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자극적인 제목으로 뽑아봤습니다만 실은 사기(?)입니다.

그걸 제가 알면 의료계로 가서 한몫(?) 잡아보겠죠...(농담입니다.)

 

당초 제가 작성할 예정은 이하의 구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서론 - 통계상의 IgA신증의 예후 (10, 20년)

본론1 - 진행성 IgA신증와 양성 IgA신증 그룹의 차이를 통한 위험 인자

본론2 - 위험인자를 통한 장기예후의 예측

결론 - 장기예측의 검토를 통한 보존적인 치료 VS. 적극적인 치료 의 선택지

 

뭐, 이쯤이 제가 생각했었던 한편의 게시글이었는데...

서론만 봐도 이미 게시글의 양이 틀렸다는 느낌이 팍 왔죠...아무도 안읽겠구나...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처럼 글을 재미있게 쓸 재주도 없기에 그냥 포기하고 각 글을 나누어서 끊어서 집중도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올리는겁니다.

 


진행성 IgA신증의 위험 인자

 

IgA신증의 경우 성별, 연령, 국적, 지역도 다르지만 진행속도마저도 매우 다릅니다.

통계적인 결과는 결과만의 내용이고 실제 이 데이터가 도움이 되기위해서는 통계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어야합니다. 통계적으로 볼때 IgA신증이 빠른 진행을 보이는 경우(진행성 IgA신증)와 그렇지 않는 경우(양성 IgA신증)에 어떤 요인이 작용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계속하고 있는 사람들과 연구그룹이 있습니다.

 

04년 D' Amicoa 에서는 1984-2002년사이의 주요 23건의 연구를 정리하여 임상적인 예후 예측 인자를 정리하면 이하와 같다.

 

1. strong pre-dictor (강력한 사전예측인자)

  발병 and 관찰기간 동안 고도 단백뇨, 고혈압, 발병시 높은 혈청 Cr 수치

 

2. weak predictor (약한 예측인자)

  발병 and 관찰기간 동안 육안적 혈뇨의 기왕력이 없을것, 남성, 고령 발병

 

Strong predictor (강력한 예측인자)은 대부분의 연구의 다변량 분석에서 위험인자로 선택된 것으로 weak predictor는 단변량 분석 또는 일부 다변량 분석에서 선택된 것이다. 육안적 혈뇨의 기왕력이 없는 것은 10개의 다변량 분석중 4개의 분석에서 위험인자로 결론지어졌으며 최근에는 Manno 도 비슷한보고를하고있다. 상당수의 국가에서는 건강 진단 시스템이 없는 경우가 있기에 육안적 혈뇨가 조기 발견 and 치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고령 발병은 9개의 다변량 분석중 2개의 분석에서 남성은 5개의 다변량 분석중 3개에서 위험요인으로 체크되었지만 반대로 젊은층에서의 발병 and 여성의 발병이 각각 독립적인 위험요인이 된다는 보고도 확실치 않은 연구결과가 되었다.

 

초진 또는 신장조직검사시에 발견되는 고혈압, 단백뇨보다 IgA신증의 진행중 발생하는 고혈압, 단백뇨가 더 강력한 위험 인자라는 사실이 일부 보고되고 있으며, 1997년 일본의 Kobayashi 는 155명의 IgA신증 환자를 10년 이상 관찰하고 전체 관찰기간동안 1g/일 이상의 단백뇨와 150/90mmHg 이상의 혈압을 유지한 기간의 비율이 높을수록 투석도입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되고있다. 관찰 기간동안의 평균 단백뇨량과 평균 혈압이 위험 인자로는 4개의 연구에서 공통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Bartosik, Reich는 각각 2001년, 2007년 Toronto Glomerulonephritis Registry의  IgA신증 환자의 298명, 후일 542명으로 늘어난 데이터를 바탕으로 코호트 연구를 진행하여 관찰기간동안 단백뇨와 평균 혈압을 TA-P (time average- proteinuria) 및 TA-MAP (time average- mean arterial pressure)로 나타내어 1g/일 이상의 TAP가 예후 불량인자로서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는 Hwang 등도 유사한 결과를 얻고 있지만 이 보고서는 권장 TA-MAP 값의 기재는 없다. 2011 년 Le 는 1155명을 대상으로 평균 5.4년 (4.1 - 7.2년)의 관찰에서 50% GFR의 감소 또는 말기 신부전에 이르는 위험 요소에 대해 TA-P> 1.0g/일 의 경우 <1.0g / 일에 비해 약 9.4배 (95% CI : 6.1-14.5), 0.5g/일에 비해 46.5배 (95% CI : 14.7-147.5) 였으며 0.5g/일 을 목표로 할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동일 보고서에서 소변 적혈구의 평균을 TA-RBC로 표시하여 엔드 포인트에 달하는 위험인자로 보고하고 있다.

 

D' Amicoa 은 조직학적 예후 예측 인자 strong pre-dictor으로 고도의 사구체 경화와 세뇨관 간질장애, Lee K SM 에 의한 분류와 Haas의 분류상의 고도 조직손상을 지적하고 사구체 경화에 비해 세뇨관 간질장애가 더 강한 위험 인자임으로 보고있다. 그러나 최근 임상 병리학적 데이터를 다변량 분석한 Magistroni, Alamartine, Bartosik 등의 보고에 따르면 신장 기능저하의 위험 인자로서 세뇨관 간질장애의 병리소견 포함되지 않았다.

 

2009년 International IgA Nephropathy Net-work 및 Renal Pathology Society에서 발표된 옥스포드 분류는 신장 기능저하 속도는 seg-mental glomerulosclerosis, tubular atrophy / inter-stitial fibrosis가 관여하고 있고 말기 신부전 및 eGFR 50% 감소 기준으로 했을때 mesangial hypercellu-larity score와 tubular atrophy / interstitial fibrosis는 유의미한 관계를 보였다.

그러나 Alamartine 은 IgA 신증 환자의 독립적인 예후 예측인자는 eGFR만으로 옥스포드 분류의 병리소견은 위험요인이되지 않는다고 보고하고, Kang 등은 세뇨관 위축 / 간질 섬유화는 신장 예후예측에 유용하다고 결론을 내림으로서 공통된 견해를 얻을 수 없었다. 즉, 이 분류를 평가하려면 추가검증이 필요하며 2011 년 Katafuchi 는 옥스포드 평가기준에 단백뇨 0.5g/일 미만의 가벼운 질병, eGFR 30mL/분/1.73m2 미만의 중도의 환자를 포함한 712명의 IgA신증 환자를 대상 관찰한 결과 반월체 (crescent)도 말기 신부전의 위험 인자임을 보고하고 있다

 

 

IgA신증 예후 예측에 대해서

 

일본은 1980년대부터 IgA신증의 높은 빈도에 위기감을 느껴왔다.

그 위기감에서 비롯된 연구중 하나가 Goto 에 의해 진행된 연구로 신장 조직검사에서 확인된 복수의 요인을 검토하여 키워드의 조합을 통해 예후 모델을 만들어 IgA신증환자의 10년, 20년 단위로 장래 예후를 예측하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10년 연구결과는 발표되었으나 20년 발표연구는 아직 진행중이다.)

 

Goto 는 후생성(한국의 보건복지부에 해당)에 진행성 신장장애 조사연구반을 결성하여 기존의 환자의 데이터를 통해 결과적으로 말기신부전으로 진행한 환자와 그렇지 않는 환자를 나누어 그룹별로 유의미하게 차이를 보이는 인자를 추출하였다. 그리고 그 연구를 바탕으로 1995년 전국단위의 조사로 집계된 일본내 IgA신증 환자의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인자를 바탕으로 2005년에 해당 환자의 10년후의 예후를 예측하고, 2005년 실제 결과를 통해 검증을 하였다.


총 2450명중 167의 사례가 데이터의 불량으로 제외되어 최종적으로 2,283명의 IgA환자를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10년간의 관찰결과 결과적으로 252명 (11%)가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하였고 21명이 말기 신부전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하였다.

첫 조사에서 1995년까지 기록된 집계를 바탕으로 진행성 IgA신증을 가진 사람들의 임상, 병리학적인 위험인자를 조사한 결과는 이하와 같았다.

 

  • 남성
  • 30세 미만
  • 고혈압
  • 단백뇨 정성검사 (+) 이상
  • 가벼운 혈뇨 (1-29 RBC/HPF)
  • 혈청 알부민 수치 4.0 mg/dL 미만
  • eGFR 60 미만
  • 조직검사시 확인된 고도의 조직손상 (3기이상)

그리고 상기 위험인자가 진행성IgA신증 환자의 진행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알기위한 방법으로서 위협에 따라 차이를 점수화(스코어링)하여 그 합계를 통한 말기 신부전으로의 진행 가능성을 예측하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10년후 말기 신부전 진행 예측 스코어링

조건 점수
남성 6
연령 (만)30세 미만 12
수축기 혈압 (mmHg) < 130 0
수축기 혈압 131-160 4
수축기 혈압 > 160 11
단백뇨 -, trace 0
단백뇨 + 12
단백뇨 2+ 21
단백뇨 3+ 25
경도의 혈뇨 (RBC 1-29/HPF) 8
혈청 알부민 < 4.0g/dL 7
eGFR > 90 0
eGFR 60-90 7
eGFR 30-60 22
eGFR 15-30 42
eGFR < 15 66
신장조직검사 병리결과 stage 3 or 4 5

 

     10년후 말기신부전으로 진행하는 리스크 비율

스코어링에 의한 점수합계 투석 리스크 (%)
0 - 26 0 - 1
27 - 43 1 - 5
44 - 50 5 - 10
51 - 58 10 - 20
59 - 63 20 - 30
64 - 70 30 - 50
71 - 75 50 - 70
76 - 82 70 - 90
83 - 140 90 - 100

 

 

연구에 의한 10년후 예상 VS. 실제 결과 (by Goto)

 

인자를 통한 스코어 / 연구를 통한 예상 10년후 말기신부전 리스크(%) / 실제 환자의 10년후 말기 신부전 진행율 결과

  • 0-43 (점) / 0-4.9% / 1.7%
  • 44-58 (점) / 5.0-19.9% / 8.3%
  • 59-70 (점) / 20-49.9 % / 36.7%
  • >71 (점) / 50-100% / 85.5%

Bjørneklett (노르웨이)는 2011년 노르웨이의 IgA신증 환자 633명을 대상으로 Goto 의 예후 예측모델을 통한 검증을 실시하였다.

평균 관찰기간은 10.3년으로 최종 관찰시 146건이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하여 10년후 신장예후와 비교한 결과 597명/633명 (94%)의 비율로 맞는 결과를 예측하였다고 하며 Goto 의 스코어링 시스템을 유용하다고 평가했다.

 

Berthoux 은 다른 시도로서 단백뇨, 고혈압, 신장조직 손상도를 기준으로 예측연구를 진행하였고, Magistroni 등은 혈중 Cr 수치, 요단백량, 고혈압, 나이를 조합하여 예후 예측을 시도하였으며 모두 비교적 양호한 예측 결과를 나타내었다.

 

 

IgA신증 보존적인 치료에 의한 결과

 

1995년의 일본 전국 역학조사에 따르면 IgA 신증의 약70%는 건강검진 등으로 우연히 단백뇨나 혈뇨 등의 소변이상을 계기로 발견되고있다. 이 글에서는 비교적 경증으로 인해 경과관찰을 하는 사례의 예후에 대해서 다룬다.

 

Shen 은 혈뇨만 있으며 신기능 저하와 단백뇨를 보이지 않는 IgA 신증 환자 135명을 92 ± 28개월동안 추적한 결과 12%는 혈뇨가 소실되고 29%는 단백뇨가 가 발생, 20%는 만성 신부전 (GFR 60이하)가 되었다고 보고하고있다

즉, 이 내용은 혈뇨만의 사례도 결코 예후가 양호하다고만은 단정할 수 없다는 결과를 보여준다.

 

Chauveau 은 1968-1972년 사이에 진단된 74 명의 IgA신증 환자의 경과를 장기간 관찰 (20명 10-20년, 18명 20년 이상) 한 결과를 1993 년에 보고했다. 환자는 필요에 따라 혈압약 투여와 저단백 식이 안내가 이루어졌지만, 스테로이드 또는 면역 억제제는 투여하지 않았다. 그 결과 28명 (37.8%)가 혈청 크레아티닌 1.36mg/dL 이상 (그 중 18건은 말기 신부전)에 진행하였다. 한편 24건 (32.4 %)은 단백뇨나 혈뇨 등의 소변 이상은 지속되고 있으나 신기능은 정상을 유지하고, 22명 (29.7 %)은 소변검사 결과 정상이며 신기능도 정상을 유지하고 했다.

1993년 당시 IgA 신증의 예후는 비교적 양호하다고 생각했지만 이 보고에 의해 상당수가 진행을 보이는것으로 견해가 바뀌었다.

 

Szeto 등은 혈뇨와 0.4g/일 이하의 단백뇨와 함께 혈압, 신장 기능도 정상적인 비교적 경증이라고 생각되는 IgA신증 72명을 대상으로 평균 7년의 경과관찰 연구를 하였다. 10건 (14%)에 혈뇨의 손실이 보였으나 5건 (7%)는 신장기능의 저하, 1건 (1.4 %)은 7 년만에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Shen 등은 단백뇨 0.4g/일 이하로 신장 조직검사시 신기능 정상, 정상 혈압의 IgA신증 환자 177명을 평균 111 ± 43개월 경과관찰한 결과 혈뇨 손실이 16건 (12 %) 나타났지만  신기능 장애 (eGFR 60mL / 분 /1.73m2 미만)가 43건 (24 %)이라는 결과를 나타냈다.

 

즉, 가벼운 증례속에도 신장기능의 악화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으며 결코 낮은 비율이 아니다.

 

 

치료 개입에 의한 예후의 변화에 대해서

 

1990년대이후 RA계열 혈압약의 투여와 스테로이드 치료가 이전보다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또한 1990년대 중반부터 고혈압이 말기 신부전에 위험인자라는 사실이 코호트 연구(전향성 추적조사) 결과 밝혀짐에 따라 만성신장질환 치료지침중 혈압관리에 대한 내용이 추가되었다. 이러한 치료지침의 변화에 ​​따라 IgA신증의 예후도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Komatsu 는 신장 조직검사시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가 2.0mg/dL 미만의 IgA신증 환자 304명을 1981-1995년 진단된 그룹 (이하 E그룹)과 1996-2006년 진단된 그룹 (이하 L 그룹)으로 나누어 예후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스테로이드 요법, RA계열 혈압약의 사용은 L군에서 유의미하게 많았고, 또한 10년 신장 생존율은 E군, L군에서 각각 75.2 %와 95.7% 로서 L 그룹에서 유의미하게 예후가 개선된것으로 나타났다.

소아기 발병에 대해서도 Yata 는 500명을 대상으로 같은 방식으로 그룹을 나누었다.
1976-1989년에 진단된 그룹과 1990-2004 년에 진단이 붙은 그룹 각각 10년 신장 생존율은 94.0% vs. 98.8%, 15년 신장 생존율은 80.1% vs. 98.8%로 후자의 예후가 유의미하게 개선됨을 보여주었다. 1990년 이후 진단된 그룹에서는 둥지형 메산기움 증식을 나타내는 그룹에는 RA계열 혈압약을 확산형 메산기움 증식을 보이는 그룹에는 스테로이드를 포함한 면역억제제를 사용하여 치료했다.

또한 Asaba 는 시설에서 진단된 114건의 예를 대상으로 전향적 코호트 연구를 수행하여 연대별로 다른 치료방법으로 예후의 변화를 검토하였다.
1. 아무런 치료개입을 하지않은 그룹 (N=36) (평균 추적기간 6.3±0.8년) 추적기간중 투석도입이 필요해진 비율 31%
2. 항혈소판제제 사용그룹 (N=12) (평균 추적기간 9.4±1.6년) 추적기간중 투석도입이 필요해진 비율 42%
3. RA계열 혈압약 사용그룹 (N=30) (평균 추적기간 9.4±1.2년) 추적기간중 투석도입이 필요해진 비율 3%
4. 스테로이드 사용그룹 (N=36) (평균 추적기간 5.1±0.7년) 추적기간중 투석도입이 필요해진 비율 8%

베이스라인 데이터 (새롭게 수집된 데이터와 비교하기위한 초기 데이터 수집)에서 스테로이드 치료그룹이 다른 3그룹과 비교하여 유의미하고 높은 단백뇨의 감소를 보인점 이외에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신장 생존율 분석결과 RA계열 혈압약은 치료개입이 없는 그룹, 항혈소판제제를 투여한 그룹보다 유의미하게 예후가 좋았다.

진단된 시기의 차이에 의한 연구결과는 공통적으로 예전 진단되어 당시의 치료를 받던 그룹보다 최근 진단되어 치료를 받는 그룹이 더 좋은 예후를 보였다는 결과를 보였다.

Berthoux 은 10년후 절대적인 신장 리스크(말기 신부전 + 사망)에 도달하는 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혈압, 단백뇨의 두가지 요소만으로 구분하여 연구하였다.

 

혈압에 의한 분류 결과

  • (치료 개입전) 고혈압 없음 4%
  • 치료 개입에 의해 고혈압이 제어되고 있는 환자 (≦ 130/80mmHg) 1%
  • 치료 개임하지 않고 방치된 고혈압 환자(> 130/80 mmHg) 19%

단백뇨에 의한 분류 결과

  • 단백뇨 (< 1g/일)가 지속되는 그룹 3%
  • 단백뇨가 감소 (≧ 1 g/일 이었으나 치료에 의해<1 g/일) 된 그룹 2%
  • 단백뇨 (≧ 1g/일)가 지속되는 그룹 29% 

즉,  Berthoux 연구는 치료개입에 의해 고혈압, 단백뇨가 개선되면 신기능의 예후가 변화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조직검사시 단백뇨 ≧ 1g/일, 고혈압, 고도의 조직손상이 관찰되는 환자중에서 혈압, 단백뇨 모두 조절되지 못했던 91%의 환자가 말기 신부전 or 사망에 다다른 결과가 나왔다.

 

 

각 챕터 요약

 

진행성 IgA신증의 위험 인자

 

위험인자 - 고도의 단백뇨, 고혈압, 그리고 낮은 신기능

병리학 소견 - 공통된 위험인자는 결론이 나지않음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음)

 

대부분의 환우들이 상기 위험인자에 대해서는 다들 알고 있을테고 딱히 신신한 내용은 없을겁니다.

다만 단백뇨 1g/day 이상의 환자는 1g/day 이하의 환자보다 9.4배의 말기 신부전 진행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0.5g/day 이하의 환자보다 약 46.5배에 달하는 말기신부전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는 구체적이고 수치적인 데이터는 주목해야할 내용이라고 봅니다. (예상보다도 더 엄청난 차이입니다.)

 

IgA신증 예후 예측에 대해서

각 위험인자의 기여도에 의한 스코어화를 통해 개개인의 말기 신부전 진행가능성을 확인가능

 

IgA신증 보존적인 치료에 의한 결과

IgA신증중 경증이라고 보이는 환자 (혈뇨만 혹은 0.5g/일 이하의 단백뇨 ) 에서도 말기 신부전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예상보다 높은 확률로 신장손상이 일어나고 있다.

 

치료 개입에 의한 예후의 변화에 대해서

치료개입 (혈압약, 스테로이드) 등의 사용에 의해 예후는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는것이 확인되며, 치료개입 없이는 말기신부전의 진행율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맺음말

결과를 보면 위험인자를 통해 어느정도 IgA신증의 진행을 예상하는 연구는 대체적으로 맞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보입니다.

다만 20년이상 경과에 관한 일본의 연구는 아직 진행중에 연구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이고 그외의 대부분의 나라는 진행하는 조건에 관점을 맞추어 연구중이기에 좀처럼 개개인이 스스로 자신이 신부전으로 진행할지 아닐지를 점쳐보기에는 힘든 연구내용이 많습니다. 그러나 위험요소( 사실 고혈압, 단백뇨가 위험요소인지 모르는 사람이 더 적지않을까 싶습니다 )보다는 오히려 진행에 있어서의 기여도가 더 중요하지 않은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었기에 Goto 의 스코어링 연구에 중점을 맞추어 글을 작성했습니다. 

 

즉, 신기능, 혈압, 단백뇨가 신부전 진행의 주요 판단요소가 되는것은 맞으나 각 요소의 기여도를 조합을 통한 결과를 내는 일본의 Goto에 의한 스코어링으로 10년 예후를 통해 본인의 리스크를 확인해보는것이 현시점에서는 최선의 대안이라고 봅니다.

아울러 비교적 예후가 양호하다고 판단되던 환자 (단백뇨가 없이 혈뇨만) 가 말기 신부전에 도달하는 결과도 생각보다 낮지않으니 결코 마음을 놓아서는 안되는 질병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더라도 치료 개입에 의해 신장 생존율은 개선되는 결과를 보이니 제가 드릴 말씀을 요약하면, 

 

1. 본인의 IgA신증의 진행 리스크를 파악할 것 (and 혈뇨만의 환자도 결코 방심하지 말것)

2. 1의 리스크에 따른 본인의 의지, 결심과 선택에 따라 리스크와 장담점 (병원 선택?)을 파악하고 적극적인 치료 or 보존적인 치료를 선택할 것

 

 

#참고#

홋타선생의 경우 치료에 관한 의견

1. IgA신증은 자연관해가 아닌한 언제든 신장의 손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존재거나 (혈뇨만 있을 경우) 손상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단백뇨가 계속되는 경우)

2. IgA신증의 자연관해 매커니즘은 밝혀지지 않았고 자연관해가 일어날 케이스와 그렇지 않은 케이스를 분류할 방법은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3. 진행성 IgA신증과 양성 IgA신증은 현시점에서 확실하게 나눌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IgA신증이 자연관해로 진행할지 양성 IgA신증일지 진행성 IgA신증일지 현시점에서 확실히 알수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 (그러므로) 적극적인 치료로 관해로 이끌어야한다.

 

 

어느쪽이 옳다 틀리다의 문제가 아닌 판단의 문제입니다.

스스로의 몸은 주치의와의 상담 + 스스로의 판단에 맡기셔야겠지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이번글을 제가 편도석 적출을 위해서 조사를 진행하고, 이후 한 커뮤니티에 공유했었던 게시물입니다.

편도선 적출은 일본에서는 IgA신증의 치료법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반면 일본이외의 나라에서는 치료법으로서 적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일본이외의 나라에서는 효용성에 대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든 게시글이 그렇지만 제 글을 읽는 환자분은 먼저 자신의 상태와 함께 읽는 글에 대한 의심을 먼저하며 내용을 확인하시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물론 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얘긴 아닙니다만 판단과 책임은 스스로 지게된다는 점을 명심하시면 됩니다.)

 

 

편도선이란

 

편도선은 림프소절의 집약체로 한개만이 아니라 여러개가 있습니다.

 

 

  



  

 

  1. 구개편도 (tonsil) - 흔히 말하는 편도선으로 정식명칭은 구개편도이다.

  2. 설(혀)편도 - 혀의 뿌리부분에 있는 돌기의 집단

  3. 인두(코)편도 - 흔히 말하는 아데노이드 성인이 되면 자연히 퇴화하여 작아진다. (어린시절 문제를 일으키면 가끔 절개수술을 하는 경우가 있음)

  4. 이관편도 - 이름그대로 귀의 일부분과 이어져있는 편도

 

여기서 다루는 수술의 대상이 되는 편도는 1의 구개편도입니다.

저도 실제 적출된 사진을 보기전까지는 어디가 다이아몬드?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좀 혐오일수도 있기에 사진은 안올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제 적출 편도선은 다이아몬드보다는 호두같은 느낌이...)

 

 

 

편도선의 기능

 

구개편도는 입안의 좌우에 있는 면역기능의 임파조직이고, 성인이나 소아에게는 대상기능 (적출이후 남은 부분이 기능을 대신하는 것)이 있기에 적출해도 문제가 없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신체를 구성하는 면역조직이지만 유아기에 필요한 면역조직이며, 청소년기이후에 직,간접적으로 면역활동에 도움을 주는지에대해서는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즉, 적출해도 문제가 될 요소도 현재 모르겠다는 내용으로 흔적기관으로 분류하는 사람도 있는 기관입니다.)

 

 

편도선으로 인한 합병증의 가능성

편도선은 입안에 있으므로 세균감염이 끊이지않기에 편도선염으로 인한 비대증이 자주있는 편입니다.이로인해서 잦은 감기, 수면 무호흡증, 편도선내의 구멍사이에서 음식물과 세균이 증식해서 굳어지는 편도결석 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편도선 수술의 이유

편도선의 비대 (편도선은 목의 좌우에 위치하기에 비대한 편도선의 경우 호흡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에 의한 비강호흡 곤란, 수면 무호흡증, 주의력부족 등의 이유

 

만성편도선염에 의한 잦은 고열 등에 의한 피해

편도선의 경우 편도선염에 자주 걸린 사람이라면 비대해진채로 그대로 섬유조직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크고, 그래서 의사분들이 편도선을 보고서 수술을 하는편이 좋다, 하지않는것이 좋다라고 흔히 말하는게 이러한 편도선의 크기를 보고 일괄적으로 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편도적출에 대한 의학계의 의견

일반적으로 의학계에서는 4세이상이라면 편도선 자체의 기능은 없으니 적출해도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다.

그러나 100% 부작용이 없는가는 몇몇 학자들간에 이견이 있으며 특히 한의학쪽에서는 편도선 적출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편도적출을 하는 이유

신장이 문제인데 어째서 관련이 없어보이는 편도선을 적출하는가 의문을 갖는 분이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일본에서는 편도선을 포함한 구강감염에 의해 IgA신증을 일으키는 변형된 IgA가 편도선에서 생산된다고 생각되어지고 있기에 그 연쇄를 깨기위해 수술을 합니다.

 

        

 

 

흔히 편도선 수술에 관해 얘기를 하면 항상 논란이 일어나는 화제는 이하와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1. 증명이 되지 않았다.

 

편도선과 IgA신증의 관계는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11/15 편도선 적출수술을 하였습니다만 스스로 수술에 대해 납득을 하기위해 꽤나 많은 조사를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두개의 논문이 스스로 어느정도 편도선 적출에 관해 납득을 하는것에 대해 도움을 주었습니다.

 

 

 

혹시나 이글을 읽는 분들이 해당 논문으로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공개를 합니다.

 

 

(자료는 원문, 번역본을 첨부합니다. 여기서는 간략한 내용만을 다룹니다.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직접 다운로드 받아서 확인해주세요.)

 

 

IgA.7z
1.23MB

 

 

(1) IgA신증에 있어 편도적출의 증거의 변화 (홋타 오사무) - 난이도 하

 

 

해당 논문은 IgA신증에 있어 편도선 적출의 역사와 함께 왜 일부의 논문에서는 편도선 적출이 IgA에서 의미가 없다고 하는지에 대해서 반박하는 내용입니다.1988년 홋타선생이 직접 편도선의 병리학적인 이상을 확인하고 편도적출과 스테로이드 펄스를 결합하여 시술한 경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IgA신증에서 편도선 적출이 의미가 없다는 논문에 대해서 신장염증이 신증에서 별다른 영향을 발휘하지 못하는 시기(IgA신증 중기 및 말기)의 그룹을 대상으로 편도선 적출을 해도 의미가 있을리가 없다는 반박을 싣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랜덤 비교에 의한 편도선 적출의 우위에 대해서 논하고 있습니다.

 

 

 

 

(2) IgA신증에서 편도B세포의 역할 (스즈키 유스케/토미노 야스히코) - 난이도 상

 

 

일본의 권위인 두명의 의사에 의해 편도선 적출에 관한 연구를 한 내용입니다.

 

 

매우~ 어려운 내용으로 면역학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검은색은 글이고 하얀색은 배경일뿐인 논문입니다;;;

(번역하며 머리가...)

 

 

 

이 논문은 일본에서 임상적으로 편도적출 + 스테로이드 펄스가 효과를 내고 있는데 이에 논리적인 배경을 알기위해 시작한 연구입니다.

 

 

 

이 논문에서 제가 처음으로 알게 된것인 이하와 같습니다.

 

 

 

- 골수이식을 하면 IgA가 관해한다. (본 논문에서 백혈병, IgA신증의 합병증인 환자에게 골수이식을 한 결과 IgA가 관해했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 IgA신증은 신장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점막과 골수 전반의 문제이다.

 

 

- 편도선 적출을 한 그룹에 비해 하지않은 그룹의 경우 관해이후 재발율이 올라간다.

 

 

- 병의 원인이 되는 이상 IgA와 그와 관련된 자가항체는 모두 편도의 B세포에서 생산되고있을 가능성이 보인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세포가 골수와 전신의 림프조직으로 이동하고 있을 가능성이 보인다.

 

2. IgA는 편도에서도 만들어지지만 장에서 더욱 많이 만들어지니 결국 의미가 없지않은가

 

 

 

 

 

편도선 적출은 변형된 IgA의 공급원을 끊는다는 의미입니다. 

 

 

장에서는 변형된 IgA를 생성하지 않는것으로 현재 생각되고 있습니다.

 

 

 

3. 편도선염을 앓은적이 없는데 적출이 의미가 있는가?

 

 

 

IgA신증 환자가 반드시 습관성 편도염을 앓은적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편도염을 앓은적이 없는 환자가 더 많습니다.

 

 

그러나 적출한 편도를 현미경으로 살펴보면 높은 빈도로 IgA특유의 변화가 있습니다. 때문에 편도에 기인한 IgA신증이 일부 존재할 가능성은 부정할 수 있으나, IgA신증의 대부분이 편도에 기인한 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이 현단계에서는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4. 편도가 크지않은데 의미가 있는가?

 

 

 

편도의 크기 등은 3에서 밝힌 현미경으로 인한 IgA의 변화와 관계없습니다.

 

 

육안으로 편도의 이상여부를 판단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5. 편도선 적출만으로 IgA신증의 원인은 없어진다고 생각해도 되는지

 

 

 

편도선의 표면적은 다른 부위의 인두점막 전체의 약 6배라고 일컬어지며, 편도선이 가장 큰 IgA의 원인이 되는 부위로 생각되어집니다. 그러나 초기의 IgA신증이라고 하더라도 펄스에 의해 소변의 혈뇨나 단백뇨가 줄어들더라도 완전한 관해까지 이루어지지 않는 예가 약 10-20% 또한 관해하였다고 하더라도 재발하는 케이스가 약 5%정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8,90%의 IgA신증의 환자는 구개편도적출만으로도 IgA의 원인을 제거하는것이 가능하나 나머지 10-20%의 병례에서는 편도적출 + α (부비동염, 치주염 등)의 요소가 있다고 예상됩니다.

 

 

 

6. 편도적출에 의해 면역학적인 피해는 없는지?

 

 

 

일반적으로 4세이후의 편도선 적출은 면역학적으로 불이익이 발생하지않는다고 일컬어집니다. 

 

 

 

또한 편도선을 적출하는 것으로 감기에 잘걸리게 되는것은 아닌가? 하는 문의가 있습니다만 실제로 그런일은 없습니다. 편도적출후 오히려 감기에 걸리는 빈도가 낮아졌다고 말하는 환자가 많습니다. 이것은 원래 편도가 만성 감염상태에서 체력이 저하했을때나 스트레스 등의 문제로 컨디션이 나빠졌을때 편도의 염증이 강해짐에 따라 "감기"라는 상태가 되던것이 적출에 의해 없어진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7. 편도와 펄스의 순서

 

 

 

편도 적출과 펄스 어느쪽이 먼저이든 효과에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펄스에 의해 편도림파구에 생성된 아포토시스의 현상이 6개월후에는 완전히 없어지므로 펄스를 먼저 시술했을 경우 펄스종료후 6개월이내에 편도적출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8. 펄스 시술에 의한 차이

 

 

 

펄스는 각 의료기관에 따라 횟수와 투여등이 다릅니다.

 

 

 

펄스의 방법에 의한 치료의 임상연구는 아직 존재하지않으며 때문에 최선의 펄스방식에 대한 연구도 아직 미비합니다.

 

 

일본의 경우 시행착오의 결과 현재의 3주연속의 투여방식에 이르렀습니다.

 

 

 

이유는 이하의 2가지입니다.

 

 

 

1. 활동성이 강한 IgA신증은 3주연속으로 펄스를 행하는 편이 확실한 효과를 가져오며, 이탈리아 방식의 경우 펄스이후 1-2개월 간격을 둠에 따라 펄스효과의 약화와 염증병변의 침정화에 시간이 필요함에 따라 비가역적 병변의 진행될 위험이 있음

 

 

 

2. 조기 IgA 신증의 경우 3주 연속펄스중에 관해하는 경우도 적지않으며 그러한 상황에 있어서는 펄스후 경구스테로이드는 불필요하다. 즉, 본래 만성질병인 IgA신증에서 3주일만에 해방될수있다.

 

 

 

이런 장점이 있는 반면 입원기간이 장기간이기에 환자뿐만 아니라 병원에서도 단점이 될수 있습니다. 

 

 

부작용에 대해서는 첫번째의 펄스가 가장 주목할 내용이기에 2,3회 펄스는 외래에서도 가능합니다.

 

 

 

수술에 의한 부작용

 

1. 전신마취에 의한 부작용

 

 

2. 편도선 적출에 의한 부작용

 

 

출혈에 의한 수혈의 가능성 - 가능성은 낮으나 수술중 혹은 수술이후 상처가 벌어질 경우 출혈에 의해 수혈이 필요해질수도 있습니다.

 

 

수술에 의한 신경손상 - 혀의 압박에 의한 미각장애

 

 

음성변화 - 사이즈가 큰 편도일 경우 적출에 의해 목의 울림이 달라서 음성이 달라질 수 있다.

 

 

목의 위화감 - 적출후 임파조직의 대사성비대에 의한 위화감

 

 

 

IgA신증의 악화

 

 

편도선 적출후 약 7,80%의 비율로 수술후 2일전후 1회성 혈뇨가 나타납니다.

 

 

그러나 신기능의 악화로 이어지는 경우는 약 1%이하로 매우 희박합니다. 그러한 경우 신속하게 펄스를 시술함으로서 회복가능합니다. (즉, 편도적출만을 생각하는 경우라고 해도 최악의 경우 펄스를 각오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히 편도적출에 대해서 제 스스로 조사한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언제나 같은 말씀을 드립니다만 옥석을 가리는 것은 환우님이고, 의료에 관한 상담은 주치의와 함께하여주시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어떤 30년동안 IgA신증을 앓으셨다는 분이 자신처럼 아직(?) 무사하신 분을 찾는다는 게시물을 보고 많이 답답해서 글을 씁니다. 어떤 신장병과 그 예후에 대해서  알고 싶을때는 그 질병을 앓고있는 사람으로 예후를 알아보는게 아니라 그 질병에 대해서 지금까지 연구된 내용과 통계를  찾아야합니다. 즉, IgA신증의 예후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IgA신증에 대해 알아보고 집계된 통계 결과를 보면 됩니다.

 

IgA신증을 xx년 앓고있는 사람을 찾아봤자 통계상 1에 해당하는 수치일뿐입니다.

그러나 의료기관에서 집계한 통계는 전체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왜 통계는 알아보려하지 않고 근처에 자신과 같은 처지의 사람을 찾는지 잘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굳이 통계나 집계된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특정 질병의 같은 처지의 환자를 찾아보려는 노력은 어떤의미로 연구결과보다는 개인의 경험을 중시하는 듯한 느낌이라 좀 씁쓸하더군요. 넓은 대로를 놔두고 스스로 더 좁고 한정되고 의미없는 길을 찾으려고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IgA 신증에 대한 기본적인 자료부터 보시겠습니다.

 

#사전정보 (정의에 대해서)

신부전 = 신기능 60이하

신장 생존율 = 투석/이식 등 신대체 치료를 하지않은 비율 ( 투석전 환자 수 / 전체 환자수 * 100)

 

 

역사 및 예후에 관한 보고

 

  • 1968년 Berger가 IgA신증을 보고 (예후가 양호하다고 판단함)
  • 1970년대 만성 사구체신염중 가장 빈도가 높은것으로 밝혀짐

1980-1990년대 각국에서 보고에 의한 집계에 의해  IgA신증 환자의 10년 경화가 점차 밝혀짐에 따라 예후가 반드시 좋지는 않다는 인식으로 변화하기 시작 -> 진행성 IgA신증과 그렇지 않은 IgA신증(양성 IgA신증) 을 나누어보려는 노력이 진행

 

  • 1993년 Chauveau (프랑스) 병례 74건

         Chauveau (프랑스)의 20년예후 데이터, 전체 74건, 평균관찰기간 불명 (혈압강하제 사용, 저단백 식이 안내, 스테로이드, 면         역억제제 사용하지 않음)

         22건(29.7%) 소변이상이 없어짐, 신기능 정상 유지

         24건(32.4%) 소변이상(혈뇨, 단백뇨), 신기능 정상 유지

         10건(13.5%) 신부전 ( eGFR 60이하 eGFR 15 이상 )

         18건(24.3%) 신부전 말기

 

  • 1997년 Koyama (일본)

         Koyama (일본) 의 20년간 신장 생존율 (병례 502건, 평균관찰기간 11.8 ± 6.3년, 논문상 언급은 없으나 시대상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등은 사용되지 않았으리라고 예상됨)

         5년 96%

         10년 85%

         15년 75%

         20년 61%

         즉, 20년 경과시 약 39%에 해당하는 환자가 신부전 말기로 진행

 

 

1990-2000년 IgA신증은 장기적으로 서서히 진행하며 예후가 좋지만은 질병이라는 인식이 더욱 확대됨

 

  • 2007년 Manno (Manno C, et al.) 의 보고

         Manno의 20년간 신장 생존율 (병례 437건, RA계열 혈압약의 사용건은 306로 약 70 %)

         5년 94.1%

         10년 82.1%

         15년 73.1%

         20년 60.3%

         즉, 20년후 39.7%가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

 

  • 2011년 Le 의 보고

         Le 의 20년간 신장 생존율 (면역 억제제 19%, 스테로이드 10.8%, 기타 면역억제제 13.6%, RA계열 혈압약 12개월 이상 사용이 90%)

         10년 83%

         15년 74%

         20년 64%

 

 

지역

보고자

보고년도

대상환자수

평균 관찰기간 (month)

10년간 신장생존율(%)

유럽

D'Amico G(Italy)

1986

365

79

85

 

Beukhof et al.(The Netherlands)

1986

75

92

84

 

Noel et al. (France)

1987

280

>60

85

 

Velo et al. (Spain)

1987

153

>60

81

 

Bogenschutz et al. (German)

1990

239

59

81

 

Rekola et al. (Sweden)

1990

209

76

83

 

Alamartine et al. (France)

1991

282

96

94

 

Johnston et al.(UK)

1992

220

65

83

 

Payton et al.(UK)

1988

67

-

77

 

Manno et al.(Italy)

2007

437

107

82

오스트리아

Nicolls et al.

1984

244

60

87

 

Ibels et al.

1984

121

107

93

아시아

Woo et al.(Singapore)

1986

151

65

91

 

Kusumoto et al.(Japan)

1987

87

114

80

 

Katafuchi et al.(Japan)

1994

225

48

74

 

Yagame et al.(Japan)

1996

206

110

87

 

Koyama et al.(Japan)

1997

448

142

85

 

Leetal.(Hong Kong)

2002

168

88

82

 

LvJet al.(China)

2008

204

73

77

 

LeWet al.(china)

2011

1155

중앙값 5.4년 (4.7-7.2)

83

북아메리카

Wyatt et al.(USA)

1984

58

>60

78

 

Radford et al.(USA)

1997

148

45

67

 

Haas(USA)

1997

109

>18

57

 

Bartosik et al.(Canada)

2001

298

70

65

각국의 IgA 경과보고 (10년후의 기준은 조직검사이후)

D' Amicoa (Italy)가 정리한 각국의 10년간의 신장 생존율 + 이후 각국의 조사내용을 추가한 결과

 

 

이러한 1990년대의 보고된 내용과 2000년대에 이루어진 보고를 보면 각국의 신장 생존률에 별다른 차이가 없으며 또한 현재도 큰 차이는 없을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의 Asaba 의 치료 개입없이 7년 예후는 신장 생존율 31%를 보였다.)

 

소아의 IgA

대략 10편의 논문이 있으나 그중 3편은 성인기 발병과의 대조군으로 소아 IgA의 예후를 비교하고 있다.

 

Kusumoto 발표의 논문은 병례 98건의 소아기 발병과 86건의 성인 발병을 각각 12±6, 10±5년간 추적하여 1987년 보고하였다.

대상환자의 절반이상은 혈압약 복용에 의한 치료가 이루어졌으며 10년 신장 생존율은 성인기 80%, 15세이하의 소아의 경우 95%로 소아일 경우 비교적 예후가 양호하다는 결과였다.

예후양호의 예상 원인으로서는 소아기의 발병의 경우 단백뇨가 비교적 적었으며, 고혈압이나 신장의 병리결과의 양호함을 이유로 예상하고 있다.

 

 

결론

통계와 각국의 조사결과를 보면 아시겠지만 결과는 이하의 한줄로 요약가능합니다.

IgA신증은 10년후 15-20%가 말기신부전으로 약 20년후에는 대략 40%가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함에 따라 투석이나 이식을 필요로하게 된다.


 

위의 글을 보고 어떤점을 느끼셨나요?

제가 느낀 몇가지 내용은 이하와 같습니다.

 

1. IgA신증의 진행이 큰 차이가 없다 -> 식이에 의한 차이는 신증의 진행에 큰 변수가 되지 못하는것은 아닐까라는 생각

2. 한국은 IgA 신증 연구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기여하는바가 매우 매우 적다.

3. IgA신증은 결코 가벼운 질병이 아니며 청소년, 2,30대에 빈도가 많음을 보면 사회적으로 매우 큰 리스크를 가진 질병이다.

 

이상의 제 느낌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용 논문
1. McEnery PT, et al. Perspect Hephrol Hypertens 1973;1:305—20.(lv 4)
2. Chauveau D, et al. Contrib Nephlol 1993;104:1—5.(lv 4)
3. Koyama A, et al Am J Kidney Dis 1997;29:526—32.(lv 4)
4. Manno C, et al. Am J Kidney Dis 2007;49:763—75.(lv 4)
5. Le W, et al. Nephrol Dial Transplant 2012;27:1479—85.(lv 4)
6. Asaba K, et al. Inter Med 2009;48:883—90.(lv 4)
7. Kobayashi Y, et al. Nephrology 1997;3, 35—40.(lv 4)
8. Bartosik LP, et al. Am J Kidney Dis 2001;38:728—35.(lv 4)
9. Reich HN, et al. J Am Soc Nephrol 2007;18:3177—83.(lv 4)
10. Hwang HS, et al. Nephrology(Carlton)2010;15:236—41.(lv 4)
11. Magistroni R, et al. J Nephrol 2006;19:32—40.(lv 4)
12. Alamartine E, et al. Clin J Am Soc Nephrol 2011;6:2384—8.(lv 4)
13. Working Group of the International IgA Nephropathy Network and the Renal Pathology Society. Kidney Int 2009;
76:534—45.(lv 4)
14. Kang SH, et al. Nephrol Dial Transplant 2012;27:252—8.(lv 4)
15. Katafuchi R, et al. Clin J Am Soc Nephrol 2011;6:2806—13.(lv 4)
16. Goto M, et al. Nephrol Dial Transplant 2009;24:3068—74.(lv 4)
17. Bjørneklett R, et al. Nephrol Dial Transplant 2012;27:1485—91.(lv 4)
18. Berthoux F, et al. J Am Soc Nephrol 2011;22:752—61.(lv 4)
19. Szeto CC, et al. Am J Med 2001 15;110:434—7.(lv 4)
20. Shen P, et al. Neth J Med 2008;66:242—7.(lv 4)
21. Lv J, et al. Nephrology(Carlton) 2008;13:242—6.(lv 4)

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해당 글은 제가 신장병 커뮤니티에 올렸던 글을 정리해서 올리는 게시물입니다.

 


일본에서의 펄스치료(이하 홋타식)과 한국의 펄스치료(대표적으로 조XX내과)의 차이에 대해서 글을 써보고자합니다.

참고로 대학병원의 펄스 시술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바가 적으므로 언급하지 않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핵심이 되는 내용은 스테로이드의 효과중 어느쪽을 중시하여 사용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스테로이드 효과

1. 모세혈관 수축작용 (사구체의 모세혈관이 수축됨에 따라 입자가 큰 단백뇨가 통과하기 힘들어져 배출이 감소한다.)

2. 항염증작용으로 체내의 염증을 제거한다.

3. 면역체계약화에 이어 면역의 리셋 (T세포의 면역 리셋)

 

 

홋타식 vs 한국 펄스치료

 

1. 공통점

스테로이드 펄스를 주요 메인 치료법으로 사용한다.

 

2. 차이점

제가 작성하는 글의 메인으로 정확하게 말하면 "치료법으로서 펄스를 사용한다" 이외에는 전부 다르다는게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외적인 요소에서의 차이점

 

1. 치료방식

홋타식은 기본적으로 편도선 적출을 기본으로 시술합니다.

IgA신증의 원인이 편도선의 T세포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믿기때문입니다.

반면 한국의 대부분의 의료시설에서는 신증과 편도선의 관련성에 대해서 부정적입니다.

 

그렇기에 일본은 편도선적출 + 스테로이드 펄스 시술을 기본치료법으로 사용하며, 한국의 경우 스테로이드 펄스 단독 사용이 됩니다. (물론 한국의 경우 스테로이드 펄스를 IgA신증의 치료법으로 사용하는 병원은 거의 없습니다.)

 

2. 펄스횟수

일본에서는 기본적으로 3회의 스테로이드 펄스를 3주간(1주에 한번씩 연속 3회) 행합니다.

(환자의 병세에 따라 추가펄스도 있으나 1,2회정도입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1개월에 2번(2주에 한번)씩 최소 5번에서 15번까지 펄스를 행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조xx 병원의 특징으로 한국의 대형병원에서 펄스를 하는 경우 3회가 기본으로 보입니다)

 

3. 치료목표

이 점이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차이점인데 일본은 기본적으로 관해를 목표로 펄스치료를 합니다.

조내과의 경우 단백뇨의 경감을 목적으로 펄스치료를 하는것으로 보이더군요.

 

근거1. 한국은 혈뇨여부는 신경쓰지 않는다.

근거2. 한국은 단백뇨의 수치만 신경을 쓴다.

 

일본은 혈뇨 및 단백뇨를 포함한 소변의 이상의 해결(관해)을 목적으로 하기에 이하의 치료를 합니다.

 

1. 변형 IgA항체를 생산을 차단하는 치료로서 편도선을 적출 (일본은 변형 IgA항체를 생산하는 곳은 대부분 편도선이라고 생각합니다)

2. 이후 펄스로 사구체의 메산기움영역에 응집한 변형 IgA로 인해 발생한 염증을 항염증 작용으로 치료한다.

3. 펄스이후 테이퍼링으로 염증을 지속적으로 억눌러 염증의 완전한 제거를 꾀한다.

 

1-3까지 순서대로 보자면 먼저 편도선을 제거함으로서 병의 원인이 되는 변형 IgA항체가 생산되는 곳을 제거하고 이후 현재 사구체에 존재하는 염증을 제거함으로서 치료의 결과를 내는 프로토콜을 사용합니다.

당연하게도 혈뇨를 중심으로 치료를 하기에 단백뇨 음성은 물론이고 혈뇨가 음성이 되는것을 목표로 치료를 합니다.

 

 

반면 한국의 펄스는 이하와 같은 치료를 합니다.

1. 펄스에 의한 치료를 한다.

(일본과 치료법은 같지만 편도선 적출의 부재와 스테로이드 펄스의 실행횟수 등에 차이가 있습니다.)

2. 펄스이후 테이퍼링으로 단백뇨 제거를 노린다.

 

근거1. IgA신증과 다른 신증의 치료에 차별점을 두고있지않은 점 (일본에서는 IgA신증에서만 편도선 적출이 이루어지고 관해를 위한 치료로 펄스시술이 이루어집니다.)

근거2. 단백뇨의 제거에만 신경을 쓰고 있는 점

근거3. 단백뇨가 음성으로 내려가면 치료를 종료하는 점

 

한국에서 펄스로 혈뇨마저 없어지는 분들의 경우 기대한 효과라기보다 스테로이드 펄스로 인한 항염증작용으로 인해 염증이 사라진 케이스라고 보입니다. (즉, 한국에서의 기대효과는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즉, 일본과 한국의 펄스치료의 차이는 제가 처음에 언급한 스테로이드의 항염증작용이 메인인가 혈관수축에 대한 작용이 메인인가가 차이가 되겠습니다. 

 


추가내용

한국에서 펄스 치료를 받을때 먼저 하면 좋은 시술

 

이 내용은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추천이며, 펄스 치료를 받겠다고 결심을 한 환우가 펄스를 받기전에 받으면 좋을 시술에 대한 내용입니다. 판단은 환우가 해주시길 바랍니다. (사실 저의 모든 글이 환우에게 판단을 맡기는 내용이기는 합니다.)

 

1. 치주염 치료

치주염에서 IgA신염이 발발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빈도로 보면 매우 낮습니다만 실제 단순 발치만으로도 혈뇨가 그치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펄스중이나 펄스후에는 치주염 치료가 힘들수 있으므로 펄스를 받기전에 먼저 치주염 치료를 권합니다.

 

렌트겐 사진으로 간단히 치주염 여부는 확인할 수 있으므로 이후 신경치료나 발치 등 본인이 선호하는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특히 사랑니를 집중적으로 확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신장내과와의 협진은 기본입니다.

 

2. 구강호흡의 개선

구강호흡은 가볍게는 감기, 심하게는 IgA 관해후 재발에 영향을 줄 수있는 요소입니다.

사전에 습관을 고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방법으로는 이하의 방법이 있습니다.

 

-하루 30번정도 아, 이, 우, 에, 오의 입모양을 짓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64QShifm8Y

 

-취침중의 구강호흡을 막기위해 마스크를 사용합니다.

http://storefarm.naver.com/cocokara/products/711401284

 

-위와 마찬가지로 구강용 테이프를 사용합니다.

http://blog.naver.com/cpapcare/220590598005

 

 

3. 코가글의 습관화

이 내용도 감기와 상기도 염증을 막는데 효과가 있는데 생리식염수를 통한 코세척입니다.

주로 아침, 저녁 혹은 귀가시에 하면 감기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4. B스팟 (상인두 치료)

 

이 내용은 코가글의 강화판입니다.

매우 강력하고 부작용도 없는 치료입니다만...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가 전에 남긴 게시글을 보시고 확인해보세요.

이 치료는 IgA신증뿐만 아니라 자가면역 질환 (루프스 등), 비염 등 폭넓은 효과를 보입니다.

 

5. 편도선 적출

가장 언급하기 꺼려지는 내용입니다만 어차피 제 개인생각이므로 그냥 적겠습니다.

편도선에 대해서는 이전 제 게시물에 자세하게 적었습니다만 편도선의 적출 이유에 대한 논리는 있습니다만 적출하면 안된다는 논리는 없습니다.

단순히 몸에 필요하지 않는 부분은 없다라는 애매하기 짝이없는 설명을 한방쪽에서 주로 할뿐입니다.

특히 이 부분은 환자판단에 맡기는 부분입니다만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지만 스테로이드의 부작용 단한가지도 겪는걸로 주저하는 환우가 편도선 적출을 할리가 없으나 저는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IgA신증 환우중에서 단백뇨가 음성이 되었다고 관해라고 인식하는 분들이 있는 모양입니다만 틀렸습니다.

관해는 소변검사결과 전부 정상인 상황입니다.(즉, 혈뇨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다시 단백뇨가 배출되었다는 상황을 일컫어 재발이라고 하시는 분은 잘못된 인식을 갖고 계신겁니다.

 

유일한 치료법인 스테로이드는 장점과 단점을 알고 사용함에 따라 환우에게 관해라는 결과를 불러올수도 있고, 부작용이라는 아픈 기억만 남길수도 있는 물건입니다. 어리석은 말을 믿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닫는 행위를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1. 단백뇨2년 2019.09.12 16:45

    제이슨님 글은 카페에서부터 잘 읽고 있습니다.

    다시 블로그에 올려 주시니, 글을 보면서 내년에는 혹은 내후년에는 적극적인 치료를 받을 여건이 되겠지 하면서 위안을 삼습니다.

    나름 사랑니 발치, 구강호흡 개선, 코세척 까지는 하고 있으나 b스팟 부터는 쉽게 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본가서 치료도 받고 싶으나 보험이 되지 않기에 엄두가 안나는 것이 사실이구요. 보험 적용을 안했을때 의료비가 얼마인지만 알면 예산과 계획을 잡아서 해 볼 의향도 있습니다만 정보가 없으니 어렵네요.

    국내든 일본이든 계획이 잡힌다면 편도 적출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아직 어린 아들 딸을 위해서라도 빨리 치료 받고 관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글로 정리를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이슨99 제이슨99 2019.09.12 16:50 신고

      안녕하세요.
      사실 저도 B스팟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다는것 (사실 꽤나 많은 쪽지, 메일, 채팅 등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과 그에 대한 좀더 자세한 정보 (아마도 개개인이 B스팟 치료를 할수있는 수준의 체험기정도...?)를 다들 원하고 있다는 점 잘알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저도 그에관한 글을 쓸 예정은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예정...)
      다만 우선순위와 함께 저의 의지가 문제가 되고 있네요 ㅎㅎㅎ

  2. 신장튼튼 2019.09.13 05:29

    제이슨99님 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 하나 있는데요
    제 조직검사 결과가 IgA2기 라고 되있는데
    7개의 사구체 중에 3개에서 세포증식이 보여 2기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7개중 완전경화나 부분 경화는 보이지 않는다고 되있습니다
    문제는 발돌기 손상이 60프로라고 나옵니다 여기서 다량의 단백뇨가 빠지는거 같구요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발돌기 손상에도 스테로이드(펄스) 및 면역억제제 치료가 유효할까요?

    이번 외래 검사에서 cr 및 bun 수치가 모두 정상치를 벗어나서 충격입니다 (앞 검사까지는 cr 및 bun은 정상)
    현재 제 주치의는 이번에도 한달간 혈압약과 이뇨제를 처방해주더군요
    제가 펄스치료를 하고 싶다하니 펄스의 설명을 하면서 그건 극히 충격을 줘야할때 하는거다
    그럼 왜 스테로이드 처방이 안되냐고 하니 아직 그단계가 아니다
    단백뇨가 5.4 -> 3.5 이번에 2.8로 줄었지 않느냐고 하였지만 저는 cr과 bun 수치가 정상치를 벗어난게 너무 무섭고 주치의의 소극적인 자세에 실망감과 왜 저런 처방을 하였을까 하는 의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ㅠ

    발돌기 손상엔 스테로이드가 별 효과가 없어서 저런 처방을 내린건지 한달을 또 지체해야 하는게 아닌것 같아 고민 끝에 일단 서울에 펄스치료를 한다는 대학병원에 진료를 예약한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실은 오늘도 전철에서 출근을 하던중에 JR 광고에 [로도스도 전기]의 광고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마 제가 로도스도 전기를 읽은게 중학생시절일텐데... 갑자기 이게 왜...? 라는 생각에 봤더니 신간을 알리는 광고더군요.

로도스도 전기의 신간이라니 굉장히 신선하기도 하고... 완결도 났을텐데 요즘 작가가 돈이 궁한가..싶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사실 온라인 게임도 직업상 얼핏 보기는했는데... 디도 밖에는 안보이던...;;)

 

 

이 글을 작성하면서 읽어보니 1988년 출판되었다고 하는군요. ㄷㄷㄷ 30년...

12년만의 신작이 지난달에 출판되었다고 합니다.

제목은 제 타이틀대로 [ロードス島戦記 誓約の宝冠 로도스도 전기 서약의 보관]

 

 

내용을 살짝 살펴보니 그야말로 신작...

 

전작의 완결에서 100년이 흘러 다시 로도스 섬에 혼란이 오고 새로운 주인공이 디도와의 만남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고 하는데...

100년이 지나도 디도가 살아있는건 당연할텐데 뭔가 우려먹기같아서 좀 걱정도 되는군요.

어차피 읽으려면 최근에 구입한 아마존 킨들로 읽겠지만...

 

지금 밀린 책이 많아서 나중으로 미뤘습니다만 걱정과 함께 조금 기대로 되네요.

어린시절의 추억에서 오는 추억보정의 가능성이 큽니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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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이번에는 지난번에 다루었던 기본적인 신기능에 대한 내용에서 벗어나 조금(?) 심화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신기능 정상의 의미와 그 무의미함의 내용이 되겠습니다.

 


신기능의 측정에 관해

 

우리가 흔히들 알고있는 Cr이나 GFR을 잠시 머릿속에서 지우고, 얘기를 해봅니다.
신장이 얼마나 잘 기능하고 있는지 알기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신장의 기능은 우리가 알고있듯이 체액조절이나 전해질 조절, 항상성 유지, 조혈작용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체액, 전해질 등의 항상성의 변화로 신장의 기능하는 정도를 알아내는것은 매우 어려운 작업입니다.
(실제로 상기내용의 성분이 변화, 항상성을 유지하지못하는것은 eGFR기준으로 30이하에서나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렇기에 실제적으로는 기능을 하고있는 사구체의 네프론의 비율을 알아보는것으로 신기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사구체의 네프론은 소변을 만드는 모든 작업을 하고있기에 질병에 따른 사구체의 손상 부위는 서로 다릅니다.
예를들어 사구체 자체의 손상인가 세뇨관의 손상 혹은 간질의 문제인가가 서로 다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개의 네프론 전체의 기능이 없어진것이 아니기에 현재의 신기능은 이러한 일부분이 아닌 전체적인 네프론을 통한 기능(혈액의 여과기능 전체)의 비율을 평가하는것으로 알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사구체에서 여과되는 혈액 (혈장)의 양 (정상적이라면 약 100ml/min) 을 확인하는것이 제일 적합합니다.

이 사구체에서 여과되는 혈액의 양을 사구체여과율이라고 일컫으며 한마디로 정리하면 "혈액을 여과해서 소변을 만들어내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구체 신염의 진행에 따른 사구체의 경화 (왜 신기능은 회복되는 경우가 있는가?)

사람의 사구체는 좌우합쳐서 약 200만개의 사구체가 존재하고 있고 개인차가 많지만 신염의 진행속도는 그렇게 빠르지 않습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가 혈뇨, 단백뇨가 발견되었을때는 신기능정상이라는 판정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 신기능 정상이라는 의미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본적은 있으신가요?

 

신기능정상은 기본적으로 Cr이 일정범위에 있거나 (보통 0.6-1.2 정도로 성별에 따라 다릅니다.) 혹은 eGFR 기준으로 60이상을 일컫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장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착각들

  • 신기능 정상 = 신장에 손상은 일어나고 있지 않다
  • Cr이 정상범위 벗어나는 시점이 신장에 손상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시점
  • eGFR이 상승하므로 신장의 회복이 이루어지고 있다

신장은 염증에 의해서 손상이 이루어지고 신장의 손상이 일어나는 시점은 정확히 말하면 단백뇨(알부민을 포함)가 배출되는 시점입니다. 즉, 소변에서 이상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미 신장의 네프론은 손상이 일어나고 있고 이 손상은 비가역적이고 회복불가능한 손상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200만개의 네프론은 차례차례로 (정확히는 동시다발적으로) 염증, 혈압, 노화 등등의 원인으로 경화되고 있고 나날이 남아있는 네프론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럼 사구체신증의 환자들은 한가지 의문을 가질겁니다.

 

왜 네프론은 줄어드는데 신기능 (eGFR) 이나 Cr은 회복되는걸까?

 

이유는 한가지 남아있는 네프론이 더욱 무리를 해서 여과를 해내고 있는 상황인겁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신기능이 회복은 이전 검사가 기준이므로 이전 검사시에 여과작용이 적게 이루어졌었다...라는 상황도 가능하며 단순 수액을 맞거나 다이어트로 인한 근육의 손실로 크레아티닌이 줄어들수도 있습니다. 그외에도 단순 측정 타이밍에 따라서도 크레아티닌은 약간씩 변화합니다.)

 

한가지 예외상황으로 네프론 자체는 경화되지 않고 무사하나 제대로 작동을 하지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급성 신부전이나 일부 고혈압으로 인한 신부전의 경우가 해당합니다.)

 

위에 언급하였듯이 정상적인 네프론은 그저 줄어들기만합니다.

구체적인 이미지가 힘들다면 아래의 이미지를 사용해주세요.

 

A 회사 : 200만명이 200원의 매출을 창출하는 회사

B 회사 : 100만명이 200원의 매출을 창출하는 회사

 

A와 B 어느쪽의 사원이 더 고생을 하고 있을까요?

위의 데이터만을 비교하자면 명확히 B의 사원일겁니다.

이 회사의 사원들이 신입은 들어오지 않고 있고, 일이 힘들어 점점 과로로 사원들이 퇴직하는 상황을 그려보면 어느정도 가늠하실 수 있을겁니다.

즉, 회사를 사람, 사원수를 네프론 수, 매출을 사구체여과율로 바꿔서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 있으실겁니다.

 

 

위의 예시로 보면 두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물론 전제로서 사원수는 늘릴 수 없습니다.)

 

1. 사원에 주어지는 일을 줄인다 (식이를 통한 여과작업이 필요한 내용을 줄인다)

2. 사원에게 마구 야근을 시킨다. -> 매출은 늘어나지만 사원은 점점 떠나간다

    (사구체 압력의 증가로 인한 경화가 가속됨...그러나 일시적으로 신기능의 개선이 보임)

 

여기서 수많은 사기꾼들 (자연치유나 현미채식 등등) 의 거짓말이 이해가 되실겁니다.

신기능(eGFR)이 상승을 한다고 해도 신장조직 (네프론)의 회복은 없다는것을 말이죠.

(만약 사구체의 경화도를 확실하게 파악하는 검사방법이 나온다면 이러한 사기꾼들이 일소될거라고 확신합니다.)

 

예) 엔진의 기통이 16->10->5 기통으로 줄어들고 있는데 같은 속도로 달리려면 그만큼 더 피스톤이 많이 일을 해야하는 원리입니다.

 

사구체의 경화와 Cr의 변화

그럼 사구체가 200만개에서 100만개가 될때 Cr, eGFR은 어떻게 변할까요?

 

신장은 공여가 가능한 장기입니다.

그럼 신장을 공여한 공여자의 경우 크레아티닌은 어떻게 변화가 될까요?

 

어떻게 예상하실지 모르겠지만 공여자의 크레아티닌은 처음에는 급격히 상승한 후 점차 정상적인 수치로 돌아오게됩니다.

결과적으로 신장은 한쪽을 적출해도 결과적으로 크레아티닌은 거의 상승하지않습니다.

즉, 신장이 한쪽만 기능해도 사구체여과량이 거의 변화하지않습니다.

 

이것은 신장이 여분의 능력을 가지고 기능을 하기때문이며 (이를 대체성이라고 합니다.)

남겨진 신장은 적출이전의 배이상의 기능을 하여 사구체여과량을 늘림으로서 Cr을 비롯한 혈액상의 성분이 거의 변화하지않게됩니다.

 

이 내용을 반대로 해석하면 Cr (크레아티닌) 이 정상수치라고해도 실은 사구체의 네프론이 절반이하인(즉, 절반이상이 경화되어 있는 상태) 경우가 가능함을 예상가능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혈액검사상의 크레아티닌을 중심으로 한 일정수치를 벗어났느냐 (즉, 정상/비정상)으로 신장의 경화도를 추측할 수 없습니다. 즉, 크레아티닌을 통한 신기능 측정은 사구체가 일하는 양(여과율)을 어느정도 추측할 수 있으나 이는 총체적인 개념으로 조직상의 경화정도(네프론의 경화도)를 파악할 수 없습니다.

 

크레아티닌의 정상범위 이탈

반대로 크레아티닌이 정상치를 벗어났을때는 어떤 상황일까요?

바로 사구체가 대체성에 의한 보상기능으로 대처가 불가능한 상황까지 와버렸음을 알려주는것입니다.

즉, Cr 이 높아지기 시작했다는것은 지금까지 보상기능으로 쿠션역할을 해주었던 사구체가 매우 줄어들었다는것을 의미하는것으로 앞으로 Cr이 급격하게 상승할것이라는것을 알려주는것입니다.

(100명이 들던 무거운 짐을 50명이나 10명으로 들어야하므로 한명한명의 부담이 급격히 커짐에 따라 처리가 늦어지고 있는것입니다.)


대략적으로 크레아티닌이 정상범위를 벗어났을때 사구체의 네프론은 1/3이하로 감소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혈액검사로 크레아티닌이 정상이니 걱정을 할 필요가 없거나 지금 조치를 취할 필요가 없는것이 아니라 정상일때 치료를 해야하며, 크레아티닌이 정상범위를 벗어났을때에는 이미 늦었다는 얘기가 됩니다.

 

결론

크레아티닌의 상승은 신장조직 (네프론) 의 손상과 리얼타임으로 연동해서 일어나지 않으며, 일정 손상(전체 신장의 약 2/3에 해당하는 네프론이 손상될때까지) 은 크레아티닌에 반영되지 않는다.

 


 

저는 신기능 정상이니 괜찮다 라는 생각의 안이함을 널리 알리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조기치료가 강조되는 이유입니다.

 

가끔씩 단백뇨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이 걱정되니 그러한 독한 약은 쓰지않겠다...라고 하는 분들(특히 여성분들)이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 알고 저런 생각을 하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조기치료로 치료가 가능함에도 식이라는 치료가 아닌 방법을 해결을 하려고 하니 저로서는 잘 이해가 안됩니다.

 

IgA신증의 경우 발병연령은 매우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흔히 IgA신증의 예후로서 일본의 데이터이기는 하나 진단후 20년경과후 약 40%, 30년 경과후 약 50%가 신부전 상태가 된다는 예후 데이터가 있습니다. 즉, 신기능저하는 시간문제일뿐 결국 진행이 되고있다는 결론입니다.

당연한 얘기로 네프론의 경화가 진행되는데 그게 언제 표면적으로 나타날 정도로 악화되느냐의 문제일뿐입니다.

20년후 50%가 신부전 (eGFR < 60) 상태라면 나머지 50%는 어떤 상태일까요? 20년동안 같은 수치일까요?

(신기능이 먼저인지 수명이 먼저인지의 문제가 될 뿐입니다.)

 

지금 1,20대의 IgA환우가 30년후에는 약 50%가 신부전이고 그때의 나이는 4,50대입니다.

이 환우들이 50, 60, 70, 80대가 될때는 신부전에 들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만약 신대체중 이식을 하게되면 스테로이드는 더더욱 사용하게될 것입니다.

(단순 면역억제재로서의 사용뿐만 아니라 급성거부반응의 경우 스테로이드 펄스가 흔히 사용됩니다.)

 

젊거나 어린 환우일수록 조기치료를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오늘은 계속해서 상인두염에 관한 특히 그중에서도 IgA신증과의 연관성에 대한 글이 되겠습니다.

 


IgA신염을 상인두염의 치료로 개선 - 만성 질환, 인후통, 두통, 피로에 이르는 상인두염의 치료와 예방법

 

 

IgA신염은 『 혈뇨와 단백뇨가 나오는 IgA신염의 매커니즘 및 증상과 치료』에서 소개한 편적 펄스를 환자가 조기 단계에 받음으로써 관해를 목표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드물게 편적 펄스를 받고 병의 원인을 제거한 환자에게 다시 혈뇨가 나오는 일이 있습니다.이처럼 편도를 적출한 환자에게 다시 혈뇨가 나타나는 경우 상인두와 관련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 상인두염에 대한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보다 확실히 IgA신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어 IgA신염 치료의 주도자인 홋타 오사무 클리닉 원장 홋타 오사무 선생님의 코멘트를 싣습니다.

 

 

편적 펄스 후에 IgA신염이 재발될 가능성은?

 

『 혈뇨와 단백뇨가 나오는 IgA신염의 매커니즘 및 증상과 치료』에서 답변한 편도 절제술 및 스테로이드 펄스(스테로이드를 단기간에 집중 투여한다)을 조합한 편적 펄스는 조기의 단계의 IgA신염을 관해로 이끄는 치료법입니다. 그러나 이 편적 펄스를 받은 환자들 중 약 5%에 재발(한번 치료된 증상이 다시 나타나는것)이 나타납니다. 발병의 원인인 편도를 적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사구체에 염증이 생기고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혈뇨가 나타나는것입니다.

 

 

왜 혈뇨가 다시 나오는가?

혈뇨가 다시 나타나는 환자는 종종 "감기"가 재발의 계기가 됩니다. 그리고"감기"에 의해서 가장 많이 보여지는 증상은 목의 통증입니다. 이때 환자는 편도가 아니라 상인두에 염증을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신기한 현상이지만 목의 통증의 원인중 90%는 통증을 느끼는 목이 아닌 코의 깊숙한 부분(상인두)의 염증이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즉, 상인두의 염증이 혈뇨에 깊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상인두염은 어디에서 일어나는가?

 

상인두는 코의 안쪽, 목의 위에 위치합니다.

 

 

사람의 목은 위에서부터 상인두, 중인두, 하인두의 3가지로 분류되며 상인두는 코의 깊숙한 부분과 목의 위에 위치합니다.

 

 

 

 

 

우리가 목에 위화감을 느낄때 목의 깊숙한 곳에서 아래쪽까지 이상이 있다고 느껴버리기 쉽습니다만 실제로는 코의 안쪽에 있는 상인두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왜 상인두염이 IgA신염의 혈뇨로 이어질까요? 이는 상인두의 면역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관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상인두염에서 IgA신염이 야기되는 매커니즘

 

 

상인두는 공기의 통로로 밖에서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병의 원인이되는 미생물이나 먼지가 부착되기 쉬운 부위입니다. 그래서 물리적으로 항원물질과 접촉하기 쉬운 환경에 놓여있습니다.

또한 상인두는 편도와 같이 림프구가 풍부하고 면역 기관으로서의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감기에 걸렸을때 상인두에서는 림프구가 활성화하고 바이러스 제거를 위해 염증물질(사이토카인)을 내보내서 싸우기 시작합니다. 이윽고 이 염증 물질은 혈류를 타고 전신을 누비며 매크로퍼지(대식 세포)나 호중구가 활성화되어 멀리 떨어진 사구체에 혈관염을 일으킵니다. 즉, 편도를 적출한 환자에게 다시 혈뇨가 나오는 이유는 상인두가 IgA신염의 사구체 혈관염의 트리거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처럼 급성상인두염(감기)은 IgA신염 재발의 원인이 되지만 IgA신염에서 편적 펄스를 해도 혈뇨이 사라지지 않은 사례에서는 상인두가 만성적 염증(만성상인두염)을 일으키는 빈도가 매우 높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즉 사구체 혈관염의 트리거가 계속 작용하고 있는 상태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편적 펄스를 받은 환자들중 재발이 일어난 경우나 혈뇨가 사라지지 않는 환자의 경우 상인두염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흥미롭게도 만성상인두염은 IgA신염뿐만 아니라 빈번하게 재발하는 네프로제 증후군, 관절염, 흉부쇄골과형성증, 장척낭포증, 건선, 만성습진, 염증성 장질환 등 다양한 자기 면역 질환과 관련합니다.

그리고 더 주목할 점은 만성상인두염이 두통, 전신 권태감, 어지럼증, 수면 장애(불면·과면), 기립성 조절장애, 기억력, 집중력 저하, 과민성 장증후군(설사, 복통 등), 기능성 위장증(속이 더부룩하거나 위통 등), 다리의 가려음 증후군 등 실로 다양한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일입니다.

 

 

 

 

상인두의 치료 방법 ― 염화 아연 용액을 이용한 상인두 치료

 

 

상인두염의 치료에서 현재 효과적으로 알려진 방법은 상인두에 직접 치료제를 바르는 상인두 도포 치료(일명 B스팟 치료)입니다.

(B스팟 치료에 대해서는 [ IgA신증에서의 상인두 치료 ],  [ 상인두염 개요 - B스팟 치료 ] 라는 게시물로 소개했습니다. )


사실 이 방법은 1960년대에는 이미 개발됐는데 현재는 쇠퇴하고 대부분의 병원에서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치료법이 감기로 신염이 심해지는 IgA신염 환자에게 매우 효과적임이 알려졌습니다.

상인두 도포 치료에서는에서는 0.5%~1% 염화아연 용액을 스며들게 한 면봉을 좌우 양쪽 코와 목에 삽입하여 상인두에 약물을 바릅니다.

 

 

 

 

 

상인두 치료로 기대되는 3가지 효과

 

  

 

 

상인두염 치료는 이하의 3가지 효과를 불러일으킵니다.

 

 

 

 

1. 염화아연에 의한 수렴작용, 소염 작용

 

 

 

첫째 염화 아연의 수렴 작용(단백질을 변성시킴으로써 조직과 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입니다.이 작용에 의해서 상인두염이 침착화되고 염증에 따른 목의 통증도 가벼워집니다.

 

이와 함께 상인두에서 활성화된 림프구의 침착화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사혈작용

 

 

 

 

사혈이란 강제적으로 혈액을 밖으로 배출시킴으로써 울혈을 통해 환부의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법입니다.

#흔히들 한방에서 말하는 사혈은 문제가 있는 혈전이나 질병의 원인이 되는 부분의 혈액을 배출한다는 개념으로 상기의 사혈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만성상인두염에서는 상인두가 명확히 울혈 상태가 되어있기에 상인두의 림프관이 압박되어 뇌 척수액에서 림프 배설로에 순환 장애가 일어나고 뇌의 노폐물 배설 장애가 일어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상인두 치료로 환부를 사혈시킴으로써 상인두의 울혈을 개선하고 뇌 척수액, 림프 배설이 촉진되는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만성상인두염이 없는 환자에게 이 치료를 하게되면 상인두에서 출혈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증 만성상인두염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상인두 치료로 명확히 출혈을 일어납니다.

이 작용은 IgA신염 대해서보다 현기증, 전신 권태감 등의 자율신경 장애개선과 깊이 관계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미주 신경 자극 작용

 

 

상인두는 미주 신경과 설인 신경의 지배하에 있는 기관입니다.

미주 신경은 뇌간에서 경부(목 부분)을 통해서 흉부, 그리고 복부 전체로 확산되는 신경의 통로입니다. 이 통로는 도중에서 여러방향으로 엉켜서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대부분의 몸의 기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미주 신경을 인위적으로 자극하면 자극이 상향성에 뇌간에 전달된 뒤 이번에는 하강성에 온몸에 분포할 장기에 자극이 전해집니다.

비장이 하강성의 미주신경 자극을 받으면 염증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는 아세틸콜린을 분비하는 T림프구가 방출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최근 이 작용을 활용하여 체내에 미주 신경을 자극하는 장치를 이용한 관절 류마티스와 크론 병 등의 자가 면역질환을 치료하는 시도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상인두는 신경섬유가 풍부한 부위로 상인두 치료요법으로 미주신경 자극장치와 유사한 효과를 볼수있는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IgA신염의 근본 치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상인두염의 치료가 중요

 

편적펄스를 받은뒤에서 재발(한번 멈춘 증상이 다시 출현할 것)한 환자의 경우 상인두 치료로 대부분의 분의 증상이 낫는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가이드 라인에서 권장되고 있는 IgA신염의 치료는 대증 요법(질환으로 생기는 증상을 치유하기 위한 치료법)에 불과하고 IgA신염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에 해당하는 상인두염에 대해서는 거의 관심을 두지않고 있습니다.

 

IgA신염 환자가 혈뇨의 재발에 관해 병원에 상담하고 싶어도 아쉽게도 상인두염의 치료를 하고 있는 병원이 적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IgA신염을 확실히 고치기 위해서도 나는 앞으로 상인두 치료를 IgA신염에 대한 표준 치료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로선 상인두 치료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실험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잘못되고 부적절한 장소에 약이 도포된 경우 후각이 저하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치료는 반드시 높은 기술을 가진 의사에게서 받아주세요.

 

 


 

 

IgA신염의 증상을 악화방지 방법 ― 구강호흡의 개선이 첫째

 

 

 

IgA신염의 원인이 되는 생활 습관은 구강호흡

일상 생활에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은 구강호흡을 고치는 것입니다.


IgA신장증 환자의 대부분은 구강호흡을 하고 있습니다.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이 있는 비강호흡과 달리 구강호흡은 상인두나 편도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직접 노출되기 쉬운 상태로 구강호흡의 습관을 가진 사람은 인두염, 편도염을 일으키기 쉬운 것입니다.

구강호흡을 하는 사람중 대부분은 턱이 작거나 아랫입술이 젖혀져있거나 혀의 위치가 낮은 워치에 있는 등의 특징을 보입니다. 입을 다물었을 때 혀끝이 아랫니에 닿고있는 사람은 예외없이 구강 호흡이며 평소에 부드럽고 차가운 음식을 즐기는 생활 습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IgA신염과 유전의 관계는 증명되어있지 않지만 부자나 형제에서 IgA신염이 발병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은 골격과 식생활 등의 습관이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담배는 상인두를 자극하는 유해 물질을 다수 포함되므로 IgA신염 환자는 꼭 금연해야 합니다.

 

 

 

식사시의 주의점 ― 씹는 횟수를 늘린다

장에 부담이 커지면 혈류가 장에 집중되며 신장에 대한 혈류가 줄어듭니다. 신장으로의 혈류가 줄어드는것은 신기능이 저하된 IgA신염환자에게 좋을리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식사때는 잘 씹는 것을 염두에 두는것이 중요합니다.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소화가 잘되므로 장의 부담이 적어집니다.

또한 단백질의 섭취량에 대해서는 아직 신기능이 유지되는 환자는 지나친 섭취가 아닌한 극단적으로 자제는 필요없습니다.

 

 

 

비만의 경우는 체중 감량

비만 환자에게는 체중 감량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비만의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사구체의 압력이 높아지므로 이차성 FSGS를 악화시키고 소변 단백량도 증가합니다. 체중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사구체 압력이 떨어지고 요단백의 수치가 떨어지므로 체중 조절도 IgA신염의 진행을 억제하는 중요한 점입니다. 너무 심하게 감량할 필요는 없지만 경도의 비만이나 비만이라고 진단된 진단된 분은 표준 체중 정도를 목표로 하면 좋을것입니다.

 

 

 

 

스포츠나 일에 제한이 있는가?

구강호흡이 되기 쉬운 심한 운동이나 구강호흡으로 하는 수영, 전화가 일의 중심이 되는 콜센터의 업무 등은 가능하면 자제를 권장합니다.

 

 


나무를 보고 숲을 보는 치료를 목표로 ― 일본 병소 질환 연구회와 홋타 오사무 선생의 대응

 

일본 병소 질환 연구회 ( http://jfir.jp/ ) 은 2013년 9월 출범한 비영리 조직입니다. 대증 요법에 머무는 의료가 아니라 환자 개개인의 질환의 근본 원인을 생각하고 각각의 병에 최적의 근본적인 치료 도입을 목표로 내걸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공인 NPO을 목표로 지금도 여러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상인두는 IgA신염뿐만 아니라 염증성 장질환 등의 자기 면역 질환에서 만성 피로증후군 등의 신경, 내분비 질환까지 다양한 질환에 관여하는 "건강의 주춧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처럼 건강의 주춧돌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증상만이 아니라 근본 원인도 포함한 병세를 살펴보는 "나무를 보고 숲을 보는" 의료가 이루어지면 장래 국민의 건강 증진과 일본의 의료비 삭감이 실현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내가 IgA신염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던 당시 IgA신염은 당뇨성 신증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질환이었습니다. 그러나 1988년 편적 펄스를 고안하고 2017년 현재까지 약 3000명의 환자를 치료했는데 앞으로는 이 질환을 보다 확실하게 근본적으로 치료시키는 방법으로서 만성상인두염의 치료를 추진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회의 활동이 일본의 의료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원문링크 : https://medicalnote.jp/contents/170524-002-OL

 

흔히들 IgA신증에 있어서 스테로이드 펄스만을 강조하기 쉬운데 한국에서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인두에 관한 치료에 대해서 일본 IgA신증의 권위인 홋타 오사무 선생의 인터뷰를 통해서 실어봤습니다.

 

상인두염이나 구강호흡에 관해서는 관심을 갖고 있는 분이 거의 없습니다.

당장 이유도 모르고 저염식, 저단백식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외치면서 왜 그것밖에 방법이 없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 환우가 대다수인것이 현실입니다. 모든 실천에는 이유가 있고, 저염식, 저단백식에도 이유가 있죠. 그런데 그 이유를 제대로 알고 있는 환우가 얼마나 될까요?

꼭 집어 말씀드려서 10%는 될지 의심스럽습니다.

 

본인의 질병에 대해서 모르는것은 죄가 아니지만 알려고 하지 않는것은 죄입니다.

그 대가는 스스로 치르게 되겠죠.

 

당장 IgA신염 환우분은 먼저 스스로 가능한 것부터 공부하고 실천해나가는 치료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상기 게시물에 이어 이번에는 홋타선생이 말하는 상인두 치료(B스팟)의 의미에 대한 게시물을 작성합니다.

앞으로 좀더 꾸준하게 글을 작성하려는 계기가 되려고 합니다. (스스로의 채찍질...)

 

 

  • 잊혀진 치료법

  • 상인두와 B스팟치료

  • 상인두염의 구분

  • 만성 상인두염의 원인

  • 만성 상인두염의 증상

  • 상인두 치료란

  • B 스팟치료는 왜 잊혀져있었는가?

  • 상인두염 예방법

  • 다나카 선생의 B스팟에 대한 견해

 

 

홋타선생은 편도 적출 + 스테로이드 펄스로도 관해되지 않는 환자에 대한 치료법으로서 B스팟 치료를 행하고 있습니다.
면역의 오작동을 정상화하는 상인두 치료법은 사람들이 그다지 흥미를 갖지않는 치료법이었으나, IgA신증 치료법으로서 홋타선생에게 재발견되어 현재 여러분야에서의 치료에 유효하다는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1. 잊혀진 치료법

 

상인두염에 대해서, 상인두와 면역의 관계, B스팟 치료에 관해서 (출처 : 병을 고치는 코 가글 건강법 病気が治る鼻うがい健康法)

 

이 책의 제목을 보면 [코 가글]에 관한 내용이라고 누구나 생각하리라고 생각하나 실은 더 중요한 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상인두 치료입니다.

이 치료는 [B스팟 치료]라는 이름으로 연구되던 치료법이었으나 어째서인지 최근에는 완전히 잊혀져있던 치료법이었습니다. 이 치료법의 발견자는 호리구치 선생이라는 의사로 [B스팟의 발견 -현대의학에 남겨진(난병)의 진원지 Bスポットの発見ー現代医学が取り残した「難病」の震源地 (カッパ・サイエンス)」] 라는 책에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현재 절판)

그 서적에 있는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면 난병이라는 질병의 경우 한번 치료를 시험해볼 가치가 있다는 내용으로 되어있습니다.

 


2. 상인두와 B스팟 치료

B스팟의 [B]는 비인강(鼻咽腔)의 이니셜이다.
비인강(鼻咽腔)은 상인두와 같은 의미로 조금 오래된 표현이다.

 

호리구치선생은 비인강(鼻咽腔)혹은 비인강염 (鼻咽腔炎) 등의 표현을 사용했다고 하나 여기서는 상인두라는 표현을 쓰는것으로 하겠습니다.

 

상인두 (B스팟)은 코로 호흡한 숨결이 콧구멍을 지나 부딪쳐 아래로 향하게 방향을 바꾸는 장소입니다.
상인두는 면역시스템을 작동시키는 장소로 표면은 섬모상피세포로 뒤덮여있으며 표면에서는 언제나 점액이 분비되고 있습니다. 먼지나 세균 등 이물질이 들어오면 가래로서 배출하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부착하면 섬모상피세포는 면역시스템으로 명령을 내려 적에대한 공격을 시작합니다.
즉, 코에서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적]이 콧속을 통과한 경우 상인두가 면역시스템과 외적과의 전쟁터가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이 전투가 상인두의 염증이 생기는 이유입니다.

참고로 중인두나 하인두는 단순한 공기의 통과점에 불과하며, 면역시스템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3.상인두염의 구분

 

상인두염에는 급성과 만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일컬어지는 상인두염은 감기에 의해 일어나는 급성 상인두염입니다.

급성 상인두염의 병세
급성 상인두염은 감기에 의해 발생하므로 증세는 목의 통증, 콧물, 기침 등 입니다.
목의 통증은 중인두(中咽頭)에서 하인두(下咽頭)에 걸처 일어나는 경우가 많고, 타액을 삼킬때의 통증 등은 착각하기 쉽지만 사실 상인두(上咽頭)가 원인은 아닙니다.

이러한 실제 환부와 통증을 느끼는 부위의 차이는 관련통 (関連痛)이라고 부릅니다.
목의 통증만이 아닌 두통이나 어깨결림이 관련통으로서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성 상인두염증이란

만성 상인두염이란 상인두가 만성적으로 염증을 일으켜 면역시스템의 이상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만성 상인두염이야말로 여러가지 난병의 원인일 될 가능성이 있는 중요한 병입니다.

만성 상인두염이라는 병명으로 목의 통증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책을 읽어보면 이 병은 하나의 개념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상인두에서는 면역시스템이 작동하고 있으므로 언제나 염증을 일으키고 있는 상태입니다.
문제는 이 염증이 만성화되었을때 입니다.
염증이 만성화되면 면역시스템은 오류를 일으킬 경우가 있습니다.

(오작동의 자세한 매커니즘에 관해서는 [병을 고치는 코가글 건강법]을 참고해주세요. 알기쉽게 만화로 설명되어있습니다.)

홋타선생은 IgA신증이 이 오작동에 의해 생겼을 가능성에 착목했습니다.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은 상인두염을 만성화시켜서는 안된다는 의미를 뜻한다고 봅니다.


4. 만성 상인두염의 원인

 

1.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침입에 의한 것
2. 자율신경에 의한 영향


홋타 선생은 이 두가지를 원인으로 생각합니다.

 

5. 만성상인두염의 증상

 

만성 상인두염의 증상이 어떻게 나타나는가는 개인차가 큼니다.

일반적으로 목의 통증 등 급성 상인두염과 동일한 증세이나 좀더 가벼운 경우도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홋타선생은 이전 연구자의 보고를 포함하여 생각할 수 있는 병세는 이하의 내용이 있습니다.

어깨결림, 목결림, 목의 위화감, 후비루 (콧물이 목으로 넘어감), 눈의 가려움, 위장의 불쾌감, 설사, 변비, 자율신경실조증 (조울증, 분노 조절 등), 현기증, 저혈압, 신경증, 심신증, 틱, 관절 류마티스, 편도염, 당뇨병, 알레르기 질환(꽃가루, 아토피 등), 구내염, 치통, 두통, 신장병(IgA 신증), 장척농포증, 대장염, 네프로제 증후군 등

면역의 오작동이 일어나므로 (간단하게 말하면 백혈구등이 폭주하여 몸에 상처를 내는 등) 특정 단일의 증세가 아닌 어떤 증세가 나타날지 알수없다는 것입니다.

실제 신장병의 치료로서 B스팟 치료를 행한 환자의 환자의 꽃가루 알러지가 완화되는 현상이 수차례 있었다고 합니다.


6. 상인두 치료란
만성 상인두염의 치료는 눈으로 보는것으로는 알수없으며, 상인두에 염화아연을 바르는것으로 강한 통증이나 출혈이 있다면 만성 상인두염으로 진단됩니다.

 

이 염화아연을 바르는것이 B스팟의 치료입니다.

 

본래 무의식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외적의 배제 (면역)를 염화아연을 바르는것으로 외적을 무찌르는것을 도와 전투를 진정화하는 것이 B스팟의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치료를 반복함으로서 염증은 가라앉고 출혈이나 통증은 완화됩니다.

그와함께 만성 상인두염으로 발생했던 질병이 낫는 원리입니다.

 

또한 무엇인가 병의 원인이 상인두에 있는지 어떤지는 치료를 개시하기전에는 알수없으나 상인두에 원인이 없다면 통증이나 출혈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의미없이 아픔을 느끼거나 할 걱정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즉, 통증이 있다면 그대로 치료를 계속하는 것으로 몸의 이상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7. B 스팟치료는 왜 잊혀져있었는가?

 

이렇게 여러가지 효과가 있는것으로 생각되는 치료법이나 극히 일부의 이비인후과에서만이 이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이하의 두가지가 있습니다.

1. 병원측의 돈벌이가 되지않음
환자로서 보면 감사한 일이나 이 치료는 염화아연을 목에 바를 뿐이므로 비용이 거의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돈벌이의 목적으로 보면 전혀 매력이 없는 치료법입니다.

2. 매우 큰 통증
또하나의 문제 그것은 치료의 통증입니다.
염증이 심할수록 엄청난 통증이 발생하며 통증이 심할수록 효과가 있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감기에도 절대적인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으나 엄청난 통증으로 환자가 진료를 기피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8. 상인두염 예방법


코 가글
B스팟치료는 즉효성이 있는 치료법이나 병원의 진료가 필요하며 염증을 가라앉히기위한 치료에는 통증이 동반됩니다.
그에 대한 대안으로서 상인두염을 예방하기위한 방법으로 코가글이 유효합니다.

코가글이 필요한 이유

약은 기본적으로 병을 완화하기 위한 치료법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져 비염이 되었을때 증세가 심각한 경우에는 항생물질 등을 사용하나 항생물질은 나쁜 균만이 아닌 좋은 균도 없애버리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심각한 증상에는 항생물질을 사용하는것이 필가피하나 평소에 약에 의존하지않는 건강한 몸을 만드는것이 중요합니다.

나쁜 균만을 정확히 없애기 위해서는 자기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이 제일 효과적입니다.

 

비염이나 축농증에 효과가 있으며 또한 전신의 면역을 활성화 시키는 방법으로 [코 가글]이 매우 유효합니다.
다만 귀에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하지않는 편이 좋습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이비인후과 선생과 상담하는 편이 좋습니다.

 

코 가글의 세부 목적
코 가글에는 코의 호흡을 쉽게 하기위한 것만이 아닌 목의 윗부분, 콧구멍의 깊숙한 곳의 상인두의 세정에 의해 기대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곳은 보통의 가글로는 세정할 수 없습니다.

[코 가글]이라고 말하면 코를 위해 행하는 것으로 보이기 쉬우나 실은 면역력을 높이기위한 의미로서의 건강법에 효과가 있습니다.


필요한 준비물

사용하는 것은 보통의 수돗물이 아닌 생리식염수 입니다.

참고로 수돗물을 사용하면 통증이 있습니다.

또한 수돗물은 미량의 세균이 있으므로 마시는 경우에는 문제가 없어도 코 가글에 사용했을 경우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생리식염수 만드는 법
물 1000 : 소금 9 의 비율로 만들어지는 식염수입니다. (물 lL라면 소금 9g)
물은 증류수나 정제수를 사용합니다. (어느쪽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증류수는 검색하면 만드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위생상 만들어놓는것보다 매번 만들어서 사용하도록 합니다. (약국에 가면 생리식염수를 팔고 있으니 싸게 구매도 가능합니다.)

하는 법
시선을 위에 두고 코에 생리식염수를 흘려넣어 입으로 뱉습니다. 이것을 양쪽 코로 행합니다.
1회의 코 가글에 사용하는 생리식염수를 약 100 - 200 ml정도 입니다.

세정중 침을 삼키면 귀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이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세정후 바로 코를 풀지 않도록 합니다.
코로 생리식염수를 넣어 입으로 뱉음 이것이 [코 가글]의 전부입니다.

코가글에는 예방효과만이 아닌 치료효과도 있으므로 B스팟 치료를 병행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9. 다나카 선생의 B스팟에 대한 견해

 

이하의 내용은 일본에서 B스팟 치료를 하고 있는 다나카 선생 (이비인후과) 의 B스팟에 대한 견해입니다.

다나카 이비인후과의 사이트에서 ( http://www.tanaka-jibika.jp/tanaka_nodo.html )

아직 확실한 과학적인 근거가 명확하지는 않으나 센다이의 신장내과의 홋타 선생이 IgA신증에 대한 B스팟치료의 효과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홋타선생은 IgA신증의 치료로서의 편도적출 + 스테로이드 펄스를 제창한 의사입니다. 본 사이트에서는 B스팟치료가 IgA신증에 유효한지 어떠한지 판단이나 평가는 하지않습니다.

 

그러나 B스팟 치료법자체는 염화아연을 바르는 것 자체가 큰 리스크를 짊어지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편도적출 + 스테로이드 펄스를 포함한 IgA 신증에 대한 현시점에서의 표준적인 치료를 받고고 효과를 얻지 못한 환자의 경우 신장내과에 의한 제대로 된 치료와 함께 보조적인 치료로서 B스팟 치료를 받는것은 문제가 없다는 판단입니다.

 

 

 

 

저는 홋타선생밑에서 해당 치료를 했고, 개인적으로는 치료를 통한 효과를 봤습니다.

비염을 비롯한 내용에서 효과를 보았고, 신증의 관해유지를 위한 방법으로 현재도 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 참고하실 분이 있으시면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오늘은 홋타 선생의 치료개념중 중요내용중에 하나인 상인두에 대해서 정리하는 게시물입니다.

사실... 이 내용을 쓰기 시작하면 자세한 내용 (제가 스스로 하고있는 상인두염 치료에 대한 내용) 을 정리해야하므로 해야지...해야지...하면서 뒤로 미뤄왔던게 사실입니다. (귀차니즘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홋타선생의 치료법중 매우 중요한 내용이므로 다루지 않는것도 말이되지 않으므로 일단 다른 커뮤니티에서 올린것을 중심으로 서서히 정리해서 게시물을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제 게시물을 읽으려고 하시는 분도 그렇게 많지도 않으니 사실 심적으로 여유는 있습니다 ㅎ)

 

 

  • 상인두 치료의 역사
  • 최대의 메리트
  • 치료와 치료방법
  • 상인두 치료의 의학적인 분석에 의한 염증확인
  • 치료사례

 

 

 

상인두의 위치

 

 

 

상인두치료의 역사


1984년 발행된 [B스팟의 발견]의 저자 호리구치씨는 부친이 의사였던 영향에 의해 자신도 의사의 길을 걸어 도쿄대학 의학부에 입학했으나 전공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린시절부터 감기에 잘 걸려 잔병치레를 자주 한 경험을 떠올려 [감기]에 관한 지식을 익히고 목의 가려음의 정체에 대해 밝혀내겠다고 결심하고 이비인후과를 전공하여 졸업후 대학병원에서 일하기 시작했으나 역시 감기에 대해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목의 간질간질함은 뭘까?]

그러한 의문을 가진 사람은 그 뿐만이 아니었으나 호리구치 씨는 선배로부터 간질간질함의 정체는 염증이라고 듣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감기의 원인은 염증인가?]

이때 그는 선배로부터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품을 주사기로 도포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있었습니다.
약품은 1%의 염화아연이나 보스민 액으로 옛날부터 소염제로서 사용되던 약품이었습니다.

감기기운이 있었을때 선배에게 주사기로 염화아연을 목에 뿜어내는 방법을 부탁하였고 심한 아픔에 의자에서 몸을 박차고 일어났다고는 하나 이때 상인두의 염증에 대해서 알아냈다고 합니다.

1호 환자는 조카

새해가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아 친가에 귀성한 조카가 40도의 고열을 내고 있었습니다.
호리구치는 주사기대신 가지고 있던 면봉에 1%의 염화아연을 묻혀서 상인두에 발라 (도포)본 결과 당연하게도 매우 고통스러웠으나 10분도 지나지 않아 조카가 침대를 박차고 일어났다고 합니다.
조카의 갑작스런 상태호전에 가족은 물론 호리구치씨도 놀랐으며 다음날에는 40도의 열도 빠르게 낮아져 정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우연에 의한 경험으로 면봉을 사용해서 치료하는 새로운 방식의 치료법은 현재도 많은 의사가 같은 방법으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주사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면봉으로 도포를 하는것이 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고 밝혀져있습니다.


2. 최대의 메리트


1. 염증이 있는 부위에 직접 바르는 것이 가능
2. 도포이후 면봉에 출혈이 있는가를 확인하는 것이 가능 (염증여부)
3. 면봉에 부탁된 상피세포를 체크하는 것으로 염증의 심각성을 체크 가능

 

3. 치료와 치료방법


면봉에 염화아연을 발라 아데노이드에 도포하는 방법은 의사에 따라 염화아연 농도가 다르거나 염화아연 대신에 다른 약품을 도포하는 경우도 있다. 호리구치씨의 경우 1%의 염화아연으로 치료.

또한 [병을 고치는 코로하는 가글 건강법]에 소개된 스기타 이비인후과의 원장 스기타씨도 1%의 염화아연으로 치료.

그러나 신장내과의인 홋타선생는 이비인후과가 전문분야가 아니므로 0.5%의 농도로 치료를 행하나 그래도 출혈과 아픔이 있어 환자의 병세를 완화할 수 있으므로 0.5%로 문제없다는 입장이다.

좀더 자세히 치료법을 해설하자면, 염화아연을 적신 면봉을 코속에 넣고 1분동안 악품이 스며들어가기를 기다려 면봉을 제거.

염증이 있는 환자라면 고통과 함께 면봉에 피가 스며들게 된다.

이후 입으로 면봉을 넣고 같은 방식으로 염화아연을 바른다.
(상기 내용은 스기타 선생의 방법으로 의사에 따라 약간씩 방법이 다릅니다.)

치료는 매일 하는것이 제일 좋으나, 멀리서 오는 환자는 힘든 경우가 많다.

홋타선생의 경우에는 1일 1,2회, 0.25-0.5%의 염화아연을 환자에게 주고 자택에서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자택에서 할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머리를 너무 많이 기울이면 코의 후각신경을 자극하여 후각, 미각이 저하하는 일이 희박하지만 있다고 합니다. 자택에서 할때는 누워서 목뒤에 베개를 놓고 머리를 더이상 젖힐 수 없는 자세에서 합니다.


진료 내용을 더 자세히 의학적으로 하면 
염증이 있는 경우 상피세포가 망가져 변화하여 작은 조각이 되어 버립니다.
또 이 안에 동물의 체내에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떠다니는 세포 (백혈구라던가)가 있다면 염증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4. 상인두 치료의 의학적인 분석에 의한 염증확인


1. 점막의 상피세포의 상태
2. 섞여있는 세포의 종류
3. 떠다시는 세포의 유무, 잡균의 종류나 양

을 확인하는 것으로 염증의 상태를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출처:B스팟의 발견「Bスポットの発見」)

 

5. 치료 사례


호리구치씨나 홋타씨의 책에 기재되어있는 병례의 일부를 소개

41세의 주부
10년전부터 집먼지 알르레기로 언제나 재채기나 콧물 등으로 고민했으며, 3년간 알레르기 치료를 받았으나 개선되지 않았으며  두통, 어깨결림, 우울증 등 자립신경조율증의 증세가 있음

호리구치씨에게 찾아가 진찰을 받아본 결과 아데노이드에 심한 염증이 있어 심한 통증이 있다고 판단하에 마취제를 사용하여 염화아연을 도포하는 방법을 써서 1주일만에 증세가 완화하였고, 10일째부터 출혈이 없는 상태가 되었으며 2주일째 통증이 거의 없어질정도로 개선.

약 20일후에는 상기 증상이 전부 없어졌다고한다. 그러나 증상이 없어져 진찰을 그만둔후 3개월후 다시 병원을 찾아왔다고 한다.

호리구치씨에 의하면 분비물에서 호산구(과립구의 일종으로 면역세포)가 발견되는 상황이었으며, 다시 치료를 시작하여 50일만에 완치.

이후 1년간 알레르기증상은 나오지 않았다고 (출처: B스팟의 발견 (Bスポットの発見)

 

 

21세 여성

1년정도 전에 감기에 걸린후로 만성적으로 목의 통증과 열이 있었으며, 3개월전부터는 관절의 통증도 함께 나타나고 있었다고 한다.

더블어 혈액검사를 한 결과 IgA 수치가 높아져 있었으며 그대로 방치하면 IgA신증의 발병가능성이 있었음.

 

검사결과 상인두에 만성적인 염증이 있었기에 0.5% 염화아연을 2개월에 한번 자택에서 아침 2회 미약한 산성전해액 (微酸性電解水)으로 코를 세척하여 병세를 지켜봄. 2개월후에 관절통증이 없어져 치료가 종료. 자주 걸리던 감기가 병원에 다니던 기간중 한번도 걸린적이 없었고 높았던 IgA수치도 서서히 낮아져갔다.(출처:병을 고치는 코세척의 건강법 (病気が治る鼻うがい健康法より) by 홋타)

 

그녀처럼 상인두염의 치료로 관절통증이 낫는 경우도 많으며, 예를 들면 난병이라고 일컫어지는 류마티스가 개선되는 등의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오늘은 어떤 의미에서는 다들 가장 알고싶어하는 내용...(일지도? 모를)인 신기능에 관한 내용입니다.
다들 이 신기능에 울고웃게 되는데 난감한것이 이 수치에 대해서 제대로 알거나 알려고 하는 분들은 좀처럼 없다는게 아이러니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이 크레아티닌을 비롯한 신기능을 측정하기 위한 검사에 대한 간략한 내용과 주의점에 대해서 알기쉽게 다뤄보는 게시물이 되겠습니다.

 

  • 크레아티닌이란?

  • 크레아티닌의 주의점 (높게 혹은 낮게 측정되는 원인)

  • 시스타틴 c 란?

  • 신장기능저하를 즉시 알아차리기위해선

1. 크레아티닌이란 (Cr)?


크레아티닌은 근육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크레아틴 인산의 최종 대사산물로 요산, 요소질소와 함께 배출되는 노폐물중에 하나입니다.
신장에서 여과처리를 하며 대부분이 소변으로 배출되며 재흡수가 이루어지지 않고 동시에 신장이외의 다른 장기에 의한 영향을 받지않고 쉽게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신장의 여과기능의 지표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신장기능이 저하되어있는 경우 소변으로 배출되지 않고 혈액에 축적되기 때문에 신장기능이 저하되면 혈중 크레아티닌 값이 상승합니다. 크레아티닌은 근육 운동의 대사 산물이기 때문에 근육량에 비례하고, 일반적으로 여성보다 남성쪽이 10~20% 높은 수치를 기록합니다.

 

뿐만아니라 크레아티닌 검사는 실은 상당한 개인차가 있습니다.

이것은 크레아티닌의 생산량에 개인차가 크기 때문입니다.
크레아티닌은 대부분 체내의 근육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그 생산량은 근육량에 따라 크게 좌우됩니다. 근육이 많은 젊은 남성과 근육과 적은 고령의 여성에서는 크레아티닌의 생산량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같은 크레아티닌치에서도 실제 신장 기능은 매우 다릅니다.

다만 순수하게 연령자체에 따른 변화는 거의 없으나 일반적으로 신기능 공식 eGFR 에서 연령에 따라 계산을 하는 경우는 연령에 따라 근육이 줄어들기에 Cr도 같이 감소한다는 전제로서의 의미로 연령자체의 의미는 가지고 있지않습니다. (그렇기에 고령에 많은 근육량을 가진 경우 신기능이 과소평가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젊은 사람의 적은 근육량은 신기능의 과대평가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크레아티닌의 한계를 어느정도 보완하기위해 사구체여과율(GFR)을 사용합니다.

사구체여과율은

 

1. 크레아티닌에서 추정공식을 사용하여 추정하는 방법 (추정 GFR)

2. 크레아티닌 ccr (청소율)을 측정하는 방법

 

다만 2의 방법은 혈액 크레아티닌과 1일 소변에 배출되는 크레아티닌의 양 (하루에 생산되는 크레아티닌의 총량)을 측정해야하므로 번거롭기에 1이 주로 사용되게됩니다.

 

2. 크레아티닌의 주의점

신장질환을 가지고 있지않음에도 크레아티닌이 변화하는 경우

0.2~0.3mg/dL 정도의 수치는 측정 타이밍에 따라 변화합니다.

#크레아티닌이 낮게 측정되는 요인
1. 크레메진 복용자
2. 여성, 소아, 초고령자 (고령자일수록 신기능저하가 반영되기 어려움)
3. 근디스트로피 등 근육위축질환
4. 극단적인 영양실조나 투병으로 인한 근육손실
5. 하지절단 환자
6. 임신
6. 갑상선 기능항진증
7. 당뇨병 초기
8. 요붕증
9. 과대신장청소율 (ARC: augumented renal clearance 증증상태의 병증에서 신장혈류량의 증가로 일어나는 청소율의 이상증가)

#높게 측정되는 원인
1. ACE 억제제, ARB 등의 레닌 안지오텐신 계열 혈압약의 복용
2. 트리메소프림 (trimethoprim), 시메티딘(cimetidine) 등 Cr의 세뇨관 분비 억제제 복용
3. 근육량의 이상 (선수, 보디빌더 등)
4. 크레아틴 보충제 섭취
5. 대량의 육식
6. 요로 폐색 (요관 결석, 전립선 비대증 등)
7. Jaffe 측정법에 의한 측정 (0.2mg/dL 정도 높게 측정되며 용혈성, 황달일 경우에는 더욱 높게 측정됨)
8. 말단비대증(Acromegaly)

 

3. 시스타틴 c 란?

시스타틴 C는 근육양에 좌우되지 않고 초기의 신장기능저하의 검출에 사용되는 검사결과.
알부민은 검출되지 않는데 크레아티닌이 상승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크레아티닌보다 더 민감하게 사구체 여과량의 측정할 검사법으로 사용되는 검사가 시스타틴-C 입니다.
시스타틴 C는 알부민보다도 작은 단백질로 모든 세포에서 생산되기에 크레아티닌처럼 근육의 양으로 좌우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아주 초기의 신장기능저하에서도 시스타틴c의 혈중농도는 변화하므로 이에따른 판단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갑상선 기능항진증이나 스테로이드 사용, 흡연, 비만 등에서도 증가함으로 잘못된 검사결과가 나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크레아티닌은 신장질환 이외에도 탈수, 심장 마비나 근육 세포의 손상에 의해서도 상승하기에 혼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크레아티닌은 보통 신장기능이 50% 전후까지 하락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값을 보여주지 않는 경우가 있어 정상/비정상 사이의 영역에서도 신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내용은 아래의 신기능의 주의점 등 아래에서 다시 설명합니다.)
또한 크레아티닌 상승할 경우 신장질환 이외에 탈수, 심장 마비 및 근육 세포의 손상 등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4. 신장기능저하를 즉시 알아차리기위해선?

건강한 사람이 신장기능의 저하를 재빨리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이 좋을까요?

 

위의 내용처럼 각각의 검사방법에는 장단점을 가지고 있고, 유감스럽게도 정기적인 크레아티닌 검사로는 신장손상을 즉각적으로 알아차릴 수 없습니다. (여과결과에 의한 측정을 바탕으로 하는 근본적인 구조에 의한 문제입니다.)
즉, 신기능에 따른 크레아티닌 수치의 변화는 리얼타임으로 변동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정기검진은 의미가 없는 것일까요?

신기능의 저하가능성의 조기감지라는 의미로 알기쉬운 지표가 소변 알부민 수치 (ACR: 알부민 / 크레아티닌 비를 사용한 소변 일일 알부민 mg/day) 입니다.

알부민은 신장에 염증을 비롯한 여과기능에 장애를 가지면 비교적 조기부터 소변에서 새어나오게 되는것을 이용한 검사법입니다. 소변중에 알부민이 검출되면 비록 크레아티닌 수치가 정상이라도 만성신장질환의 초기로 판단, 진단되며 이를 통해 신장기능이 저하하게 될것이라고 추측이 가능합니다.

 

결론

검사를 받는 사람의 상태에 따라 알부민 검사, 시스타틴-c 검사, 크레아티닌 검사 등의 메인, 보조 검사를 통해서 신기능 저하여부, 신장질환 가능성 등을 초기에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건강진단에서 단백뇨 의심 혹은 신장질환 의심 등의 진단을 받았다면 그냥 아무생각없이 소변을 통한 단백뇨 검사를 받는 경우가 있는데 단백뇨 검사이외에도 알부민 검사, 크레아티닌, 시스타틴c 를 포함한 검사를 전체적으로 받아 결과를 확인해보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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