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이 신장병으로 다들 궁금해하고 질문을 하며 심지어는 건강염려증에 빠지기도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를 경험을 겪었습니다만 유감스럽게도 바른 정보는 찾아보기힘들고, 치우친 정보가 우리주변에는 많이 널려있습니다.
사족은 그만두고 신장에 대해서 간단하면서도 알기쉽고 바른 정보를 적고자 합니다.
아울러 모든 정보는 최하단에 출처가 기재되어있습니다.
만성 신장병 (CDK : Chronic Kedney Disease)
신장 장애와 신장 기능의 저하가 지속되는 질환이다.
CKD가 진행되면 말기신부전 (ESKD : end-stage kidney disease)에 이르러 투석치료나 신장 이식수술이 필요하다.
일본의 만성 투석환자 수는 2016년 약33만명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의료/경제적으로도 큰 문제가되고있다.
또한 CKD는 심근 경색이나 뇌졸중, 심부전 등의 심혈관질환 (CVD : Cardio Vasucular Diseas) 또는 사망의 위험율을 상승시킬 수 있음이 국내외의 수많은 임상 연구에서 나타나고있다.
일본의 신병병환자의 수는 약 1,330만명으로 추정되며 성인 약 8명중 1명은 만성 신장병 환자이며, 특히 고령자에서는 만성신장병의 유병률이 높다.
만성 신장병은 자각증세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혈액/소변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므로 건강 진단이나 의료 기관에서의 검사에 의해 만성 신장병을 조기에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실시하는 것으로 신장병의 악화를 방지하고 심혈관계 질환을 억제하는것이 중요하다.
만성 신장병의 발병은 연령과 관련된 신장 기능 저하 및 생활 습관이 깊이 관련되어 있으며, 주치의에 의한 치료가 중심이 된다. 그러나 만성 신장병에는 IgA 신증이나
다낭성 신장질환 (PKD : Polycystic Kidney Disease)등 신장 전문의나 전문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요하는 신장질환이 포함된다. 따라서 단백뇨와 혈뇨가 발견되는 만성 신장병이나 심각한 소변검사에서의 이상, 급속한 신장기능 저하 등이 이루어질 경우 신속하게 신장 전문의/전문 의료 기관을 방문할 필요가 있다.
만성 신장병의 치료는 생활 습관의 개선 및 기수에 따른 치료요법/혈압/혈당/지질 등의 종합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만성신장병이 진행되면 고칼륨 (K) 혈증 등의 전해질이상, 대사성 산성혈증, 신장 빈혈 등이 합병증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주치의와 신장 전문의/전문 의료기관이 연계하여 진료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エビデンスに基づくCKD診療ガイドライン2018 (근거에 기반을 둔 CKD진료 가이드라인 2018 from 일본 신장학회)
정리: 만성신장병은 조기에 진단을 하는것이 중요하며 전문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는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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