액션을 통해 적을 쓰러뜨리는 게임구성을 갖고있습니다. 물론 최근 스마트폰 게임 추세(?)에 맞게 가챠로 구성된 인게임 과금도 빼놓을 수 없겠죠.
플레이 2일 감상
좋았던 점
깔끔한 CG, 유려한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오프닝
나쁜점
가끔씩 멈춤, 긴 로딩시간, 약간 미묘한 조작성, 뭔가 하려고하면 요구하는 데이터 다운로드, 액션 게임으로서는 단순한 액션성 (사실 스마트폰에서 액션조작에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긴합니다만.. 일부 자동조작 옵션이 있으면 완화할수도 있기에...)
개인적으로 조작이 익숙해지면 나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일듯 싶습니다.
그런데... 반다이 남코는 좀더 게임의 쾌적도에 신경쓰는게 좋겠습니다.
(결코 제가 면접에서 떨어졌기때문이 아닙니다...)
공식 사이트 : https://g-b.ggame.jp/ (kr: https://g-b-kr.ggame.jp/story/index.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