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워낙 코로나 바이러스로 시끄러운 요즘입니다.

일본이라고 예외도 아니고 저도 전철에서 중국어가 들려오면 두렵습니다..;;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예방책...이라고 해봤자 대단한 방법은 없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일반적인 독감 예방법과 다른것이 없다...라고 해야할듯합니다.
다만 독감 예방법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계신분도 있기에 간단히 그에 대한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1. 바이러스에 대해서

생물시간에 배우는 간단한 내용입니다만 생물과 무생물의 경계에 해당하는 녀석이죠.
세균의 경우 "세포"를 가지고 있지만 바이러스는 세포마저도 없습니다. 
그저 유전자랑 약간의 단백질로 이루어져 스스로 증식을 반복하는 희귀한 녀석입니다.

 

2. 생존능력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미확인이므로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인 SARS를 기준으로)


 -분변(대소변)에서 실온상 1-2일간 바이러스는 안정된 상태로 유지 (즉, 보균자나 환자의 분변취급에는 주의가 필요)

 -56도이상의 열처리로 급속히 감염력을 잃고 사멸

 -4도-80도이하에서는 21일이후에도 생존하고 감염력을 유지

 -소독제를 사용하면 그 즉시 감염력 손실

즉, 알콜 등의 소독제를 사용하지않는 경우 사멸은 매우 힘듬

 

 

3. 감염경로

 

가장 큰 감염경로는 크게 비말감염, 접촉감염의 두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비말감염

  10마이크론 이하의 극히 미세한 물방울에 부유하는 병원체의 흡입에 의한 호흡기 감염
  즉, 감염자의 기침에 의해 병원체가 분무된 상태의 안개(?)를 흡입함으로서 감염됩니다. (사실 굉장히 불쾌한...ㅠ)

접촉감염

  보균자나 환자의 병원체가 묻은 것(의복이나 물건 등)에 접촉함으로서 감염

 

 

4. 감염예방법

 

  1. 외출시에는 손으로 얼굴이나 눈 등을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접촉감염으로 손에 묻은 바이러스는 다시 손을 통해 코, 눈, 입 등의 점막으로 침입합니다.

  2. 마스크의 올바른 착용 
 비말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안경을 사용
 비말감염은 마스크로 막을 수 있으나 눈으로 튀는 비말을 막을 수는 없기에 눈에는 안경(평소 사용하지 않는 분은 도수가 없는 안경)을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4. 외출후 집에 왔을때는 스마트폰의 알콜 소독, 손씻기, 가글 그리고 코가글 
 그외에 스마트폰은 주요 감염통로가 되기에 외출에서 돌아올때는 반드시 알콜 등으로 소독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외출시에는 손으로 얼굴이나 눈 등을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간단히 알아본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법이었습니다.
간단하지만 제일 중요한 내용을 전부 다루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신장병 > 건강상식 전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법에 대해서  (0) 2020.01.27
노약자의 탈수 원인과 예방  (0) 2019.07.10
신장병의 자가진단  (0) 2019.05.06
건강염려증  (0) 2019.04.10

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가끔씩 재생의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봅니다.
만성신부전증 환자는 당연하게도 관심을 가지게 될겁니다.
하지만 의외로 xx년 이내에 나올것이다 등등 시기에는 다들 관심을 갖는데 "어떻게" "무슨 방법을 통한" 연구를 진행하는지 관심을 갖는 분들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이번에 일본의 신장재생연구의 현주소에 대해 가볍게 알수있는 글을 읽었기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도 공유를 드리고 싶어 글을 작성합니다. 

 


제 52회 일본임상 신장이식 학회보고 특별강연

어디까지 왔는가 신장재생의료 도쿄지케이 의과대학 신장/고혈압 내과 横尾 隆(요코오 타카시) 교수

 

발표일 : 2019/2/13

 

 

■ iPS세포이용에 의한 재생의료 연구

 일본에서 iPS 세포가 수립된 것을 계기로 시작된 재생의료 연구도 10년이 경과하여, 중도의 심장마비 (심근시트 치료), 파킨슨 병, 혈소판 수혈, 각막, 척수재생 등에서 임상응용이 현실로 이루어진 것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신장에 있어서는 재생의료가 가능해지면 투석이나 이식 등 현재의 치료법을 대체할 획기적인 치료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반면 혈관, 사구체, 세뇨관, 신우, 요관 등 성질이 다른 여러 조직을 어떻게 복합적으로 형성할 것인지 난이도가 높고 가장 재생이 어려운 장기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조직을 개별적으로 iPS 세포에서 형성하는것에는 성공하였으나 요코오 연구그룹은 지난 10년간 사구체와 세뇨관이 입체구조를 가지고 하나의 네프론 (신장의 기능단위) 을 구성하고 있으며 동시에 그것들이 약 100만개가 모인 신장을 생성함과 동시에 소변을 모아 요관에 흘려보내는 요로조직을 동시에 만들어 구성시킨다는 매우 어려운 연구가 일본의료연구 개발기구 (AMED)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AMED : https://www.amed.go.jp/

 

 

■ 신장재생까지의 여정에 대해서

 요코오 교수는 신장의 여러조직을 동시에 형성하는 어려운 난관을 인간의 신장형성의 과정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인간의 복잡한 신체도 결국은 단 하나의 수정란이 분열을 반복되어 이루어지며 신장 (네프론의 집합)과 요로계통의 부분은 별도로 만들어져 서로 자극하면서 결과적으로 연계되어 신요로가 형성됩니다.

 

 요코오 교수는 그 형성과정에 주목하여 연구를 진행하여 2017년 11월 마우스의 신장재생에 성공하였고 이후 인간크기의 신장을 만들기위한 실험을 시작하였습니다. 유전자 조작돼지의 태아에게 요로계의 기반이되는 요관아(향후 요관이 되는 발아점)라는 조직에 투석환자의 iPS 세포에서 제작한 신장전구세포(신장으로 발달하기 전단계의 세포)를 삽입하여 신장재생을 촉진하면서 클론돼지의 복부의 대망막이라고 불리우는 혈류가 풍부한 지방조직속에 생체배양합니다. 그러면 일정기간 경과후 신장조직이 구성됩니다. 신장조직과 대망막 사이에 액체가 고여있었으며 그것은 소변의 성분인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약물로 돼지로부터 생성된 세포를 소멸시켜 환자의 iPS로부터 만들어진 세포만을 남기는 과제까지 성공하였으나 아직 여과된 소변을 어떻게 배출하는가 (즉, 요로계통과 어떻게 결합시킬것인가) 라는 벽에 봉착했습니다.

 그래서 요코오 교수의 연구그룹은 인간태아에게서 신장뿐만 아니라 소변배설경로를 통틀어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을 전부 돼지의 대망막에 재생시키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네프론 전구세포(네프론으로 발전하는 세포)만이 아닌 신장, 요관, 소변배설까지 전부 재생시키는 방법입니다. 가능한 인간에 가까운 조직으로서 기능을 하도록하기위해 원숭이의 일종인 코먼마모셋 (몸길이 20-25cm의 작은 원숭이)를 실험을 이용하여 실제로 복부에 신장, 요로 그리고 뇨 배설기관이 형성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나머지는 인간에게 이식함으로서 배양이 가능하게되면 꿈의 치료가 현실이 되는 단계입니다.

 실제로 인간에 응용하기 위해서는 종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가하는 문제도 있기 때문에 환자의 세포만을 남기고 동물의 세포만을 소멸시키는 약을 가능한 무해한 약으로 변경 (디프테리아 독소에서 타목시펜으로 변경)하거나 동물 종의 차이에 의한 거부반응을 억제하기 위해 인간과 같은 면역억제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붉은 털 원숭이 (몸길이 47-64cm의 원숭이)에서도 유사한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동물 실험에서는 양쪽의 신장을 적출하여 재생의료로 제작된 네프론 전구세포와 소변배설기관을 이식하여 일정기간 경과후 발달된 신장에 그 동물 본래의 요관을 연결하는 수술을 진행하여 소변이 생성되어 배설되는 단계까지 성공하였습니다.

■ 임상응용과 과제

 신장 재생의료는 임상응용 직전의 단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어떻게 인간에게 적용시킬지에 대한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투석을 받고있는 환자별 iPS 세포는 혈액을 채취하여 만들 수 있지만 iPS 연구소에서 환자의 유전자에 맞추어 공급하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단 재생장기의 이식수술을 실시하여 장기생성 단계에서 요관과 연결하는 수술등 일련의 수술/치료에 어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한지 시작단계에 있으며 대략 30억엔정도의 설비투자가 필요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런 설비문제에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제약회사나 의료관련기업의 시설을 차용하여 신세포 센터, 신장재생 센터로 정비하는 방안과 함께 법률의 정비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동물의 체내에서 배양한 조직을 인간에게 이식하는것이 과연 옳은일인가의 문제는 일본국내에서는 아직 저항이 있으나 이미 구미에서는 재생의료에서 동물로부터의 바이러스 감염율과 안전성에대해 정부가 법률정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구소에서 임상응용이 시작된 망막 iPS세포의 재생의료는 이러한 법률정비에 4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신부전으로 투석을 강요받는 환자를 위해 일본에서도 법률로 재생의료를 인정할 준비를 빨리 시작해야 합니다.
 지금 재생의료의 임상응용건수는 중국과 미국은 이미 일본의 20배 이상이되고, 여기에서도 일본의 법률 및 사회적 환경정비는 늦어지고 있는것이 현상태입니다.
 이에대한 해결책을 요코오 교수가 준비하여 iPS세포에 의한 수많은 장기부전을 치료하기위한 국가 프로젝트를 주재하여 야마나카 박사 (노벨상 수상자)와 대담을 통해 급증하고있는 만성신부전환자의 재생의료로 치료하는것이 환자의 생존율을 올리는 직접적인 방법이 될것이라는 의견을 정부에 호소하여 연구예산을 확보해나가고 있다는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관련링크

http://www.congre.co.jp/52jscrt/program.html

https://medipress.jp/doctor_columns/360


 사실 스스로 그렇게까지 재생의학에 관심이 없다보니 최근에는 찾아보는것을 게을리했는데 꽤나 진전이 있는듯해서 좀 놀랐습니다.  아울러 이미 재생의학에서 다른 부분 (법률이나 시설투자 등의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는 점을 보면 실은 한국이 재생의학에서 제일 뒤쳐지고 있는것은 아닌가하는 불안과 걱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출처는 腎疾患患者の妊娠ガイドライン 2017 (신질환 환자의 임신 가이드라인 2017) 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일본신장학회의 학회지중에 하나이며, 그만큼 신뢰도에 있어서는 상당한 가이드라인이 되겠습니다.


보는 법에 대해서

  • 근거
표기 강도 내용
A 효과를 기대함에 있어서 강한 확신을 가질 수 있음
B

효과를 기대함에 있어서 중간정도의 확신을 가질 수 있음
C

효과를 기대함에 있어서 한정적인 확신밖에는 가질 수 없음
D 매우 약함 효과를 기대함에 있어서 거의 확신을 가질 수 없음
  • 추천
표기 내용 비고
그레이드 1 강하게 추천 이후 A-D까지 추천정도가 붙음 (ex 그레이드1-A)
그레이드 2 약하게 추천 이후 A-D까지 추천정도가 붙음 (ex 그레이드2-A)
없음 명확한 추천은 할수없음  
  • 용어
용어 내용 해설
CKD chronic kidney disease  만성신부전증
NS nephrotic syndrome  신증후군

 

 NS 기준(3.5g/일)이하의 단백뇨가 지속되는 경우 임신출산의 경과에 관해 Bramham 는 루푸스 신염의 유무에 따른 SLE의 임신예후에 관해 후향적연구(Retrospctive)를 하였다. 신장질환이 있다면 조산이나 조기의 임신고혈압신증의 발병이 많고, 위험인자는 임신전기의 고혈압의 유무, 단백뇨, 임신전 신장기능 (eGFR <90mL/분/1.73m2)을 들수있으며, NS 수준이 아니더라도 단백뇨가 있으면 모체에 리스크를 가져올 수 있다고 결론지어지고 있다.

 

 Oh 는 IgA신증합병환자의 임신에 대해 산후 신장기능에 미치는 요인에 대해 연구하였다.

52명의 IgA신증합병 임산부의 임신전 평균연령은 30.5세, 평균 혈청 Cr수치는 0.8mg/dL, 평균 단백뇨는 0.7g/gCr에서 NS 이하의 단백뇨의 사례는 84.6%였다. 분만후 유의미한 차이를 비교한 결과 평균 혈청 Cr 수치, 단백뇨는 상승하고 eGFR은 떨어졌다. 신장기능 저하에 대해 독립된 악화요인은 단백뇨로서 분만후 단백뇨 감소가 눈에 띄었던 증례에서는 유의미하게 신기능 저하가 가벼운 편이었다.   결론적으로 IgA신증에서 단백뇨는 산후산모의 신장기능예후에 강하게 영향을 미치기에 임신 및 출산후 단백뇨 감소에 힘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결론짓고있다.

 또한 Limardo 는 IgA신증 합병임신증례의 산후 10년 신장예후를 후향적 관찰연구 진행을 하였다.

223명의 IgA신증 증례 136명 (평균 연령 26.7세)의 임신 출산 사례 87명 (평균 연령 26.2세)가 임신출산경험이 없는 그룹과 나뉘어 10년간의 신장기능저하에 미치는 인자를 조사했다. 출산전 평균 혈청 Cr 수치는 양쪽 그룹 모두 0.8 mg/dL에서 10년간의 신기능 저하속도는 약 1.3 mL/분/년으로 양쪽 그룹에서 차이가 없었고 임신의 유무는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IgA신증 합병임신 증례의 신장기능 예후는 임신에 영향을 받지않을 가능성이 높고, 1g/일 이상의 단백뇨가 (임신보다)더 신장 기능저하 요인으로서 관련이 있으며, 이 내용을 임신희망 환자에 전달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비슷한 결과가 일본에서도 보고되고 있으며 관찰기간은 3년이지만 신장기능 저하는 임신의 유무와 관련되지 않았으며 관리된 IgA 신증이라면 CKD G3까지 신장기능장애 진행의 위험인자로는 생각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고있다.
 결과적으로 단백뇨의 지속하고있는 환자는 모체합병증의 위험이 높고, 분만후 신장기능저하 위험이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단백뇨가 지속되는 환자는 모체합병증의 리스크가 높고, 분만후 신장기능저하에는 단백뇨가 관련되어있다.

그레이드 1C

 

 

◆ 출처 ◆

Pubmed (키워드 : pregnancy, proteinuria, chronic kidney disease, risk) 및 의사 중 잡지 (키워드 : 임신, 단백뇨, 만성 신장질환위험)에서 2007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의 기간에 검색을 실시했다.

 

참고문헌

 1) Bramham K, et al. Pregnancy outcomes in systemic lupus erythematosus with and without previous nephritis. J Rheumatol 2011;38:1906‒1913. PMID:21632681
 2) Oh HJ, et al. Reduced pre‒pregnancy proteinuria is associated with improving postnatal maternal renal outcomes in IgA nephropathy women. Clin Nephrol 2011;76:447‒454. PMID:22105447
 3) Limardo M, et al. Pregnancy and progression of IgA nephropathy:results of an Italian multicenter study. Am J Kidney Dis 2010;56:506‒512. PMID:20599307
 4) Shimizu A, et al. Effect of kidney disease stage on pregnancy and delivery outcomes among patients with immunoglobulin A nephropathy. Am J Nephrol 2010;32:456‒461. PMID:20924168

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출처는 腎疾患患者の妊娠ガイドライン 2017 (신질환 환자의 임신 가이드라인 2017) 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일본신장학회의 학회지중에 하나이며, 그만큼 신뢰도에 있어서는 상당한 가이드라인이 되겠습니다.


보는 법에 대해서

  • 근거
표기 강도 내용
A 효과를 기대함에 있어서 강한 확신을 가질 수 있음
B

효과를 기대함에 있어서 중간정도의 확신을 가질 수 있음
C

효과를 기대함에 있어서 한정적인 확신밖에는 가질 수 없음
D 매우 약함 효과를 기대함에 있어서 거의 확신을 가질 수 없음
  • 추천
표기 내용 비고
그레이드 1 강하게 추천 이후 A-D까지 추천정도가 붙음 (ex 그레이드1-A)
그레이드 2 약하게 추천 이후 A-D까지 추천정도가 붙음 (ex 그레이드2-A)
없음 명확한 추천은 할수없음  
  • 용어
용어 내용 해설
CKD chronic kidney disease 만성신부전증  
NS nephrotic syndrome 신증후군  
preeclampsia 임신고혈압 신증 임신 20 주이후에 처음 고혈압을 나타내며 단백뇨를 동반하다가 분만 12주까지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경우.
gestational hypertension 임신고혈압 임신 20주이내에 처음으로 고혈압을 보이고 분만 12주만에 정상적으로 복귀하는 증상
superimposed preeclampsia 가중형임신고혈압 신증 1) 고혈압이 임신전 또는 임신 20주까지 나타나고 임신 20주 이후 단백뇨를 동반하는 경우.
2) 고혈압과 단백뇨가 임신전이나 임신 20주까지 나타나고 임신 20주이후 둘중 하나 또는 두가지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3) 단백뇨만을 나타내는 신장질환이 임신전 또는 임신 20주까지 나타나고 임신 20주이후에 고혈압이 발병하는 경우
eclampsia 임신간증 임신 20주이후에 처음 경련 발작, 간질 및 이차성 경련이 부정되는 것
CQ Clinical Question 임상적으로 의문이 남는 안건에 대한 총칭

 

 신증후군(NS) 환자의 임신 및 출산에 관한 EBM은 대부분 증례에 대한 보고이며, 모두 관리여하에 분만이 가능하다는 코멘트가 있으나 임신경과중 단백뇨의 증가, 원질환의 악화, 조산이나 저체중아를 출산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다.

 

 Wei 는 CKD가 아닌 분만전후에 임신 고혈압신증에 의한 신증후군을 보인 22명을 산부인과의 입장에서 후향적 연구(retrospective study)를 실시했다. 산모는 분만후 6주동안 거의 모두 혈압, 단백뇨 모두 정상화되었지만 태아의 예후가 나쁘고, 7명(31.8%)의 태아사망, 9명(40.9 %) 기도삽관 조치가 필요하였으며 15명(68.2%)이 미숙아였다. 이 보고서는 임신후 발병한 임신 고혈압신증이 원인으로 작용한 NS에 한정된 보고서이지만 산모의 예후에 비해 출산아동의 예후가 나쁜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본래 임상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CQ는 NS병력이 있는 환자가 임신을 원하는 경우이다. 임신을 원하는 단계에서 NS가 아니거나 관해유지기간에 따른 임신의 안전에 관한 기재가 기재되어있는 신빙성있는 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임신을 희망하거나 임신한 시점에서 단백뇨가 NS정도의 수준이 아니더라도 신장기능에 따라 CKD 중증도 분류를 적용하여 임신을 계획적으로 진행할 필요가 있다.

 

 

운동이 사춘기·청년기의 CKD 환자의 신장기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분명하지 않기에 운동제한을 실시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추천 1C신증후군 환자는 임신경과중에 단백뇨 증가, 신장기능 저하, 조산, 저체중아 등의 리스크가 크다. 

그레이드 1C

 

 

◆ 출처 ◆

Pubmed (키워드 : pregnancy, nephrotic syndrome) 및 의학잡지 (키워드 : 임신, 신 증후군)에서 2007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의 기간에 검색을 실시했다. 문헌검색수 Pubmed 58, 의학잡지 26에서 본 CQ에 관한 문헌을 참고하였다.

 

참고문헌

1) Crovetto F, et al. Pregnancy in women with Alport syndrome. Int Urol Nephrol 2013;45:1223‒1227. PMID:22418765
2) Dudding S, et al. Use of continuous intravenous insulin infusion in type 1 diabetic pregnancy complicated by nephrotic syndrome.Diabetes Res Clin Pract 2011;93:e53‒56. PMID:21543130
3) Kurdoglu M, et al. Successful management of membranoproliferative glomerulonephritis typeⅠ in pregnancy. Arch Gynecol Obstet 2010;281:105‒109. PMID:19357862
4)増山 寿(마스야마 히사시) 외 신질환합병 임신에서 가중형 임신고혈압신증의 검토 (腎疾患合併妊娠における加重型妊娠高血圧腎症の検討) 2010;46:795‒801.
5) Wei Q, et al. Outcome of severe preeclampsia manifested as nephrotic syndrome. Arch Gynecol Obstet 2011;283:201‒204.PMID:20033418

 

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이 카테고리에서는 임신과 신장병에 대해서 다루는 카테고리가 되겠습니다.

의외로 저도 임신에 관해서는 별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 남성이기도 해서 좀 거리를 두었던 내용입니다만 논문을 읽어보면 의외로 많은 사실을 알게되는 경우도 많아 참고상 게재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고쳤습니다. (특히나 임신에 의한 신장의 변화에서 많은 공부가 됩니다.)

 

부족한 내용입니다만 임신을 생각하는 미래의 엄마, 아빠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는 腎疾患患者の妊娠ガイドライン 2017 (신질환 환자의 임신 가이드라인 2017) 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일본신장학회의 학회지중에 하나이며, 그만큼 신뢰도에 있어서는 상당한 가이드라인이 되겠습니다.

 


 정상적인 임신에서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신장의 구조와 기능, 혈액순환 등에서 변화가 보인다.

이 변화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모두 해명되어 있지는 않다.

 

1. 신장 크기의 변화

 임신중에는 혈관과 간질의 변화에 ​​따라 신장용적은 약 30 % 증가, 길이는 약 1~1.5cm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로계의 확장도 관찰되며 특히 오른쪽 신장에 수신증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2. 신장혈장량, 사구체 여과율의 변화

 임신전에도 호르몬의 영향으로 생리주기에 따라 신장기능에 변화가 보인다. 난포기에 비해 황체기에는 평균 혈압, 전신 혈관저항이 저하되고, 심박출량, 신장혈장량 (RPF), 사구체여과값 (GFR)은 증가한다. 이 변화는 임신이 된 이후에도 지속되며 GFR은 임신 4주에서 20%, 9주에서 45% 증가한다. 임신만기에는 40%까지 증가하게 된다. 임신 초기에는 RPF가 증가하기 때문에 여과속도 (FF)은 다소 떨어진다. 임신 12주에서 임신후기에 걸쳐 RPF는 비 임신 수준까지
저하하지만 GFR은 상승을 계속하기 때문에 FF는 상승한다. 이 수치는 출산후 4~6주에서 비 임신시와 비슷한 정도로 돌아간다.

 임신초기에는 프로게스테론이 RPF, GFR 증가에 관여하고 있으며, 임신중에도 계속해서 작용한다. RPF와 GFR의 변화는 다른 몇가지 호르몬과 많은 기전이 관여하고있다.

 

3. 순환혈장의 양, 혈압의 변화

 임신중에는 신장 이외에 난소와  탈락막(decidua)에서 레닌이 생산되고 또한 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간에서 안지오텐시노겐이 생산되기 때문에 레닌 및 알도스테론은 상승한다. RAS 계의 활성화의 영향으로 나트륨 저류와 순환혈장의 증가가 일어난다. 나트륨은 900~1,000 mEq 저류되며 체액은 6~8L 저류된다. 그럼에도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혈관확장이 일어나 혈압은 저하된다. 프로게스테론과 프로스타사이크린은 안지오텐신Ⅱ에 길항하며 추가로 안지오텐신Ⅱtype 1 수용체 감수성이 저하한다. 인간 융모성 고나도트로핀 (HCG)의 자극에 의해 황체에서 생산되는 레라키신도 혈관확장에 관여하여 혈관내피증식 인자 (VEGF)나 일산화질소 (NO)의 관여에 대해 연구가 진행되고있다.

 

4. 검사 소견

 상기의 변화에​​따라 검사소견상 적혈구 용량의 증가에비해 순환혈장 증가가 크기에 혈소판의 감소가 관찰되며 그외에 크레아티닌 (Cr), 혈액요소질소 (BUN)도 저하된다. 혈청 Na의 저하, 혈청 삼투압의 저하도 관찰된다.
 또한 요산 클리어란스 (청소율)은 임신중에 상승하기에 임신초기에 혈청 요산치는 다소 저하된다. 임신말기에 거쳐 요산 청소율은 감소하고 혈청 요산치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나 임신 고혈압 신증의 경우 더욱 상승한다.
 요산 수치의 절대값으로 임신 고혈압 신증을 예견하는 것은 곤란하지만 주의가 필요하다.

 

참고문헌

1) Christensen T, et al. Changes in renal volume during normal pregnancy. Acta Obstet Gynecol Scand 1989;68:541‒543. PMID:2520811

2) Brown MA. Urinary tract dilatation in pregnancy. Am J Obstet Gynecol 1991;164:642‒643. PMID:1992717

3) Chapman AB, et al. Systemic and renal hemodynamic changes in the luteal phase of the menstrual cycle mimic early pregnancy. Am J Physiol 1997;273:F777‒782. PMID:9374841

4) Chapman AB, et al. Temporal relationships between hormonal and hemodynamic changes in early human pregnancy. Kidney Int 1998; 54:2056‒2063. PMID:9853271

5) Hussein W, et al. Renal function in normal and disordered pregnancy. Curr Opin Nephrol Hypertens 2014;23:46‒53. PMID:24247824

6) Lumbers ER, et al. Roles of the circulating renin‒angiotensin‒aldosterone system in human pregnancy. Am J Physiol Regul Integr Comp Physiol 2014;306:R91‒101. PMID:24089380

7) Tkachenko O, et al. Hormones and hemodynamics in pregnancy. Int J Endocrinol Metab 2014;12:e14098. PMID:24803942

8) Conrad KP, et al. The renal circulation in normal pregnancy and preeclampsia:is there a place for relaxin? Am J Physiol Renal Physiol 2014;306:F1121‒1135. PMID:24647709

9)日本妊娠高血圧学会(일본임신고혈압학회):妊娠高血圧症候群の治療指針(임신고혈압증후군의 치료지침) 2015.メジカルビュー社(메디컬뷰 사),2015.p.49.

 


저같은 경우 기본적으로 임신시 신기능의 상승이 일어나는것은 알고있었으나 자세히 풀어쓴 내용을 읽어보고 여러기전에 관해서 알아봄으로서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향후 이 카테고리에서는 더 많은 내용을 다룰 예정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본 내용은 일본 신장학회, 일본 소아신장병학회에서 감수를 하여 발행한 책자로 사춘기/청년기 환자를 위한 CKD진료 가이드 (思春期・青年期の患者のための CKD診療ガイド)라는 발행지입니다. 

 즉, 일본에서 신장내과의사에게 전체적으로 진료지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중에서 일부 내용을 번역하고 풀이해서 공유드리는 내용으로 생각해보시면 되고 감수한 곳을 살펴보면 알수있겠지만 높은 신뢰도를 가진 간행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간행물의 좋은점은 대량의 논문을 기반으로 그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을 정리하고 또한 이를 근거도(근거의 강약)으로 구분하여 알기쉽게 정리되어있기에 극히 일부의 논문결과에 좌지우지되지 않는다는 점이 있습니다. 다만 그만큼 혁신적인 내용의 논문이 나오더라도 어느정도 비슷한 내용의 근거를 얻기전에는 강한 근거를 내놓을 수 없기도 합니다만 의학에 관해서는 최대한 보수적인 면을 취해야한다는 면에서 바른 태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보는 법에 대해서

  • 근거
표기 강도 내용
A 효과를 기대함에 있어서 강한 확신을 가질 수 있음
B

효과를 기대함에 있어서 중간정도의 확신을 가질 수 있음
C

효과를 기대함에 있어서 한정적인 확신밖에는 가질 수 없음
D 매우 약함 효과를 기대함에 있어서 거의 확신을 가질 수 없음
  • 추천
표기 내용 비고
그레이드 1 강하게 추천 이후 A-D까지 추천정도가 붙음 (ex 그레이드1-A)
그레이드 2 약하게 추천 이후 A-D까지 추천정도가 붙음 (ex 그레이드2-A)
없음 명확한 추천은 할수없음  
  • 용어
용어 내용 비고
CKD 만성신부전증  
G1 eGFR 90이상  
G2 eGFR 60-89  
G3 eGFR 30-59 G3a 는 45-59, G3b는 30-44  
G4 eGFR15-29  
G5 eGFR 15이하  
HRQOL health related QOL 건강관련 삶의 질  
RCT 랜덤 비교시험  
outcome 어떤행동이상 상황으로 인한 결과  

 

 

운동제한은 사춘기/청년기의 CKD 환자의 신장기능 예후를 개선시킬 수 있는가?

 

운동에 의한 영향 ◆

 운동이 신장기능예후 및 단백뇨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보고서는 모두 샘플 크기가 작아 통계적인 유효성이 결여되어있다. 또한 결과에 일관성이 없었으며 각 그룹에서의 대상수에 차이가 있을 수있다. 따라서 현재는 운동이 CKD 환자의 신장기능예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또한 소아 CKD에서 운동부하에 의한 CKD진행을 아웃컴으로 진행한 보고는 존재하지 않는다.

 운동이 젊은 성인 CKD에 미치는 단기적인 영향을 검토한 보고서는 2편이다. Taverner 등은 CKD 단계 G2-3의 젊은 성인 6명 (만성 사구체 신염 5건, 다낭신 1건)을 대상으로 자전거 에르고미터 부하시험을 실시하여 GFR의 변화를 검토했다. 그 결과 부하를 가한 직후 GFR이 유의미하게 감소했지만 30-60분후에는 원래 수준으로 회복했다.

 또한 Fuiano 등은 젊은 성인의 IgA신증 환자 10명에게 대해 런닝머신직후의 단백뇨량과 1일 단백뇨량을 검토했다. 그 결과 런닝머신 전, 60분후, 120분후의 단백뇨량는 각각 0.76 ± 0.21, 1.55 ± 0.28, 0.60 ± 0.11 mg/분/100mL GFR 이었다.

 즉 런닝머신 120분후에는 기존 단백뇨 양으로 다시 돌아왔다. 또한 운동부하에 의한 1일 단백뇨량의 증가는 관찰되지 않았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상의 결과에서 소아 CKD 환자에서 운동에 의한 단백뇨와 GFR에 미치는 영향은 일시적일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한편 사춘기·청년기에서는 과도한 운동제한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포함하여 환자의 HRQOL을 저하시킬 수 있으며 이를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그러나 고도의 부종이나 제어되지 않는 고혈압, 심부전으로 인한 항응고제 치료중인 경우 등에있어서는 건강상태에 따라 운동제한이 필요하기 때문에 개별 환자의 상태를 정기적으로 평가한후 운동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 결론 및 정리 ◆

 운동이 사춘기·청년기의 CKD 환자의 신장기능예후에 영향을 미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코크란 리뷰는 성인 CKD 환자 1,863명을 대상으로한 45건의 RCT를 검토하고있다. 운동개입 그룹에서는 운동기능, 순환계 지표 (혈압, 심박수), 영양 지표 (혈청 알부민 수치, 총 콜레스테롤 등), 건강 관련 QOL의 개선이 보였다고 보고되고 있으나 신장기능이나 단백뇨 등의 변화에 대해서는 충분한 증거가 없다고 결론지어지고 있다.

 

운동이 사춘기·청년기의 CKD 환자의 신장기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분명하지 않기에 운동제한을 실시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추천 1C

 

 

◆ 출처 ◆

데이터 베이스:PubMed
기간:1990~2015.7
키워드

 -단백질:exercise, renal function, chronic kidney disease, chronic renal failure, children, ESRD, ESKD

 

참고문헌

1) Heiwe S, et al.:Exercise training for adults with chronic kidney disease. Cochrane Database Syst Rev:CD003236, 2011
2) Clyne N, et al.:Effects of exercise training in predialytic uremic patients. Nephron 59:84‒89, 1991
3) Boyce ML, et al.:Exercise training by individuals with predialysis renal failure:cardiorespiratory endurance, hypertension, and renal function. Am J Kidney Dis 30:180‒192, 1997
4) Leehey DJ, et al.:Aerobic exercise in obese diabetic patients with chronic kidney disease:a randomized and controlled pilot study. Cardiovasc Diabetol 8:62, 2009
5) Baria F, et al.:Randomized controlled trial to evaluate the impact of aerobic exercise on visceral fat in overweight chronic kidney disease patients. Nephrol Dial Transplant 29:857‒864, 2014
6) Taverner D, et al.:Effects of exercise on renal function in patients with moderate impairment of renal function compared to normal men. Nephron 57:288‒292, 1991
7) Fuiano G, et al.:Can young adult patients with proteinuric IgA nephropathy perform physical exercise? Am J Kidney Dis 44:257‒263, 2004

 


 

소아 및 청소년의 경우 부모의 지도에 의존하게 되기에 그만큼 부모의 지식과 지도는 매우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식이 / 운동 모두 바른 지식과 근거를 바탕으로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본 내용은 일본 신장학회, 일본 소아신장병학회에서 감수를 하여 발행한 책자로 사춘기/청년기 환자를 위한 CKD진료 가이드 (思春期・青年期の患者のための CKD診療ガイド)라는 발행지입니다. 

 즉, 일본에서 신장내과의사에게 전체적으로 진료지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중에서 일부 내용을 번역하고 풀이해서 공유드리는 내용으로 생각해보시면 되고 감수한 곳을 살펴보면 알수있겠지만 높은 신뢰도를 가진 간행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간행물의 좋은점은 대량의 논문을 기반으로 그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을 정리하고 또한 이를 근거도(근거의 강약)으로 구분하여 알기쉽게 정리되어있기에 극히 일부의 논문결과에 좌지우지되지 않는다는 점이 있습니다. 다만 그만큼 혁신적인 내용의 논문이 나오더라도 어느정도 비슷한 내용의 근거를 얻기전에는 강한 근거를 내놓을 수 없기도 합니다만 의학에 관해서는 최대한 보수적인 면을 취해야한다는 면에서 바른 태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보는 법에 대해서

  • 근거
표기 강도 내용
A 효과를 기대함에 있어서 강한 확신을 가질 수 있음
B

효과를 기대함에 있어서 중간정도의 확신을 가질 수 있음
C

효과를 기대함에 있어서 한정적인 확신밖에는 가질 수 없음
D 매우 약함 효과를 기대함에 있어서 거의 확신을 가질 수 없음
  • 추천
표기 내용 비고
그레이드 1 강하게 추천 이후 A-D까지 추천정도가 붙음 (ex 그레이드1-A)
그레이드 2 약하게 추천 이후 A-D까지 추천정도가 붙음 (ex 그레이드2-A)
없음 명확한 추천은 할수없음  
  • 용어
용어 내용 비고
CKD 만성신부전증  
G1 eGFR 90이상  
G2 eGFR 60-89  
G3 eGFR 30-59 G3a 는 45-59, G3b는 30-44  
G4 eGFR15-29  
G5 eGFR 15이하  
CAKUT 선천성 요로이상  
RCT 랜덤 비교시험  
outcome 어떤행동이상 상황으로 인한 결과  
ESKD
말기신부전증  
QOL
생활의 질  

 

 

사춘기/청년기의 CKD 환자는 단백질 제한과 염분 제한 등의 식이요법은 신장기능 예후를 개선시킬 수 있는가?

 

◆ 단백질 섭취 권장량 ◆

표 1>에 15 - 17세와 18 - 29세의 사춘기·청년기의 양질(동물성)의 단백질 평균 필요량 및 권장사항을 나타낸다.
 필요량은 질소출납 유지량을 검토한 과거의 여러보고를 바탕으로 단백질의 소화율 및 개인간의 변동계수를 곱하여 권장량이 결정되었다.
 또한 15 - 17세의 권장량은 성장함에 따라 축적되는 단백질 축적량에서 가산법을 이용하여 결정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15 - 17세의 권장량은 약 1.0g/kg·체중/일, 18 - 29세의 권장량은 0.90g/kg·체중/일이다.

 

 

표1> 단백질의 식사섭취기준

성별 남성 여성
연령별 (세) 추정 평균필요량 추천량 목표량 (중앙치) 추정 평균필요량 추천량 목표량(중앙치)
15-17 50 65 13-20 (16.5) 45 55 13-20 (16.5)
18-29 50 60 13-20 (16.5) 40 50 13-20 (16.5)

추정평균필요량, 추천량: g/day, 목표량 (중앙치): %

 

 

 

◆ 단백질 제한의 효과 ◆

 단백질 제한은 신대체 요법 도입지연 효과가 인정되지만, 신장기능 저하속도를 억제하는 효과는 부족하다.
소아 CKD의 단백질 제한의 효과에 관해서는 적지만 RCT(랜덤 비교시험)가 존재하며 모두 단백질 제한에 의한 신장기능 장애진행의 억제효과는 없었다고 보고되고있다. 2007년 코크란 리뷰에서도 뚜렷한 성과는 없었다고 결론지어지고 있다. 한편 단일시설의 관찰연구의 결과라는 한계가 있지만 영양관리 전문가의 협력하에 단백질 제한을 실시한 결과 신기능의 저하 속도가 개선되었다는 보고도 존재한다.

 

 다만 단백질 제한에 의해 혈청요소질소 / Cr 비율이 개선하는 것은 사실이며 높은 인수치와 고질소혈증에 대한 단백질 제한은 유효하다고 생각된다.
 성인 CKD의 단백질 제한의 효과에 대한 보고는 다수 존재한다. 단백질 제한에 의한 단백뇨와 소변 알부민 감소효과가 당뇨병성 신증에서 나타나는 반면, 비당뇨병 신증에서는 유효, 무효 어느쪽도 보고되고 있고 결과가 일치되지 않아 결론이 내려지지 않고 있다. 또한 ESKD 아웃컴 (outcome: 어떤행동이상 상황으로 인한 결과)으로 보는 보고에서는 당뇨병성 신증과 비당뇨병 신증 모두에서 단백질 제한의 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한편 신장기능 저하속도를 아웃컴으로 설정하면 단백질 제한의 효과는 명확하지 않다.

 

◆ 단백질 제한에 따른 부작용 ◆

 주로 성인대상의 연구이지만 많은 연구에서 단백질 제한은 (큰 리스크없이)안전하다는 결론이 나와있다. 그러나 2009년에 보고된 MDRD연구 Study B의 장기추적결과에서는 엄격한 단백질 제한에 의한 예후악화의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이 연구는 GFR 13-24 mL/min/1.73m2의 CKD 환자 255명을 대상으로 아미노산, 케토산 영양제를 병용하여 엄격한 단백질 제한식이 그룹 (0.28g/kg·체중/일)과 일반 단백질 제한식이 그룹 (0.58g/kg·체중/일)에 무작위 배정하여 평균 2.2년간 관찰한 RCT이다. 이 시험 종료후 7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생존분석을 실시한 결과 ESKD 단독 아웃컴에서는 두 그룹간에 차이가 없었지만 사망을 아웃컴으로 설정하면 엄격한 제한그룹에 유의미한 리스크 상승 (위험비 1.92,95% CI:1.15-3.20)을 보였으며, 엄격한 단백질 제한으로 인한 칼로리 섭취량의 부족과 이화항진(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않는 상태)에 따른 사망위험의 증가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 단백질 제한 적응 ◆

 지금까지 소아 CKD환자에서 단백질 제한의 장점은 입증되지 않았다.
ESKD에 대한 유효성이 확인된 성인 CKD환자의 RCT의 대부분은 대상자의 평균 연령이 50-60대이며 주로 현성 단백뇨(명백한 단백뇨)를 보이는 집단이 주요 시험대상이었다. 즉,
CKD 단계로 언급하면 G3b-5인 집단, 즉 ESKD의 위험이 높은 집단에 대한 시험이 대부분이다.

 

 

표2 > 열량의 식사섭취기준

성별 남성 여성
신체활동기준 I II III I II III
15-17 (세) 2,500 2,850 3,150 2,050 2,300 2,550
18-29 (세) 2,300 2,650 3,050 1,650 1,950 2,200

추정 열량 필요량: kcal/day, 신체활동기준: I 낮음, II 보통, III 높음

 

 

 따라서 성장과 발달단계에 있는 사춘기·청년기의 CKD 환자에게 획일적으로 단백질을 제한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일본인의 단백질 열량 비율은 남성 14%, 여성 15% 정도로 연령별로 큰 변함이 없다. 한편 일본인의 식사섭취 기준은 활동수준이 낮다하더라도 17 - 19세의 남자는 2,500 kcal로 이중 단백질 섭취추천량은 65g이다. 이것은 총 에너지 섭취량의 약 10.4%에 불과 (표 2)하며 19 - 29세에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20 - 29세의 데이터를 보면 조식 결식은 약 30%에 달하며 외식의 비율도 다른 연령대에 비해 현저히 높은 비율이다. 따라서 일반 일본인의 식사는 단백질의 권장량을 준수하려고하면 약 600kcal 정도의 칼로리 부족에 시달리게 된다. 즉, 칼로리를 "어떻게" 보충하는지가 매우 중요해진다.

 또한 사회생활을 영위하는데 QOL(생활의 질)을 저해할 수도 있기에 이에 입각한 영양지도를 할 필요가있다. 제한을 할 경우는 선행적으로 신장이식 혹은 신장대체요법을 직전에 앞두고 있는 경우이며, 최소한 CKD에 따른 각종 대사이상이 일어난 경우 개별사례에 따라 검토가 필요하다.

 

 

◆ 소금제한의 효과 ◆

 소아 CKD에서 염분 제한이 고혈압의 유무에 관계없이 신기능 장애의 진행과 단백뇨를 억제하는지 여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으나 고혈압 컨트롤의 억제가 CKD의 진행을 억제한다는 증거는 존재한다. 2006년에 실시된 메타분석에서는 적극적인 염분제한에 의해 소아의 수축기 혈압 및 확장기 혈압이 떨어졌다는 보고가 있다. 2008년에 보고된 영국의 대규모 횡단연구에서도 염분섭취와 수축기 혈압은 비례관계가 인정되고있다. 따라서 염분제한은 혈압강하에 효과적이며, 신장기능 장애진행을 억제할 가능성이 시사되고있다.

 그러나 소아 ESKD의 원인질환 1위인 CAKUT에서는 다뇨 및 염류상실경향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적극적인 염분과 수분보충에 의해 소아의 CKD의 진행이 개선되었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염분제한은 해서는 안된다.

 

 한편 성인 CKD에서는 혈압, 단백뇨, 미량 알부민뇨, 신장기능 저하 및 ESKD 대해 모두 염분제한의 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즉, 스테이지 G4 - 5기의 CKD환자의 부종과 고혈압을 나타내는 경우 염분제한은 필수이지만 그외에는 환자에따른 개별사례에 따라 검토해야한다.

 

◆ 결론 및 정리 ◆

 성인 CKD환자에서 단백질 제한과 염분 제한이 CKD의 진행을 억제하기 위해 권장되고 있으나 최근 부정적인 보고도 있기에 논쟁의 여지가 있으며 어느쪽도 증명되지 않았다.

특히 사춘기, 청년기의 CKD환자는 단백질 제한과 염분제한으로 인한 신장보호효과는 입증되지 않았다.

 성장, 발달이 이루어지는 사춘기·청년기의 CKD환자에서는 엄격한 식사 제한은 권장되지 않으며 기본적으로 일반인과 동일한 식사를  그러나 CKD에 따른 각종 대사 이상이 발생하고 있는 경우에는 식사제한을 고려한다.
그러나 사춘기·청년기의 CKD 환자 스테이지 G5에서 선행적 신장이식의 가능성도 포함하여 적극적으로 신대체 요법의 도입을 검토·준비해야한다.

사춘기·청년기의 ESKD의 원인질환으로는 염류상실을 특징으로하는 CAKUT(선천성 요로이상) 의 비율이 높으므로 이를 유의해서 CAKUT가 원인인 CKD환자에서는 항상 만성탈수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평소보다 넉넉하게 수분섭취와 염분보충을 지도할 필요가 있다.

 

과도한 단백질 제한은 성장·발달면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며, QOL(생활의 질)을 저해하지 않을 정도로 연령에 적합한 섭취를 권장한다. 그러나 총열량에서 섭취량이 부족하면, 단백질 이외의 영양소 섭취하여 보충 할 필요가있다. (추천 2D)
고혈압이나 부종이 있는 경우는 소금 6g/일미만으로 제한하고, 그렇지 않으면 염분 제한을 실시하지 않는것을 권장한다. (추천 2D)

 

 

◆ 출처 ◆

데이터 베이스:PubMed
기간:1990~2015.7
키워드

 -단백질:diet, protein‒restricted, low protein diet, kidney disease, children
 -염분:sodium, salt, salt intake, sodium intake, sodium restriction, sodium supplementation, dietary salt, dietary sodium, blood pressure, hypertension, GFR, ESRD, ESKD, proteinuria, chronic kidney disease, chronic renal failure, children

 

참고문헌

1) Wingen AM, et al.:Randomised multicentre study of a low‒protein diet on the progression of chronic renal failure in children. European Study Group of Nutritional Treatment of Chronic Renal Failure in Childhood. Lancet 349:1117‒1123, 1997
2) Chaturvedi S, et al.:Protein restriction for children with chronic renal failure. Cochrane Database Syst Rev:CD006863, 2007
3) Jureidini KF, et al.:Evaluation of long‒term aggressive dietary management of chronic renal failure in children.
Pediatr Nephrol 4:1‒10, 1990
4) Uauy RD, et al.:Dietary protein and growth in infants with chronic renal insufficiency:a report from the Southwest Pediatric Nephrology Study Group and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Pediatr Nephrol 8:45‒50, 1994
5) Pan Y, et al.:Low‒protein diet for diabetic nephropathy:a meta‒analysis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Am J Clin Nutr 88:660‒666, 2008
6) Fouque D, et al.:Low protein diets for chronic kidney disease in non diabetic adults. Cochrane Database Syst Rev:CD001892, 2009
7) Pedrini MT, et al.:The effect of dietary protein restriction on the progression of diabetic and nondiabetic renal diseases:a meta‒analysis. Ann Intern Med 124:627‒632, 1996
8) Robertson L, et al.:Protein restriction for diabetic renal disease. Cochrane Database Syst Rev:CD002181, 2007
9) Kasiske BL, et al.:A meta‒analysis of the effects of dietary protein restriction on the rate of decline in renal function.Am J Kidney Dis 31:954‒961, 1998
10) Menon V, et al.:Effect of a very low‒protein diet on outcomes:long‒term follow‒up of the Modification of Diet in Renal Disease(MDRD)Study. Am J Kidney Dis 53:208‒217, 2009
11) He FJ, et al.:Importance of salt in determining blood pressure in children:meta‒analysis of controlled trials. Hypertension 48:861‒869, 2006
12) He FJ, et al.:A comprehensive review on salt and health and current experience of worldwide salt reduction programmes. J Hum Hypertens 23:363‒384, 2009
13) Yu W, et al.:Importance and benefits of dietary sodium restriction in the management of chronic kidney disease
patients:experience from a single Chinese center. Int Urol Nephrol 44:549‒556, 2012
14) Slagman MC, et al.:Moderate dietary sodium restriction added to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inhibition compared with dual blockade in lowering proteinuria and blood pressure:randomised controlled trial. BMJ 343:d4366, 2011
15) Vogt L, et al.:Effects of dietary sodium and hydrochlorothiazide on the antiproteinuric efficacy of losartan. J Am
Soc Nephrol 19:999‒1007, 2008
16) Verhave JC, et al.:Sodium intake affects urinary albumin excretion especially in overweight subjects. J Intern Med 256:324‒330, 2004
17) Lin J, et al.:Associations of diet with albuminuria and kidney function decline. Clin J Am Soc Nephrol 5:836‒843 2010
18) Vegter S, et al.:Sodium intake, ACE inhibition, and progression to ESRD. J Am Soc Nephrol 23:165‒173, 2012

 


 

소아 및 청소년의 경우 부모의 지도에 의존하게 되기에 그만큼 부모의 지식과 지도는 매우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가끔씩 자녀에 대한 걱정으로 무조건적인 철처한 식이(무단백, 무염 등)를 보게되는데 많이 안타깝습니다.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을 잘못된 방향으로 쏟지 마시고 올바른 지식과 근거를 바탕으로 지도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이번의 글은 지나가다가 읽게되는 글중 나름 유용하지 않을까 싶은 내용을 짧게 언급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주로 신장학회지에 가볍게 실리는 내용으로 간단한 연구개요나 결과에 대해서 짤막하게 연구/고찰해보는 레포트입니다.

 

이러한 레포트의 경우 내용이 짧고 간단하며 동시에 이해하기 쉬운 장점과 함께 대다수가 짧은 기간과 대상의 한계가 크기에 실제 연구의 결과가 유효하다기보다는 상관관계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내용으로서 읽어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내용에서 발전해서 논문을 작성하게 되겠지요.)

 

【주제】
신증후군을 보인 IgA신증의 임상병리학적 검토와 그 예후
【연구그룹】
미야자키 의과대학 제1 내과 
小松弘幸 (코마츠 히로유키), 原誠一郎(하라 세이이치), 山田和弘(야마다 카즈히로), 佐藤祐二(사토 유우지), 藤元昭一(후지모토 쇼이치), 江藤胤尚(에토 츠구마사)
【목적】
신증후군(NS) 증상을 보인 IgA신증환자의 임상병리학적 특징과 그 예후를 확인한다.
【대상 및 방법】
신증후군(NS)을 증상을 보인 IgA신증 20명의 환자를 추적관찰하여 관찰종료시의 투석도입 그룹과 비투석 그룹으로 나누어 조사했다.【대상 및 방법】
신증후군(NS)을 증상을 보인 IgA신증 20명의 환자를 추적관찰하여 관찰종료시의 투석도입 그룹과 비투석 그룹으로 나누어 조사했다.

남녀비 5:15
연령 40.6± 2.7세
【결과】
관찰종료시점에서 투석도입 그룹은 5건, 비투석 그룹은 15건

투석 그룹은 Cre 1.24 ± 0.09mg/dl 에서 2례에서 수축기 혈압 135mmH 이상.사구체 조직손상율은 38%.
4건의 사례에서 반월체가 보이는 사례였으며 모든 사례에서 중등도 이상의 메산기움 증식이 있었다.
스테로이드(경구)는 3명에게 사용되었으나 모든 사례에서 중등도 이상의 단백뇨가 지속되었으며 투석도입까지의 기간은 5.2 ± 14 (2.2 ~ 8.7)년이었다.
비투석 그룹에서는 Cre 0.88± 0.08mg/dl 3건의 사례에서 수축기 혈압 135mmH 이상. 사구체 조직손상율은 7.7%.
8건의 사례에서 반월체가 인정되고 있었으며 4명에게는 관내증식성병변 3건은 경도, 8건은 중등도 이상의 메산기움 증식이 있었다.
관찰기간은 3.8 ± 0.7 (1.7 ~ 10)년으로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14사례중 3건의 사례에서 중등도의 단백뇨가 지속되고 있었다.
[맺음말]
신증후군(NS) 증상을 보인 IgA신증은 예후불량이나 신장기능이 유지된 상태에서 조기 스테로이드 요법을 시행한 증례에서는 단백뇨가 감소하고 장기간 신장기능을 유지했다.

 

여담이지만 가끔씩 신증후군(Nephrotic syndrome: NS)을 병명으로 인식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신증후군은 어디까지나 대량의 단백뇨를 보이는 상태를 정의하며 (보통 3g이상의 단백뇨, 부종 등의 특징을 보입니다.) 병명이 아닌 증상입니다. 

상기 연구사례의 경우에는 IgA신증중 신증후군 증상을 보이는 사람에 관한 연구가 되겠죠. (쓰고보니 말그대로군요;;;)

 

어느쪽이든 신증후군에서 빠른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알게되는 연구였습니다.

  1. 제이슨99 제이슨99 2020.01.08 12:23 신고

    신증후군의 정의를 다시보니 단백뇨 3g이 아닌 일일 3.5g 이상, 혈중 알부민 농도 3.0g/dl 이하가 정의였습니다.

  2. 2020.01.15 15:57

    비밀댓글입니다

    • 2020.01.15 16:34

      비밀댓글입니다

  3. 2020.01.15 20:48

    비밀댓글입니다

    • 2020.01.15 21:00

      비밀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이번의 글은 지나가다가 읽게되는 글중 나름 유용하지 않을까 싶은 내용을 짧게 언급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주로 신장학회지에 가볍게 실리는 내용으로 간단한 연구개요나 결과에 대해서 짤막하게 연구/고찰해보는 레포트입니다.

 

이러한 레포트의 경우 내용이 짧고 간단하며 동시에 이해하기 쉬운 장점과 함께 대다수가 짧은 기간과 대상의 한계가 크기에 실제 연구의 결과가 유효하다기보다는 상관관계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내용으로서 읽어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내용에서 발전해서 논문을 작성하게 되겠지요.)

 

하마마츠 의과대학 제1내과, 2하마마츠 의과대학 혈액정화치료부
【목적】 
IgA신증에서 스테로이드 치료반응성에서 단백뇨와 신장 조직병변에 관한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한다.

방법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은 IgA신증 환자중 소변단백뇨 0.5 - 1.09 g/일 (소량 그룹) 19명과 1.0 ~ 209 /일 (대량 그룹) 20명에게서 신장조직병변, 치료후 단백뇨 변화, 혈뇨, 혈청 Cr, Ccr, 평균 혈압, △ Cr, △ Ccr을 비교했다.

결과

단백뇨 소량 그룹에서는 단백뇨, 혈뇨의 음성화 비율은 유의미하게 높았지만 치료후 Cr, Ccr, 평균 혈압, △ Cr, △ Ccr에는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스테로이드 치료중 소변단백뇨가 0.5g/일 이하로 감소하였으나 치료중지후 증가하는 사례가 대량 그룹에서 많은 경향을 보였다. 단백뇨 음성 사례는 메산기움 증가도, ActivityIndex (AI)가 낮을 경우에 많았으며 반대로 AI가 높고, 간질세포 침윤, 섬유화가 진행된 사례의 경우 단백뇨의 재발 사례가 눈에 띄었다. 

【총괄 
1일 단백뇨가 1g이하로 메산기움 증가가 낮은 IgA신증환자에게서 단백뇨, 혈뇨의 음성화되는 비율이 높았으며, 반대로 AI가 높고, 간질의 세포침윤, 섬유화가 진행된 병변을 나타내고 있는 경우 스테로이드 중지후 단백뇨가 다시 재발하는 경향이 높은것으로 보인다.

 

 

저같은 경우 생각보다 조직검사의 병변에 대해서 별로 신뢰성을 가지고 있지않은편입니다.

조직의 병변의 균등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생각과 함께 비율은 의미를 가지지만 특정 병변을 확인함으로서 예후를 판정하는것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생각이 주였기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조직검사는 단순 병명확인...정도의 인식이었습니다만 단백뇨나 혈뇨의 음성화와 비교하는 연구가 있다면 확실지 현재 안개속을 헤매고 있는 환자에게는 한가지 선택지로서의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이번의 글은 지나가다가 읽게되는 글중 나름 유용하지 않을까 싶은 내용을 짧게 언급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주로 신장학회지에 가볍게 실리는 내용으로 간단한 연구개요나 결과에 대해서 짤막하게 연구/고찰해보는 레포트입니다.

 

이러한 레포트의 경우 내용이 짧고 간단하며 동시에 이해하기 쉬운 장점과 함께 대다수가 짧은 기간과 대상의 한계가 크기에 실제 연구의 결과가 유효하다기보다는 상관관계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내용으로서 읽어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내용에서 발전해서 논문을 작성하게 되겠지요.)

 


연구집단

도쿄여자의과대학 제4내과

목적

IgA신증에서 단백뇨의 선택성과 치료예후와의 관계에 대해서 검토

 

대상 및 방법

98년 1월부터 2년간 신장조직검사로 IgA신증으로 진단된 병례중 Selectivity index (SI)를 측정한 19건의 사례

남:여 = 6:13
평균연령 41.7±6.8세
치료기간: 35.3±4.3 개월

신장 조직검사시 S-Cr(혈청 Cr), 단백뇨 (UP), 최종 외래시 S-Cr, UP로부터 예후 (S-Cr, UP 변화)와 SI와의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결과

조직검사시
SI 0.29±0.03
S-Cr : 1.12±0.23mg/dl
UP 1.34±0.6g/gCr

 

치료후

UP0.68±0.37g/gCr (유의미한 감소)

SI와 △1/Cr, 단백뇨의 감소율 등에 있어서 상관관계는 확인할 수 없었으나 SI 0.3 이상의 경우 SI와 △1/Cr 사이의 유의미한 관계를 보이고 있었다. (반비례 상관관계 R=-0.58)
한편 SI 0.3 미만의 사례에 관해서는 △1/Cr 과 단백뇨 감소율과의 관계 (반비례 상관관계 R=-0.75) 를 나타내었으나 SI와 예후와의 관계는 유의미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마무리

IgA신증의 치료예후를 판단하기위해서는 조직검사상의 병리소견에서의 SI가 유용할 가능성을 시사함

 


가벼운 읽으거리로 읽으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게시물이 되겠습니다.

 

  1. 솜사탕123 2020.01.07 14:45 신고

    잘 읽었습니다.
    조직검사 시 측정된 Selectivity Index(SI)는 어떻게 알 수가 있나요?
    검사결과지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 검사 과정에서 측정하지 않은 것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 제이슨99 제이슨99 2020.01.07 15:15 신고

      해당 내용을 이해하기위해서는 먼저 단백질의 선택성 (SI) 의 개념을 이해해야합니다.
      신장은 단순 정수필터가 아니기에 그저 혈액을 깨끗하게 정수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노폐물을 걸러내고 필요한 성분은 다시 흡수를 하는 방식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중에 노폐물을 걸러내는데에는 두가지 방식이 대표적인데

      1. 전하 배리어
      음전하의 반발하는 힘을 빌려 입자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막는 방식입니다.

      2. 사이즈 배리어
      말그대로 사이즈로 사구체의 그물망이 단백질 등 입자가 큰 요소가 함부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여과시키는 방법입니다.

      여담이지만 가끔 혈뇨는 나오는데 단백뇨는 나오지 않는다...라는 사례가 있을겁니다.
      그중의 일부가 바로 사구체 자체는 염증으로 공격을 받고 소량의 단백뇨가 나오고 있지만 세뇨관에서 단백질의 재흡수를 하고 있거나 (이 단백질이 너무 많으면 그 자체로 세뇨관의 부담이 되어 세뇨관마저 손상되는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1에서 언급한 전하 배리어가 아직 무사하여 단백뇨가 여과의 결과물에 포함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여담이니 여기까지로)

      이 단백질의 선택성은 높다, 낮다 등의 표현을 사용하는데 "높다"라는 말은 정상(일반적으로 SI ≦ 0.2) 이란 것을 의미하고,
      단백질의 선택성이 "낮다"라는 말은 배출된 단백질이 균등 (즉, 입자 크기에 상관없이 거의 일정) 하다는 의미가 되고 다르게 말하면 전하 배리어, 사이즈 배리어에 손상이 일어났다는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줍니다.


      보통 이하의 식을 사용합니다.

      Selectivity Index (SI) = IgG 청소율 / Tf 청소율
      = { U-IgG / S-IgG } / { U-Tf / S-Tf }

      원리로 말하면 간단해서 두가지의 분자량과 입자크기와 하전(입자의 전하차이)가 서로 다른 두개의 물질 (IgG/Transferin)의 혈청에서의 수치와 소변에서의 수치 (즉, 여과결과물) 의 비교를 통해서 신장이 얼마나 단백질의 선택성을 지니고 있는지 측정하는 공식이 되겠습니다. (정상치는 위에 알려드렸다시피 0.2보다 작으면 정상 0.2이상이라면 선택성의 저하를 시사)

      공식에 사용되는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직검사와는 관련이 없으며 이 레포트는 어디까지나 조직검사의 "시기"로서 기준을 잡고있을뿐입니다.
      해당내용은 특정한 검사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주치의의 의뢰없이는 검사가 어려울것으로 압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