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슨99입니다.


올해는 제가 일본에 온지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2009년 햇병아리로 일본에 왔을때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세상에 던져진 듯한(?) 막막함

말한마디 제대로 할수없는 답답함

그런 낯선 환경에서의 신입 직장생활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아무렇지도 않을리가 없는 생활이었지만 돌이켜보면 다 추억인듯 싶습니다.

어느덧 30대 후반의 나이가 되어버린 제가 당시의 제게 한마디 던질 수 있다면 "괜찮아" 한마디를 던지도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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