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슨입니다.

제 블로그를 봐주시는 분이 있으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느덧 일본생활 10년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2009.5.2 일본으로 왔으므로 아직 10년은 안되었습니다만 이미 기분상으로는 10년이네요.

얼마전에 처음으로 살기시작했던 곳 (카메아리 라는 도쿄의 촌구석? 입니다) 으로 잠시가서 살던 아파트를 살펴봤는데...
전~~혀 기억나지 않더군요...;;

10년이란 세월이 길기도 짧기도 한듯합니다.

블로그 작성을 너무 게을리한 자신을 반성하며 이제부터라도 좀 작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이글을 읽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2019.4.10

직장에서 땡땡이치며 

'일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이 태어났습니다.  (3) 2020.11.11
19.11.28-비오는 날의 우울  (4) 2019.11.28
벚꽃이 활짝  (0) 2019.04.15
일본 생활 10년을 돌이키며  (0) 2019.01.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