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오늘은 출근길에 벚꽃이 한그루 예쁘게 피어있길래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집앞 공원에 활짝 핀 벚꽃


아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본은 3월말, 4월초에 꽃놀이(花見)라고 불리우는 소풍(?)을 잘 즐깁니다.
에도시절부터 서민들의 놀이문화로 정착이 되었다고하는데...
일본에서도 벚꽃이 유명한 곳에는 이 시기 어디든 붐빕니다. 

그러다보니 요즘에는 오히려 집주변에 아름다운 벚꽃이 핀곳을 더 주목하게 됩니다.
지병을 갖게되고 한가지 좋은점은 지금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쳤던 주변의 아름다운 사물, 사람들에 대해 좀더 애착을 갖고 바라보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좀더 감수성을 가지고 주변을 대하게되었고, 좀더 부드러운 사람이 될 수 있던것같습니다. 
사실 제가 원래 감수성하고는 담을 쌓던 생활을 보내긴 했었습니다... 

다들 즐겁고 아름다운 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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