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31

국립대학법인 구마모토 대학
국립연구개발법인 일본의료 연구개발기구

중요점

  • 신장의 여과막을 구성하는 네프린의 변이를 가진 선천선 신증후군 환자의 피부에서 iPS세포를 확보
  • 환자로부터 얻어낸 iPS세포에서 유도한 신장조직에서 네프린의 세포표면으로의 이행과 여과막의 형성에 문제가 일어나는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즉, 선천선 신장질환의 초기병태를 iPS세포로 재현하는것에 성공
  • 이 문제는 네프린의 변이를 수복함에 따라 정상화되었다. 따라서 이 변이가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며 변이를 치료함으로서 원인이 되는 질병의 치료 가능성을 시사했다.

요지

쿠마모토 대학 연구소의 西中村隆一教 (니시나카무라 류이치) 교수의 연구그룹은 선천성 신장질환환자의 iPS세포에서 신장조직을 유도함으로서 병태의 재현에 성공했습니다.

신장은 혈액중의 노폐물을 여과하여 배출하는 장기로 여과로 인해 혈액중의 단백질은 소변으로 새어나오지 않게됩니다.(그림1). 이를 관장하는 것이 사구체의 포도사이트 (podocyte: 사구체상피세포)에 존재하는 여과막 (슬릿막)으로 네프린이라는 물질이 주요 구성요소입니다. 때문에 네프린에 유전자 변이가 일어나면 혈액중의 단백질이 소변으로 대량 배출되어 선천성 네프로제 증후군을 일으키게됩니다. 근본적인 치료는 곤란하며 여과막을 인공적으로 재현하는 방법이 전무하여 연구진행이 어려웠습니다.

니시나카무라 류이치 교수의 연구그룹은 2014년 사람의 iPS세포로부터 신장조직을 시험관내에서 유도하는것에 성공하였습니다. 더욱이 2016년에는 iPS세포로부터 유도한 사구체 포도사이트가 네프린을 발현한것과 유도중 마우스 이식을 하면 포도사이트가 더욱 성숙해지는것을 증명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谷川俊祐(타니가와 슌스케) 조교, Mazharul Islam (마지할) 대학원생과 함께 이 방법을 선천성 신장병의 환자에게 얻어낸 iPS세포에 응용하였습니다.

 

우선 네프린에 1곳만 변이를 가진 선천성 신증후군 환자의 피부에서 iPS세포를 채취했습니다.(그림 2참조).

그리고 시험관내에서 신장조직을 유도한 결과 본래 사구체 포도사이트의 표면에 존재하게될 네프린이 세포내에 머물뿐 여과막의 전구체(여과막이 생성되기 전의 구성단계)를 거의 만들어 내지 못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림 3 A참조).

유도 도중에 마우스에 이식하면 포도사이트의 성숙이 진행되고, 네프린이 혈관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환자에게서 채취한 조직으로는 해당 현상에도 장애가 발견되었습니다.(그림 3 B참조).

즉, 이 선천성 신장질환의 초기 병태를 iPS세포에 의해서 재현한 것이 됩니다.또한 환자에게서 얻어낸 iPS세포로 네프린 변이를 복원하고 신장 조직으로 유도한 결과 상기의 이상은 정상화되었습니다.(그림 4참조).

즉 이 단 1개의 변이가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며, 이 변이를 복원함에 의해 치료 가능성을 나타냈습니다.

 

본 연구는 환자의 iPS세포를 사용하여 사구체성 신장질환의 병태를 재현한 첫 사례이며 질환의 원인 해명과 신약 개발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본 연구 성과는 미국 과학 잡지"Stem Cell Reports"온라인 판에 8월 30일 11:00(미국 동부 시간)(일본 시간 8월 31일 0:00 AM]에 게재됩니다.

 

#본 연구는 구마모토 대학의 江良択実 (에라 타쿠미) 교수와 仲里仁史 (나카자토 히토시)교수, 쥰텐도 대학의 栗原秀剛准(쿠리하라 히데마사) 준교수, 류큐 대학의 中西浩一(나카니시 고이치) 교수, 히로시마 대학의 山本卓教 (야마모토 스구루) 교수의 공동 연구입니다. 문부 과학성 과학 연구 보조금, 일본 의료연구개발기구의 재생의료실현거점 네트워크 프로그램 "질환 특이적 iPS세포를 이용한 유전성 신장질환의 병태 해명" 및 재생의료 실용화 연구사업" 외래인자 개입이 없는 난치병 유래의 iPS세포의 도서관 구축과 그것을 사용한 질환모델과 약제개발"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연구의 배경

신부전에 의한 인공투석 환자의 수는 증가 추세로 의료비 증대의 원인이 되고 있지만 신장이식의 기회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한편 신장을 만들어내는것은 매우 어렵지만 쿠마모토 대학 발생의학 연구소의 연구 그룹은 2014년에 인간 iPS세포로부터 시험관내에서 신장 조직의 제작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세계 최초이며 동시에 신장 재생의료의 새로운 문을 열게된 성과였습니다. 또한 2016년에는 iPS세포에서 유도한 사구체의 포도사이트에서 네프린을 강하게 발현하고 있는 것과 포도사이트에 대한 유도의 도중에 마우스에 이식함으로서 인간의 사구체가 마우스의 혈관과 연결되어 포도사이트의 성숙이 진행되는 것을 알아내었습니다. 때문에 이번에는 상기 기술을 환자에게서 유래한 iPS세포에 응용하기로 했습니다.

선천성 신증후군은 생후 3개월내에 대량의 단백뇨를 배출하며 혈액중의 단백질의 저하에 의해 전신부종과 함께 2-3년내에 신부전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 질병입니다.

이 원인의 하나로 네프린 이상이 있습니다.

네프 린은 사구체 포도사이트의 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물질로 인접세포 네프린끼리 맞붙어 그물 구조를 형성합니다. 이를 여과막 (정식으로는 슬릿막)이라고 부릅니다만 그물의 구멍이 매우 작기 때문에 혈액중 입자가 큰 단백질은 소변으로 새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림 1참조). 그렇기에 네프린이 결손되는 경우나 단 하나의 아미노산 배열에 이상이 생겨도 여과막의 형성이 불완전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단백뇨를 배출하게 된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러나 출산직후 이미 대량의 단백뇨를 배출하기에 이 질병이 태아기의 언제부터 어떻게 발병하는지는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 또한 인간의 유전자 배열에는 많은 개인 차이가 존재하고 네프린도 예외는 아닙니다. 때문에 환자의 네프린 배열을 해독하고 몇가지의 차이를 발견해도 그 차이가 질병을 일으키는 진짜 원인인지 그리고 그 변이가 어떤 메커니즘으로 병을 일으키는지를 트래킹하기는 어렵습니다. 배양 세포나 마우스를 사용한 연구는 오랫동안 이루어지고 있지만 여과막을 인공적으로 만들어내는 방법이 존재하지않음으로서 연구진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네프린의 하나의 아미노산에서 변이를 가진 환자으로부터 iPS세포를 채취하여 발병초기의 용태를 재현 혹은 어떤 메커니즘으로 이루어지는지 그 변이가 정말 병의 원인인지, 그렇다면 그 변이의 복원에 의해서 증상이 소실되는지를 검토했습니다.

연구의 내용

우선 선천성 신증후군 환자들중 네프린에 변이를 가진 유전자를 찾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유전자 서열 분석결과 1곳만 변이가 있으며 이 때문에 아미노산이 1개만 정상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아내어 이 환자의 피부세포를 채취하여 iPS세포를 확보했습니다. (그림 2참조).

환자에서 유래한 iPS세포와 정상 iPS세포를 시험관내에서 약 1개월에 걸쳐서 신장조직을 유도했습니다. 정상적인 신장 조직에서는 사구체 포도사이트의 세포 표면에 네프린이 존재하는 세포와 세포사이에 네프린이 집적된 거름막 전구체로 여겨지는 그물상의 구조가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환자에서 유래한 iPS세포의 신장 조직에서는 네프린은 세포안에 머물고 거름막 전구체도 거의 형성되지 않았습니다.(그림 3 A참조).

iPS세포에서 유도 도중 마우스에 이식하면 정상적으로 네프린이 포도사이트의 혈관에 모여서 선형구조를 구성하게 됩니다 (그림 3 B). 그리고 포도사이트의 세포 돌기가 복잡해지고, 돌기와 돌기의 간격이 펼쳐집니다. 이것이 여과막의 형성 과정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여집니다만 환자에서 유래한 것이 네프린은 여전히 세포내에서 진행되지않았습니다. 돌기는 생성되었지만 돌기와 돌기의 간격은 좁고 거름막의 형성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선천성 신증후군 환자의 발병 초기의 용태를 iPS세포를 이용하여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 게놈 편집 기술을 사용하여 환자 iPS세포의 네프린의 변이를 복원하여 신장 조직에 유도한 결과 여과막의  전구체가 부활했습니다(그림 4참조). 또한 마우스에게 이식하면 포도사이트의 돌기의 간격이 생성되며 여과막이 형성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즉, 이 단 1개의 변이가 병을 일으키는 원인임이 증명되었으며 동시에 이를 복구하는 치료의 가능성도 제시된 연구결과입니다. 본 연구는 환자에게 얻어낸 iPS세포를 사용하고 사구체성 신장병의 병태를 재현한 최초의 예입니다.

앞으로의 전개

선천성 신 증후군의 뱅태가 재현함으로서 이 포도사이트을 사용하여 치료약을 만들어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다른 타입의 변이 환자에게 iPS세포를 만들면 각각 병의 메커니즘이 밝혀지면서 그것에 맞는 신약을 만들어낼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선천성 신증후군은 드문 병이지만 이번 성과의 대상은 선천선 신증후군에만 한정되지 않습니다. 소아기의 신증후군은 물론 성인 신장병이 발병하는 경우도 단백뇨에서 시작하는 것이 많기에 여과막 즉 네프린에 어떤 장애가 생겼을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네프린의 상태를 제어하는 약이 만들어지면 신장병에 폭넓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성과는 포도사이트에 작용하고 단백뇨를 줄이는 신약의 개발을 위한 커다란 전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그림


그림1.사구체의 포도사이트 여과막
A:사구체의 구조
B:포도사이트의 확대사진. 다수의 돌기를 가지고 있음
C:포도사이트의 돌기사이에 존재하는 여과막의 구조도. 여과막의 주성분인 네프린이 그물형태를 구성함
그림2.환자에게 얻어낸 iPS세포로 유도된 포도사이트의 이상(간략화)

iPS세포로부터 신장전단계의 세포 (발현전의 세포)를 유도하여 시험관내 혹은 이식을 통해 약 1개월(13일+20일)동안 신장조직을 유도

 


그림 3.환자로부터 얻어낸 포도사이트에서는 여과막 전단계의 구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A:시험관애에서 유도한 사구체와 포도사이트
B:마우스 이식후의 포도사이트
정상적인 포도사이트 측면과 바닥에 존재하는 여과 전구체 (화살표) 가 환자로부터 얻어낸 세포로부터는 거의 확인되지 않는다. 스케일:10μm
그림4.이변의 수복으로 인해 회복된 여과망 전구체

A:시험관내에서 유도한 사구체와 포도사이트
B:마우스 이식후 포도사이트
이변을 수복한 iPS세포에서 발현한 사구체에서는 포도사이트의 측면, 바닥의 여과 전구체 (화살표) 가 회복되어있다. 스케일:10μm

용어해설

iPS세포:
피부나 혈액 등의 체세포에서 만들어진 만능세포
사구체:
신장내에서 혈액을 바탕으로 소변을 만들어내는 부위
포도사이트:
사구체의 여과기능을 담당하는 세포. 복수의 돌기와 특수한 여과막을 가지고 있음
네프린:
포토사이트의 여과막을 구성하는 주요 단백질
신증후군 (네프로제):
사구체의 이상으로 인해 혈액중의 단백질이 소변에 섞여 배출되는 질병.
선천적인 경우 생후 3개월이내에 대량의 단백뇨 등의 소변이상소견을 보이며 혈액중의 단백질 저하로 인해 전신부종을 일으킴. 2-3년이내에 신부전에 다다를 가능성이 높음. 네프린의 이상에 의해 선천적 신증후군은 핀란드에서 특히 빈도가 높음 (8,200명중 1명)

논문

Organoids from nephrotic disease-derived iPSCs identify impaired NEPHRIN localization and slit diaphragm formation in kidney podocytes
Stem Cell Reports on line  Aug 30, 2018

Shunsuke Tanigawa, Mazharul Islam, Sazia Sharmin, Hidekazu Naganuma, Yasuhiro Yoshimura, Fahim Haque, Takumi Era, Hitoshi Nakazato, Koichi Nakanishi, Tetsushi Sakuma, Takashi Yamamoto, Hidetake Kurihara, Atsuhiro Taguchi, and Ryuichi Nishinakamura

연구에 대한 문의처

쿠마모토 대학 발생학연구소 신장발생분야
교수 西中村 隆一(니시나카무라 류이치)
전화:096-373-6615
E-mail:ryuichi"AT"kumamoto-u.ac.jp

AMED사업에 관한 문의처

국립연구개발법인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AMED)
전략추진부 재생의학연구과
전화:03-6870-2220 FAX:03-6870-2242
E-mail:saisei"AT"amed.go.jp

※E-mail은 상기의 어드레스에서 “AT”을 @에 변환해서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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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이번에는 거품뇨에 대해서 한마디 해보려고합니다.


소변의 거품으로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람도 거품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상 소변의 거품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경우에는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거품만으로 단백뇨 여부는 알수없습니다.)

 

굳이 거품으로 건강한지 그렇지 않은지를 나뉘려면 최소한 통계적인 가치를 가진 정보와 함께 거품의 성분에 대한 검사와 거품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확인해야합니다만 거품으로 소변의 거품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는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않습니다. 이건 연구가 어렵거나 문제가 있어서가 아닌 별다른 가치가 없기때문입니다.
(주로 1900년대에 연구가 이루어졌고 현재는 별다른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그중 "소변 표면 장력과 소변 표면 활성 물질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이 있습니다. 
https://www.jstage.jst.go.jp/article/jnms1923/38/5/38_5_216/_article/-char/ja/  (오하라 요우스케)
1971년에 쓰여진 논문입니다만 짧게 줄이면 

1. 모든 소변에는 계면 활성물질이 존재한다. 
2. 소변이 산성이 될수록 소변의 표면장력이 저하한다. 
3. 소변의 농축될수록 계면활성물질의 농도가 증가

수돗물의 경우 페트병에 받아서 흔들어보면 거품이 생겨도 바로 없어질겁니다. 
그러나 녹차를 페트병에 넣고 흔들어보면 엄청난 거품이 생기며 잘 없어지지도 않을겁니다. 녹차에 단백질이 들어있기에 거품이 생길까요? 아닙니다. 이것은 바로 상기의 계면활성물질로 인해서 표면장력이 약해져서 생긴 거품입니다.
(소변에도 녹차에도 커피에도 계면활성물질이 섞여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거품이 있으면 단백뇨라고 합니다.
특히나 건강염려증인 분들은 이 거품뇨로 노이로제 상태인 경우도 많습니다. 

왜냐하면 단백질이 섞여있으면 거품이 쉽게 사라지지 않기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거품뇨중 일부가 단백뇨일 가능성은 있지요. 
그런데 거품이 생기는 성분이 단백뇨뿐인가요? 상기의 계면활성물질은 어떤가요? 

또한 거품이 있다/없다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어느정도의 높이에서 어느정도의 속도로 소변을 떨어뜨리면 거품이 생긴다는건가요?  거품의 양에 대한 기준은요? 거품을 세어보기라도 하는건가요? 이때 변기의 물의 성분대한 기준은 어떻습니까? 

결국 소변의 거품이 발생할때 그 소변에 대한 소변검사를 하면 단백뇨 여부에 대한 답은 간단명료하며 거품이 있네없네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거품뇨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 분들에게 한마디 드립니다.
부디 스스로 정신을 좀먹는 거품뇨에 대한 집착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건강염려증 ( https://hellojworld.com/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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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현재까지 다니고 있는 병원을 찾아다니게된 경위와 함께 당시의 투병일기를 적고자합니다.
1 (https://hellojworld.com/28) 에서 이어집니다.



주치의의 별다른 대책이 없음에 불안을 느낀저는 전원을 결심하게 됩니다.
좋은 병원을 찾기위해 먼저 건강진단시 받은 소개서 (일본에서도 환자의 전원시에 카르테와 함께 환자정보를 토대로 소개서를 작성합니다.) 를 이용해서 큰 병원을 찾아볼 생각을 했습니다. 

이유로서는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1. 소변이상에 대한 원인 (정말로 신장병인지)
2. 세컨드 오피니언에 대한 확인 (복수 병원에 의한 진단확인)

그리하여 저는 직장근처에 있던 대형 병원인 산오병원 (山王病院: 대형병원, 직장근처, 신장내과가 별도로 있음 이라는 세가지 요건을 갖추기 있었기에 선택했을뿐 다른 이유는 딱히 없습니다.) 에 갔습니다.

검사결과
2016/9/7 혈뇨 2+ 단백뇨 1+
2016/9/14 혈뇨 2+ 단백뇨 1+ (추정 일일 단백뇨 600mg)

사실 지금까지 검사결과를 부정하고 싶던 저였습니다만 여전히 혈뇨와 단백뇨는 저의 기대를 산산조각내고 대량으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일일 추정단백뇨 600mg 은 정상인이 약 150mg정도라는 것을 생각하면 약 4배정도의 단백뇨이며, 명백히 신장에 이벤트가 일어나고 있다는 증거였습니다. (하물며 당시 다른 문제를 배제하기위해 아침 첫소변으로 검사를 한것임을 감안하면 명백히 신장에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는 얘기였죠.)

9.17에 검사결과를 받아들고 당시 저를 진단했던 주치의 (다케나카 라는 의사였습니다.) 는 저에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조직검사를 받는것이 좋겠지요. 아마도 IgA신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말을 들었을때 제가 어떤 얼굴을 했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의사가 저에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미안합니다."

라고 말하면서 휴지를 건네주더군요. 순간 왜 휴지를 줄까? 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당연하게도 금방이라도 울듯한 얼굴을 했었겠지요. 이후 어떻게 집에 돌아왔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않습니다.

이런저런 생각과 고민속에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밤늦은 시간이더군요.
와이프도 집에 돌아와있었기에(저희 부부는 맞벌이입니다.) 병원에서 있었던 일을 말하다가 저도 모르게 울컥했습니다.
와이프는 부드럽게 안아주더군요.
아마 이때가 제가 병으로 인해서 울었던 마지막 날일겁니다.

전에는 현실도피를 벗어난 정도였다면 이번에는 예상되는 질병(IgA신증) 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결심하고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때의 활동이 저의 지금을 바꿔놓았습니다.
당시 한 행동을 간단히 줄이면

1. IgA신증에 대해서 조사하기
2. 병원 정하기

IgA신증에 대해서 조사를 해보면 해볼수록 알수없는 안개에 둘러싸인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고계신 환우분이라면 알수있을지도 모르겠으나 현재의학에서 IgA신증은 원인이 밝혀져있지 않은 질병입니다. 만성질병에 대해서 특히 취약한 현재의학이지만 그중에서도 취약한 자가면역이라는 두가지의 난제가 얽힌 난치병이 바로 IgA신증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에게는 두가지 행운이 있었습니다.바로 신기능이 정상이라는 점 (신장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가 없는이상 이것은 매우 중요한 점입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조기치료로 인한 관해를 주요 치료법으로 행하고 있는 나라라는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이상하게 여기실거라는 생각이듭니다만 일본과 한국의 의료수준은 둘째치고 신증 특히 IgA신증에 관해서 치료는 방향성이 다릅니다.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는 일반적으로 보존적인 치료를 주요치료법으로 삼고있으며, 일본은 특이하게 조기 적극적인 치료를 주요치료법으로 삼고있습니다. 이점은 후일 다시 언급할 기회가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IgA신증에 관해서 지식을 쌓고 있던 저는 일본 IgA신증의 권위인 홋타 오사무 선생의 정보를 접하게 됩니다.
(초기의 적극적인 IgA신증 치료를 확립하였으며 IgA신증의 조기 적극치료를 통한 관해를 주장)

저는 희망을 찾아 이 홋타 선생이 정기적으로 외래로 오고 있다는 오오쿠보 병원을 찾아볼 생각을 굳히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신장병은 완치가 없습니다.
왜 이렇게 딱잘라서 말할 수 있느냐하면 크게 두가지 이유입니다.

 

1. 신장의 조직은 회복이 되지않는 비가역적인 장기이며, 신장병이 발병하는 순간부터 질병에 의한 신장조직의 손상이 가해진다.

2. 재발의 가능성이 존재한다.

 

위의 두가지 이유때문입니다.

완치에 가장 가까운 용어는 관해(寬解: remission)이며, 임상적인 현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반대로 완치는 완전한 회복을 뜻하기에 "신장병 완치"를 그대로 해설하면 신장병에 의한 조직의 손상회복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재발이 없다고 단언할수 있어야합니다. 그렇기에 신장병의 완치는 없으며 존재할리도 없습니다.

일본의 IgA신증의 권위인 홋타 오사무 (堀田修)의 경우 혈뇨가 소실된 상태를 관해상태라고 정의합니다만 각 의료기관, 의사에 따라 관해기준은 제각각입니다.

한국의 경우 단백뇨가 소실된 경우를 관해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만 일본의 경우 홋타 선생의 기준이 보편적으로 쓰이는 경향이 있기에 혈뇨소실까지를 관해라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씩 제글을 보고 절망하시는 분이 있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완치는 없고 재발에는 주의해야한다고 하니 당연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신장병 환우들이 절망하시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저는 신장병 환우들이 현실을 알고 치료에 힘쓸수 있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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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이번에는 지난번에 이어 제 투병일기를 계속하려고 합니다.

2016.7 건강진단에서 신장병 의심판정을 받은 저는 사실 처음에는 어리둥절할 뿐이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신장병이 뭔가...싶었기때문입니다.

그때부터 여러가지 신장병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투석, 신장이식...

어쩌면 그렇게 무거운 얘기밖에 없던지 두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마음속 어디에선가 거짓말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진단을 받은것도 아니고 두려운 마음에 건강검진이 잘못된 것이라고 믿고싶어진겁니다.
혹시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때 도망쳤으면 아마 지금과는 많이 다른 미래가 펼쳐졌을겁니다.
하지만 그때 마음의 일면에서 한번 확인이나 해보자...라는 마음이 있었고, 저는 고민끝에 전문병원에 가기로 합니다.

당시 처음으로 내원한 병원은 일본의 신바시에 있는 내과였습니다.
이 내과는 개인병원으로 별로 규모가 크지는 않았습니다.

이 병원에서는 소변검사와 혈액검사 그리고 에코검사를 했습니다.

2016.7.14 혈뇨3+, 단백뇨 2+ (에코 검사결과 신장크기는 정상)
2016.8.9 혈뇨2+, 단백뇨 + (혈액검사결과 cr 0.86, bun 13.7)
2016.8.30 혈뇨3+, 단백뇨-

상기 검사결과를 이해할 수 있으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심한 혈뇨와 단백뇨가 배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울러 신장기능과 크기는 정상이라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간단한 설명을 넣자면 신부전 중,말기에는 에코로 신장크기를 보면 신장경화가 진행되어 크기가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혈액검사 결과 크레아티닌(cr)이라고 불리우는 신장기능의 여과를 간이적으로 추정할 수 있는 수치가 정상이므로 신장의 여과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라는 결과입니다.

이때 이 병원의 의사는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신장기능은 정상이고, 소변검사상으로 볼때 사구체신염으로 보이나 아직 초기로 보이니 당분간 상황을 보는편이 좋다고 판단된다"

사실 신장병에 대해서 잘모르기는 하지만 이미 이때는 검사결과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수있는 상황이었기에 저도 이미 "신장병일리가 없다"라는 현실도피에서 벗어난 상황이었습니다.
오히려 이 현실도피에서 벗어난것을 계기로 적극적으로 대처하려는 마음으로 가득한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질문을 했습니다.

"정확히 언제까지 상황을 볼것이며, 개선되지 않는다면 어떤 치료를 계속할 예정인가요?"

의사는 제 질문에 명확한 답변을 주지않더군요.
저는 그순간 전원을 결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본 글은 제가 모 커뮤니티에 정리해서 올렸던 글입니다.
추가로 조금 더 추가내용을 넣어서 정리했습니다.

제가 스테로이드 치료를 하게되어 스스로 확인한 내용을 글로 정리한 글이 되겠습니다.

스테로이드란?

스테로이드란 부신(신장의 상단부에 있음)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중에 하나인 부신피질 호르몬을 복제하여 만들어낸 약입니다.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약제로서 사용하면 몸속의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며 동시에 면역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만 부작용이 많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체가 심각한 스트레스 상태에 놓이면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지나치게 분비되면 비만, 우울증 등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기재합니다만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으로 나열됩니다.)

일부 사람들의 오해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근육이 커진다는 생각을 합니다만 치료에 사용되는 스테로이드는 [코르티솔 스테로이드(당질 코르티코이드)]라는 종류이고, 운동선수들이 도핑용 등으로 오용되는 스테로이드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입니다.
코르티솔 스테로이드는 오히려 근육을 분해하여 근력을 약화시킵니다.

효과
1. 면역억제
2. 항염증, 알레르기 작용
3. 위산분비촉진
4. 당질 촉진작용
5. 칼슘흡수 촉진
6. 중추신경작용
7. 응고 인자 생산 증가
8. 지질대사작용
9. 남성호르몬 작용
10. 당질 코르티코이드 (전해질 대사) 작용


대상 질병은?

신장병중에서는 미세변화형 네프로제증후군을 비롯해서 원발성 네프로제 증후군, IgA신증, 진행성사구체신염, 루프스 신염 등에 사용됩니다.
세뇨관, 간질성 신염 등에도 사용됩니다.


사용방법은?

경구 스테로이드 (스테로이드 복용)

프레드니솔론(한국명 소론도, 반감기 약 150분)PSL 이라는 약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초기 투여량은 보통 PSL 20-60mg/Day 에서 시작하여 2-4주간 5-10mg 씩 줄여나갑니다. 
20mg이하의 용량에 도달해서는 더욱 천천히 줄여나가며 매일 복용과 격일(1일씩) 복용이 있고, 후자가 부작용이 적다고 일컬어집니다.

급작스런 중지를 주의해야합니다.
우리몸에서는 대략 2.5-5mg정도의 부신피질 호르몬이 생성되어 분비되고 있으나 그 이상의 스테로이드를 장기적으로 복용할 경우 우리몸에서 부신피질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게됩니다. 때문에 갑자기 스테로이드를 중단하면 몸속의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부족하게 되어 권태감, 구토감, 두통, 저혈압 등의 스테로이드 이탈증후군이 발생합니다. 스스로의 판단으로 스테로이드 복용을 멈추어선 안됩니다.

스트레스를 받을때나 수술, 발치 등 그외 스트레스를 급격히 받을때 스테로이드를 늘릴 필요가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치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스테로이드 펄스 (주사에 의한 대량 스테로이드 투여요법)

 

메틸 프로드니솔론(반감기 약 180분) 500-1000mg 점적주사

부작용에 대해서
스테로이드와 스테로이드 펄스는 기본적으로 동일한 부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장기간 사용에 따른 부작용이 많은점도 있어 스테로이드 장기복용보다는 스테로이드 펄스쪽의 부작용이 적은편에 속합니다.

 

 


일어나기 쉬운 부작용

감염

면역력이 저하함으로 감기나 인플루엔자, 기관지염, 폐렴 등에 감염되기 쉬워집니다.
필요에 따라 예방약을 준비하고, 마스크나 손씻기, 가글, 사람이 많은곳은 피하는 등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혈당 (스테로이드성 당뇨)

인슐린 저항성의 증가 및 인슐린의 예비 분비 기능의 저하에 의해 혈당이 쉽게 상승하게됩니다.
스테로이드의 투여양이 많을수록 혈당이 쉽게 올라갑니다.
당분의 섭취과 과식을 주의하며, 증상에 따라 당뇨병의 경구약이나 인슐린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시 혈당체크와 함께 입마름, 다뇨, 피로, 구역질, 구토 등의 증상이 있으면 의사와 상담하도록 합니다.

소화성 궤양

로이코토리엔나 프로스타노이드의 생산을 억제하기에 궤양이 쉽게 일어나거나 치료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해열 진통제 (NSAIDs)와 병용시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폭식, 흡연을 삼가하는 편이 좋으며,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약이나, 위점막을 보호하는 약을 예방약으로 복용할 수 있습니다.


정신적인 부작용

호르몬의 영향으로 불면증, 우울증, 조울증, 불면증 등의 감정적인 기복이 일어날 수 있으며, 사용량을 줄임으로 개선됩니다.
일반적으로 스테로이드 치료시작 직후부터 2,3주내에 발생하기 쉽습니다.
일시적인 경우가 많으며 스테로이드양이 줄어들면 증상은 줄어듭니다.
심할 경우 수면제등으로 대처합니다.

체중증가, 문페이스

나트륨 배설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특성으로 인해 얼굴이 붓기 쉬워지고 (문페이스), 지방이 축적되기 쉬워지며 (체지방 재분배로 어깨, 복부 등에 지방축적), 식욕의 증가와 신진대사가 떨어져 지방연소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스테로이드의 사용을 줄이면 개선되나 칼로리 제한이나 식사량에 주의하도록 하여 예방을 하도록 합니다. (1일 1200kcal전후의 식사가 권장됨)
체중의 증가없이 얼굴이 붓는 경우가 문페이스로 위의 체중증가나 체지방 재분배와는 다른 부작용에 해당하며 스테로이드의 경감 혹은 중단으로 개선됩니다.

장기적으로 사용(복용 등)시에 일어나기 쉬운 부작용

스테로이드 이탈증후군 (스테로이드를 줄여나갈때 혹은 중지했을때 일어날 가능성이 있음)
원래 몸속에서 분비되던 부신피질 호르몬이 스테로이드 복용에 의해 분비가 멈춰지다가 스테로이드 복용을 멈추면 한동안 분비되지않음으로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심한 가려움, 오한, 발열, 손발의 차가움, 근육통, 탈모, 부종 등의 현상이 발생  

골다공증

골밀도가 저하하여 골절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칼슘의 흡수를 저하시켜 뼈를 만드는 세포의 기능을 억제하기 위해 오랫동안 스테로이드 복용시 골밀도가 감소하고 뼈가 약해집니다.
골량의 저하가 보일때는 예방약을 처방하여 복용하는것이 좋으며 정기적인 운동과 함께 칼슘 섭취를 하도록 합시다.
또한 버섯, 생선 등 비타민D가 포함된 식품을 섭취하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골량 검사를 받도록 합시다.

고지혈증

과도한 지방성분이 혈관에 붙는 현상

고혈압

혈압이 높아질 수 있으며, 주기적인 측정으로 문제시 바로 혈압약 등을 복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스테로이드 근육병증

근력약화 및 근육통이 일어날 수 있으나 스테로이드 중지, 감량에 의해 증상개선

시력저하, 백내장, 녹내장

장기간 투여에서 나타나기 쉽고 안압을 올리게됩니다.
대책으로 안과에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필요하면 점안약으로 예방이 중요합니다.
스테로이드약의 감량, 중지로 개선

피부위축

피부 비박화에 의해 혈관이 자세하게 보이는 등 피부가 얇아지고, 멍이 잘 드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여드름

여드름이 발생 (스테로이드 경감에 의해 개선)

그외 부작용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매우 희귀하게 일어나는 부작용으로 대퇴골두의 혈류가 방해를 받아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혈류의 장애로 일어나는 것까지는 밝혀져 있으나 어째서 이 부위만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지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져있지 않으며, 원인은 확실하지않으나 스테로이드 대량 투여 or 장기 복용과 관련되어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탈모

탈모증상

딸꾹질

대부분 남성으로 투여중 딸꾹질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나 길게 유지되지는 않습니다.

심장의 고동, 안면홍조

스테로이드 펄스로 인한 교감항진 반응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며, 편안한 환경에서 긴장하지않는 상황 조성이 필요합니다.
(필요에 따라 분위기있는 음악, 아로마 테라피 등 스스로 긴장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다모

온몸의 털이 많아짐

부정맥

심장의 박동이 불규칙적으로 뛰는 증상

혈전증

출혈을 막는 혈소판 기능이 높아져 혈액이 잘 응고되게 되므로 필요에 따라 혈액을 부드럽게하는 약을 복용할 필요가 있음

손떨림

글씨를 쓰거나 가벼운 물건을 쥘때 약간의 손떨림 증상이 있을 수 있음 (스테로이드 경감에 의해 점차 개선)

미각이상

미각의 이상으로 인해 평소에 맛이 존재하지 않는 것(대표적으로 물) 등에서 평소와 다른 맛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주의점
재차 설명드립니다만 주치의와 상담없이 스테로이드의 용량을 맘대로 조절하거나 복용하지 않는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입니다.
스테로이드를 복용함에 따라 우리몸의 내부에서 스테로이드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약해지게 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스테로이드를 갑자기 중단하거나 감량을 하게 되면 체내의 스테로이드 양이 급격히 감소하여 병세의 재발, 악화 (리바운드), 부신부전 · 금단증상 (저혈당, 전신 권태감, 발열, 저혈압, 구토 등) 등의 생명을 위협하는 증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거의 내용만 보면 역시 부작용 백화점이라고 할만큼 화려하네요.
참고로 일단 대용량으로 사용할때 라던가 장기복용할때 라던가 상황에 따른 분류는 했습니다만 그다지 신용하지 않는편이 좋습니다.
즉, 펄스를 했음에도 장기복용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장기복용을 했음에도 펄스에서 자주 나타나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는거죠.

부작용에 대해서 한번 확인을 해보시고 부작용이 일어났을때 어떤 부작용이 자신에게 일어났는지 스스로 인식하고 의사에게 설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동경여자대학 신장병 통합의료센터 (http://www.twmu.ac.jp/NEP/steroid.html)
IgA신증 근본치료 네트워크 ( http://www.iga.gr.j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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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오늘은 자가진단을 위한 신장병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을 모아봤습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아래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서 신장병이라고 할수는 없으며, 확인을 하기위해 병원에 가는것이 기본인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을겁니다.
특히 매년 건강진단을 받지않는 개인 사업자나 가정주부 분들의 경우 해당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가까운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신장병의 경우 혈액검사로 즉시 신장기능의 저하를 확인할 수 있고, 소변검사로 간단하게 혈뇨, 단백뇨 등의 이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거품뇨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 배출되면 거품이 생기기 쉽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사구체에서 단백질이 배출되는것을 막고 체내에서 재활용을 하나 사구체의 조직에 문제가 생길경우 단백질은 여과되지않고 소변속에 섞여 새어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소변의 거품은 단백질만이 아니라 소변속의 다른 성분으로 인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즉, 거품이 생겼을 경우 확인을 위해 병원에서 소변검사를 해보는것은 좋으나 소변 검사결과 이상이 없는데도 집착을 하는것은 [건강 염려증]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숨이 차다 | 머리가 멍하다 | 어깨결림 증상

해당 문제는 고혈압의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물론 고혈압이 있지 않아도 해당증상이 있을수도 있으나 상기 증상이 있을 경우 혈압을 측정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고혈압은 신장기능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중에 하나입니다.
굳이 신장기능만이 아니라도 고혈압은 주요 성인병의 원인이 되므로 스스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3. 숨이 차다 안색이 나쁘다 쉽게 지친다

이 문제는 빈혈로 인한 문제입니다.
신장기능이 저하하면 적혈구를 만들기위한 호르몬중에 하나인 에리트로포에틴(erythropoietin)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혈액중의 적혈구가 감소함에 따라 빈혈이 됩니다.
이 증상을 신장빈혈이라고 일컫습니다.

 

4. 눈의 붓기 | 피부의 눌러보면 원래대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걸린다.

이 문제는 몸의 부종으로 인한 문제입니다.
신장은 몸속의 수분을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몸상태, 섭취량, 땀, 기후 등에 맞추어 수분의 배출량을 조절합니다.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몸속의 수분배출에 문제가 생겨 몸에 수분이 남아 부종이 되는것입니다.
부종이 흔히 생기기쉬운 부위는 눈꺼풀, 손가락, 발등 등이 있습니다.
물론 모든 부종이 신장병으로 인한 문제는 아니며 부종의 원인중 하나일뿐입니다.

 

 

5. 혈뇨


신장은 소변을 만들어내는 기관입니다.
적혈구 등 정상적인 사람에게는 사구체의 필터를 통과할 수 없는 것들이 소변으로 배출되어 버립니다.
소변에따라 눈으로보고 알수있는 새깔간 소변이나 콜라 같은 갈색 소변이 나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눈으로는 알수없는 혈뇨(현미경적 혈뇨)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6. 허리나 등의 통증과 함께 거동이 불편하다

해당 문제는 뼈의 약화로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신장은 칼슘의 흡수를 위한 [활성형 비타민 D]라는 호르몬을 만들어냅니다.
이 호르몬은 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나 치아에 칼슘을 제공하게 됩니다.



 

상기문제들이 있을 경우 조속히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혼자서 앓거나 건강염려증에 시달리는것 모두 본인을 위한일이 되지않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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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오늘은 신장질환에서의 약물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는 페이지이기에 스테로이드 등에 대해서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차후 따로 기재 페이지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약물치료

신장질환의 치료는 생활습관 개선, 식이 치료, 약물치료의 3가지가 기본이 됩니다.
그중 약물 치료은 질병에 의해 나타나는 병세를 가볍게하여 건강상태의 악순환을 억제하기위한 치료입니다.
의사, 간호사, 약사의 지시에 따라 제대로된 사용법과 용량 등을 지켜 사용할 수 있도록 합시다.

약물치료의 포인트

신장질환의 진행을 억제하고 신장을 보호하는 약물치료의 포인트는 다음 네 가지입니다.

     1. 신장질환에서의 약물치료는 건강 상태를 개선하고 악순환(신장기능의 부족으로 인한 영향이 다시 신장의 악영향을 미치는 구조)을 억제하기위한 치료
     2. 주치의나 약사의 지시와 용법/용량은 반드시 지킨다
     3. 부작용이 나타난 경우에는 즉시 의사와 상담
     4. 타 약물과 병용할때 주의가 필요(주치의나 약사와 상담필수)

약물치료의 기본개념

신장 질환의 약물치료에는 "원인치료"와 "대증치료"로 나뉘어집니다.
원인치료은 질병의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이며, 원인자체에 대한 약물치료는 현시점에서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신장질환의 약물치료는 질병에 의해 나타나는 질환을 가볍게하고 건강상태의 악순환을 억제하는 대증치료가 기본이 됩니다.


신장질환의 치료에 자주 사용되는 약물

신장질환의 기수나 원인이 되는 질환, 합병증의 유무와 종류에 따라 사용되는 약물의 종류는 다릅니다.

투석도입전

신장질환의 경우 수술의 빈도는 많지않으며 약물치료가 중심입니다.
생활습관의 개선과 신장의 부담을 가볍게하는 식이요법이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신장질환의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약물

병세를 악화시키는 원인, 합병증 사용되는 약물 참고사항
고혈압
신장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혈압약 (혈압 강하제) 혈압약 (혈압 강하제)은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각각 특징별로 구분됩니다. 혈압이 떨어졌다고하여 마음대로 중단하면 혈압이 갑자기 상승하여 뇌출혈 등을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체액량 증가
체내에 수분이 쌓이면 부종이나 고혈압 등이 나타납니다.
이뇨제 이뇨제는 소변속의 염분, 수분의 배설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기에 소변의 양이 증가합니다.
고혈당
당뇨병성 신증에서는 고혈당으로 인해 전신의 혈관질환을 악화시킵니다.
당뇨병 치료제(인슐린, 경구 당뇨병약) 당뇨병 치료의 효과가 불충분하면 당뇨병성 신증과 망막증이 진행됩니다.
고지혈증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상태가 계속되면 동맥경화가 진행됩니다.
고지혈증 치료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 억제함으로써 동맥경화와 함께 신장병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장내 독소
소화관이나 장내에서 분비, 생성되는 독소는 혈액으로 배출되어 신장질환을 악화시킵니다.
경구 활성탄 장내 독소를 흡착시켜 배출하는 약이지만 다른 약물과 함께 복용하면 그 약의 성분을 같이 흡착해 버리기 때문에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빈혈
신장질환 환자에게 많이 나타나는 합병증으로 주요 원인은 조혈 호르몬의 부족입니다.
적혈구 조혈제, 철분제 신장에서 분비되는 에리스로포에틴이라는 적혈구를 만드는 호르몬이나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이 되기에 이를 보충합니다. 철분제는 필요한 경우 보충합니다.

쿄와발효기린 주식회사 (2010.11 판) "매일 건강하게 투석생활② 신장의 기능을 조금이라도 오래 유지하려면"에서 일부 인용

이러한 약물을 질병의 종류와 상태에 따라 사용하여 신장기능의 저하를 억제하거나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약은 기본적으로 인체에 이물질이기 때문에 체내에서 분해(대사)·해독되어 배출됩니다.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어있는 경우에는 분해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거나 약물성분의 농도의 상승에 의해 약해진 신장이 더욱 부담을 강요당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약이라도 주치의의 지도에 따라 복용법, 용량을 반드시 지킵시다.

투석도입 후

투석은 신장의 기능 전부를 대체할 수 없기에 부족분을 보충하기 위한 약제가 필요합니다. 또한 합병증에 대한 약물이 필요하다면 추가됩니다.
크게 나누면 다음과 같이 분류됩니다.

① 투석으로 제거할 수 없는 성분
    칼륨을 낮추는 약물, 인을 내리는 약, 요산을 내리는 약
② 신부전에 의해 부족한 것을 보충
    활성형 비타민D 제제, 빈혈약
③ 합병증의 약
    고혈압 약, 당뇨약, 고지혈증 약, 변비약, 가려움증에 대한 약물 등

참고: 약물치료의 상식

    약은 물과 함께 마시는 것이 원칙입니다. 약이 녹아 효과를 나타내는 위해서는 적절한 양의 수분이 필요합니다.
    약을 복용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식전 : 식사전 약 30분
    식후 : 식사후 약 30분
    식사 직후 : 식사후 바로
    식사간 : 식사후 약 2시간
    약을 복용하는 기간은 주치의의 지시에 따릅시다. 마음대로 그만두거나하는 것은 절대 하지마십시오. 중단하면 위험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는 약물도 있습니다.
    약을 복용을 잊어버렸더라도 2회분을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용법 용량을 지킵시다.
    약물 병용할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처방약뿐만 아니라 보충제나 보조식품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사와 약사에게 복용중인 약물을 전달하고 상담하도록 합니다.
    임산부와 수유중인 경우 의사나 약사와 상담합시다.
    약의 보관장소는 직사 광선이 닿는 곳, 고온을 피합니다.

참고
     쿄와발효기린 주식회사 (2010년 11월 인쇄판) "매일 건강하게 투석생활② 신장의 기능을 오래유지하려면"
     카와무라 테츠야(감수) (2012) "그림으로 알아보는 신장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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