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오늘은 계속해서 상인두염에 관한 특히 그중에서도 IgA신증과의 연관성에 대한 글이 되겠습니다.

 


IgA신염을 상인두염의 치료로 개선 - 만성 질환, 인후통, 두통, 피로에 이르는 상인두염의 치료와 예방법

 

 

IgA신염은 『 혈뇨와 단백뇨가 나오는 IgA신염의 매커니즘 및 증상과 치료』에서 소개한 편적 펄스를 환자가 조기 단계에 받음으로써 관해를 목표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드물게 편적 펄스를 받고 병의 원인을 제거한 환자에게 다시 혈뇨가 나오는 일이 있습니다.이처럼 편도를 적출한 환자에게 다시 혈뇨가 나타나는 경우 상인두와 관련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 상인두염에 대한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보다 확실히 IgA신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어 IgA신염 치료의 주도자인 홋타 오사무 클리닉 원장 홋타 오사무 선생님의 코멘트를 싣습니다.

 

 

편적 펄스 후에 IgA신염이 재발될 가능성은?

 

『 혈뇨와 단백뇨가 나오는 IgA신염의 매커니즘 및 증상과 치료』에서 답변한 편도 절제술 및 스테로이드 펄스(스테로이드를 단기간에 집중 투여한다)을 조합한 편적 펄스는 조기의 단계의 IgA신염을 관해로 이끄는 치료법입니다. 그러나 이 편적 펄스를 받은 환자들 중 약 5%에 재발(한번 치료된 증상이 다시 나타나는것)이 나타납니다. 발병의 원인인 편도를 적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사구체에 염증이 생기고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혈뇨가 나타나는것입니다.

 

 

왜 혈뇨가 다시 나오는가?

혈뇨가 다시 나타나는 환자는 종종 "감기"가 재발의 계기가 됩니다. 그리고"감기"에 의해서 가장 많이 보여지는 증상은 목의 통증입니다. 이때 환자는 편도가 아니라 상인두에 염증을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신기한 현상이지만 목의 통증의 원인중 90%는 통증을 느끼는 목이 아닌 코의 깊숙한 부분(상인두)의 염증이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즉, 상인두의 염증이 혈뇨에 깊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상인두염은 어디에서 일어나는가?

 

상인두는 코의 안쪽, 목의 위에 위치합니다.

 

 

사람의 목은 위에서부터 상인두, 중인두, 하인두의 3가지로 분류되며 상인두는 코의 깊숙한 부분과 목의 위에 위치합니다.

 

 

 

 

 

우리가 목에 위화감을 느낄때 목의 깊숙한 곳에서 아래쪽까지 이상이 있다고 느껴버리기 쉽습니다만 실제로는 코의 안쪽에 있는 상인두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왜 상인두염이 IgA신염의 혈뇨로 이어질까요? 이는 상인두의 면역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관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상인두염에서 IgA신염이 야기되는 매커니즘

 

 

상인두는 공기의 통로로 밖에서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병의 원인이되는 미생물이나 먼지가 부착되기 쉬운 부위입니다. 그래서 물리적으로 항원물질과 접촉하기 쉬운 환경에 놓여있습니다.

또한 상인두는 편도와 같이 림프구가 풍부하고 면역 기관으로서의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감기에 걸렸을때 상인두에서는 림프구가 활성화하고 바이러스 제거를 위해 염증물질(사이토카인)을 내보내서 싸우기 시작합니다. 이윽고 이 염증 물질은 혈류를 타고 전신을 누비며 매크로퍼지(대식 세포)나 호중구가 활성화되어 멀리 떨어진 사구체에 혈관염을 일으킵니다. 즉, 편도를 적출한 환자에게 다시 혈뇨가 나오는 이유는 상인두가 IgA신염의 사구체 혈관염의 트리거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처럼 급성상인두염(감기)은 IgA신염 재발의 원인이 되지만 IgA신염에서 편적 펄스를 해도 혈뇨이 사라지지 않은 사례에서는 상인두가 만성적 염증(만성상인두염)을 일으키는 빈도가 매우 높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즉 사구체 혈관염의 트리거가 계속 작용하고 있는 상태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편적 펄스를 받은 환자들중 재발이 일어난 경우나 혈뇨가 사라지지 않는 환자의 경우 상인두염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흥미롭게도 만성상인두염은 IgA신염뿐만 아니라 빈번하게 재발하는 네프로제 증후군, 관절염, 흉부쇄골과형성증, 장척낭포증, 건선, 만성습진, 염증성 장질환 등 다양한 자기 면역 질환과 관련합니다.

그리고 더 주목할 점은 만성상인두염이 두통, 전신 권태감, 어지럼증, 수면 장애(불면·과면), 기립성 조절장애, 기억력, 집중력 저하, 과민성 장증후군(설사, 복통 등), 기능성 위장증(속이 더부룩하거나 위통 등), 다리의 가려음 증후군 등 실로 다양한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일입니다.

 

 

 

 

상인두의 치료 방법 ― 염화 아연 용액을 이용한 상인두 치료

 

 

상인두염의 치료에서 현재 효과적으로 알려진 방법은 상인두에 직접 치료제를 바르는 상인두 도포 치료(일명 B스팟 치료)입니다.

(B스팟 치료에 대해서는 [ IgA신증에서의 상인두 치료 ],  [ 상인두염 개요 - B스팟 치료 ] 라는 게시물로 소개했습니다. )


사실 이 방법은 1960년대에는 이미 개발됐는데 현재는 쇠퇴하고 대부분의 병원에서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치료법이 감기로 신염이 심해지는 IgA신염 환자에게 매우 효과적임이 알려졌습니다.

상인두 도포 치료에서는에서는 0.5%~1% 염화아연 용액을 스며들게 한 면봉을 좌우 양쪽 코와 목에 삽입하여 상인두에 약물을 바릅니다.

 

 

 

 

 

상인두 치료로 기대되는 3가지 효과

 

  

 

 

상인두염 치료는 이하의 3가지 효과를 불러일으킵니다.

 

 

 

 

1. 염화아연에 의한 수렴작용, 소염 작용

 

 

 

첫째 염화 아연의 수렴 작용(단백질을 변성시킴으로써 조직과 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입니다.이 작용에 의해서 상인두염이 침착화되고 염증에 따른 목의 통증도 가벼워집니다.

 

이와 함께 상인두에서 활성화된 림프구의 침착화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사혈작용

 

 

 

 

사혈이란 강제적으로 혈액을 밖으로 배출시킴으로써 울혈을 통해 환부의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법입니다.

#흔히들 한방에서 말하는 사혈은 문제가 있는 혈전이나 질병의 원인이 되는 부분의 혈액을 배출한다는 개념으로 상기의 사혈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만성상인두염에서는 상인두가 명확히 울혈 상태가 되어있기에 상인두의 림프관이 압박되어 뇌 척수액에서 림프 배설로에 순환 장애가 일어나고 뇌의 노폐물 배설 장애가 일어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상인두 치료로 환부를 사혈시킴으로써 상인두의 울혈을 개선하고 뇌 척수액, 림프 배설이 촉진되는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만성상인두염이 없는 환자에게 이 치료를 하게되면 상인두에서 출혈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증 만성상인두염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상인두 치료로 명확히 출혈을 일어납니다.

이 작용은 IgA신염 대해서보다 현기증, 전신 권태감 등의 자율신경 장애개선과 깊이 관계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미주 신경 자극 작용

 

 

상인두는 미주 신경과 설인 신경의 지배하에 있는 기관입니다.

미주 신경은 뇌간에서 경부(목 부분)을 통해서 흉부, 그리고 복부 전체로 확산되는 신경의 통로입니다. 이 통로는 도중에서 여러방향으로 엉켜서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대부분의 몸의 기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미주 신경을 인위적으로 자극하면 자극이 상향성에 뇌간에 전달된 뒤 이번에는 하강성에 온몸에 분포할 장기에 자극이 전해집니다.

비장이 하강성의 미주신경 자극을 받으면 염증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는 아세틸콜린을 분비하는 T림프구가 방출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최근 이 작용을 활용하여 체내에 미주 신경을 자극하는 장치를 이용한 관절 류마티스와 크론 병 등의 자가 면역질환을 치료하는 시도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상인두는 신경섬유가 풍부한 부위로 상인두 치료요법으로 미주신경 자극장치와 유사한 효과를 볼수있는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IgA신염의 근본 치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상인두염의 치료가 중요

 

편적펄스를 받은뒤에서 재발(한번 멈춘 증상이 다시 출현할 것)한 환자의 경우 상인두 치료로 대부분의 분의 증상이 낫는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가이드 라인에서 권장되고 있는 IgA신염의 치료는 대증 요법(질환으로 생기는 증상을 치유하기 위한 치료법)에 불과하고 IgA신염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에 해당하는 상인두염에 대해서는 거의 관심을 두지않고 있습니다.

 

IgA신염 환자가 혈뇨의 재발에 관해 병원에 상담하고 싶어도 아쉽게도 상인두염의 치료를 하고 있는 병원이 적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IgA신염을 확실히 고치기 위해서도 나는 앞으로 상인두 치료를 IgA신염에 대한 표준 치료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로선 상인두 치료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실험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잘못되고 부적절한 장소에 약이 도포된 경우 후각이 저하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치료는 반드시 높은 기술을 가진 의사에게서 받아주세요.

 

 


 

 

IgA신염의 증상을 악화방지 방법 ― 구강호흡의 개선이 첫째

 

 

 

IgA신염의 원인이 되는 생활 습관은 구강호흡

일상 생활에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은 구강호흡을 고치는 것입니다.


IgA신장증 환자의 대부분은 구강호흡을 하고 있습니다.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이 있는 비강호흡과 달리 구강호흡은 상인두나 편도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직접 노출되기 쉬운 상태로 구강호흡의 습관을 가진 사람은 인두염, 편도염을 일으키기 쉬운 것입니다.

구강호흡을 하는 사람중 대부분은 턱이 작거나 아랫입술이 젖혀져있거나 혀의 위치가 낮은 워치에 있는 등의 특징을 보입니다. 입을 다물었을 때 혀끝이 아랫니에 닿고있는 사람은 예외없이 구강 호흡이며 평소에 부드럽고 차가운 음식을 즐기는 생활 습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IgA신염과 유전의 관계는 증명되어있지 않지만 부자나 형제에서 IgA신염이 발병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은 골격과 식생활 등의 습관이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담배는 상인두를 자극하는 유해 물질을 다수 포함되므로 IgA신염 환자는 꼭 금연해야 합니다.

 

 

 

식사시의 주의점 ― 씹는 횟수를 늘린다

장에 부담이 커지면 혈류가 장에 집중되며 신장에 대한 혈류가 줄어듭니다. 신장으로의 혈류가 줄어드는것은 신기능이 저하된 IgA신염환자에게 좋을리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식사때는 잘 씹는 것을 염두에 두는것이 중요합니다.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소화가 잘되므로 장의 부담이 적어집니다.

또한 단백질의 섭취량에 대해서는 아직 신기능이 유지되는 환자는 지나친 섭취가 아닌한 극단적으로 자제는 필요없습니다.

 

 

 

비만의 경우는 체중 감량

비만 환자에게는 체중 감량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비만의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사구체의 압력이 높아지므로 이차성 FSGS를 악화시키고 소변 단백량도 증가합니다. 체중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사구체 압력이 떨어지고 요단백의 수치가 떨어지므로 체중 조절도 IgA신염의 진행을 억제하는 중요한 점입니다. 너무 심하게 감량할 필요는 없지만 경도의 비만이나 비만이라고 진단된 진단된 분은 표준 체중 정도를 목표로 하면 좋을것입니다.

 

 

 

 

스포츠나 일에 제한이 있는가?

구강호흡이 되기 쉬운 심한 운동이나 구강호흡으로 하는 수영, 전화가 일의 중심이 되는 콜센터의 업무 등은 가능하면 자제를 권장합니다.

 

 


나무를 보고 숲을 보는 치료를 목표로 ― 일본 병소 질환 연구회와 홋타 오사무 선생의 대응

 

일본 병소 질환 연구회 ( http://jfir.jp/ ) 은 2013년 9월 출범한 비영리 조직입니다. 대증 요법에 머무는 의료가 아니라 환자 개개인의 질환의 근본 원인을 생각하고 각각의 병에 최적의 근본적인 치료 도입을 목표로 내걸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공인 NPO을 목표로 지금도 여러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상인두는 IgA신염뿐만 아니라 염증성 장질환 등의 자기 면역 질환에서 만성 피로증후군 등의 신경, 내분비 질환까지 다양한 질환에 관여하는 "건강의 주춧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처럼 건강의 주춧돌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증상만이 아니라 근본 원인도 포함한 병세를 살펴보는 "나무를 보고 숲을 보는" 의료가 이루어지면 장래 국민의 건강 증진과 일본의 의료비 삭감이 실현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내가 IgA신염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던 당시 IgA신염은 당뇨성 신증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질환이었습니다. 그러나 1988년 편적 펄스를 고안하고 2017년 현재까지 약 3000명의 환자를 치료했는데 앞으로는 이 질환을 보다 확실하게 근본적으로 치료시키는 방법으로서 만성상인두염의 치료를 추진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회의 활동이 일본의 의료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원문링크 : https://medicalnote.jp/contents/170524-002-OL

 

흔히들 IgA신증에 있어서 스테로이드 펄스만을 강조하기 쉬운데 한국에서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인두에 관한 치료에 대해서 일본 IgA신증의 권위인 홋타 오사무 선생의 인터뷰를 통해서 실어봤습니다.

 

상인두염이나 구강호흡에 관해서는 관심을 갖고 있는 분이 거의 없습니다.

당장 이유도 모르고 저염식, 저단백식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외치면서 왜 그것밖에 방법이 없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 환우가 대다수인것이 현실입니다. 모든 실천에는 이유가 있고, 저염식, 저단백식에도 이유가 있죠. 그런데 그 이유를 제대로 알고 있는 환우가 얼마나 될까요?

꼭 집어 말씀드려서 10%는 될지 의심스럽습니다.

 

본인의 질병에 대해서 모르는것은 죄가 아니지만 알려고 하지 않는것은 죄입니다.

그 대가는 스스로 치르게 되겠죠.

 

당장 IgA신염 환우분은 먼저 스스로 가능한 것부터 공부하고 실천해나가는 치료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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