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해당 글은 제가 신장병 커뮤니티에 올렸던 글을 정리해서 올리는 게시물입니다.

 


일본에서의 펄스치료(이하 홋타식)과 한국의 펄스치료(대표적으로 조XX내과)의 차이에 대해서 글을 써보고자합니다.

참고로 대학병원의 펄스 시술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바가 적으므로 언급하지 않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핵심이 되는 내용은 스테로이드의 효과중 어느쪽을 중시하여 사용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스테로이드 효과

1. 모세혈관 수축작용 (사구체의 모세혈관이 수축됨에 따라 입자가 큰 단백뇨가 통과하기 힘들어져 배출이 감소한다.)

2. 항염증작용으로 체내의 염증을 제거한다.

3. 면역체계약화에 이어 면역의 리셋 (T세포의 면역 리셋)

 

 

홋타식 vs 한국 펄스치료

 

1. 공통점

스테로이드 펄스를 주요 메인 치료법으로 사용한다.

 

2. 차이점

제가 작성하는 글의 메인으로 정확하게 말하면 "치료법으로서 펄스를 사용한다" 이외에는 전부 다르다는게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외적인 요소에서의 차이점

 

1. 치료방식

홋타식은 기본적으로 편도선 적출을 기본으로 시술합니다.

IgA신증의 원인이 편도선의 T세포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믿기때문입니다.

반면 한국의 대부분의 의료시설에서는 신증과 편도선의 관련성에 대해서 부정적입니다.

 

그렇기에 일본은 편도선적출 + 스테로이드 펄스 시술을 기본치료법으로 사용하며, 한국의 경우 스테로이드 펄스 단독 사용이 됩니다. (물론 한국의 경우 스테로이드 펄스를 IgA신증의 치료법으로 사용하는 병원은 거의 없습니다.)

 

2. 펄스횟수

일본에서는 기본적으로 3회의 스테로이드 펄스를 3주간(1주에 한번씩 연속 3회) 행합니다.

(환자의 병세에 따라 추가펄스도 있으나 1,2회정도입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1개월에 2번(2주에 한번)씩 최소 5번에서 15번까지 펄스를 행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조xx 병원의 특징으로 한국의 대형병원에서 펄스를 하는 경우 3회가 기본으로 보입니다)

 

3. 치료목표

이 점이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차이점인데 일본은 기본적으로 관해를 목표로 펄스치료를 합니다.

조내과의 경우 단백뇨의 경감을 목적으로 펄스치료를 하는것으로 보이더군요.

 

근거1. 한국은 혈뇨여부는 신경쓰지 않는다.

근거2. 한국은 단백뇨의 수치만 신경을 쓴다.

 

일본은 혈뇨 및 단백뇨를 포함한 소변의 이상의 해결(관해)을 목적으로 하기에 이하의 치료를 합니다.

 

1. 변형 IgA항체를 생산을 차단하는 치료로서 편도선을 적출 (일본은 변형 IgA항체를 생산하는 곳은 대부분 편도선이라고 생각합니다)

2. 이후 펄스로 사구체의 메산기움영역에 응집한 변형 IgA로 인해 발생한 염증을 항염증 작용으로 치료한다.

3. 펄스이후 테이퍼링으로 염증을 지속적으로 억눌러 염증의 완전한 제거를 꾀한다.

 

1-3까지 순서대로 보자면 먼저 편도선을 제거함으로서 병의 원인이 되는 변형 IgA항체가 생산되는 곳을 제거하고 이후 현재 사구체에 존재하는 염증을 제거함으로서 치료의 결과를 내는 프로토콜을 사용합니다.

당연하게도 혈뇨를 중심으로 치료를 하기에 단백뇨 음성은 물론이고 혈뇨가 음성이 되는것을 목표로 치료를 합니다.

 

 

반면 한국의 펄스는 이하와 같은 치료를 합니다.

1. 펄스에 의한 치료를 한다.

(일본과 치료법은 같지만 편도선 적출의 부재와 스테로이드 펄스의 실행횟수 등에 차이가 있습니다.)

2. 펄스이후 테이퍼링으로 단백뇨 제거를 노린다.

 

근거1. IgA신증과 다른 신증의 치료에 차별점을 두고있지않은 점 (일본에서는 IgA신증에서만 편도선 적출이 이루어지고 관해를 위한 치료로 펄스시술이 이루어집니다.)

근거2. 단백뇨의 제거에만 신경을 쓰고 있는 점

근거3. 단백뇨가 음성으로 내려가면 치료를 종료하는 점

 

한국에서 펄스로 혈뇨마저 없어지는 분들의 경우 기대한 효과라기보다 스테로이드 펄스로 인한 항염증작용으로 인해 염증이 사라진 케이스라고 보입니다. (즉, 한국에서의 기대효과는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즉, 일본과 한국의 펄스치료의 차이는 제가 처음에 언급한 스테로이드의 항염증작용이 메인인가 혈관수축에 대한 작용이 메인인가가 차이가 되겠습니다. 

 


추가내용

한국에서 펄스 치료를 받을때 먼저 하면 좋은 시술

 

이 내용은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추천이며, 펄스 치료를 받겠다고 결심을 한 환우가 펄스를 받기전에 받으면 좋을 시술에 대한 내용입니다. 판단은 환우가 해주시길 바랍니다. (사실 저의 모든 글이 환우에게 판단을 맡기는 내용이기는 합니다.)

 

1. 치주염 치료

치주염에서 IgA신염이 발발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빈도로 보면 매우 낮습니다만 실제 단순 발치만으로도 혈뇨가 그치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펄스중이나 펄스후에는 치주염 치료가 힘들수 있으므로 펄스를 받기전에 먼저 치주염 치료를 권합니다.

 

렌트겐 사진으로 간단히 치주염 여부는 확인할 수 있으므로 이후 신경치료나 발치 등 본인이 선호하는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특히 사랑니를 집중적으로 확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신장내과와의 협진은 기본입니다.

 

2. 구강호흡의 개선

구강호흡은 가볍게는 감기, 심하게는 IgA 관해후 재발에 영향을 줄 수있는 요소입니다.

사전에 습관을 고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방법으로는 이하의 방법이 있습니다.

 

-하루 30번정도 아, 이, 우, 에, 오의 입모양을 짓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64QShifm8Y

 

-취침중의 구강호흡을 막기위해 마스크를 사용합니다.

http://storefarm.naver.com/cocokara/products/711401284

 

-위와 마찬가지로 구강용 테이프를 사용합니다.

http://blog.naver.com/cpapcare/220590598005

 

 

3. 코가글의 습관화

이 내용도 감기와 상기도 염증을 막는데 효과가 있는데 생리식염수를 통한 코세척입니다.

주로 아침, 저녁 혹은 귀가시에 하면 감기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4. B스팟 (상인두 치료)

 

이 내용은 코가글의 강화판입니다.

매우 강력하고 부작용도 없는 치료입니다만...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가 전에 남긴 게시글을 보시고 확인해보세요.

이 치료는 IgA신증뿐만 아니라 자가면역 질환 (루프스 등), 비염 등 폭넓은 효과를 보입니다.

 

5. 편도선 적출

가장 언급하기 꺼려지는 내용입니다만 어차피 제 개인생각이므로 그냥 적겠습니다.

편도선에 대해서는 이전 제 게시물에 자세하게 적었습니다만 편도선의 적출 이유에 대한 논리는 있습니다만 적출하면 안된다는 논리는 없습니다.

단순히 몸에 필요하지 않는 부분은 없다라는 애매하기 짝이없는 설명을 한방쪽에서 주로 할뿐입니다.

특히 이 부분은 환자판단에 맡기는 부분입니다만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지만 스테로이드의 부작용 단한가지도 겪는걸로 주저하는 환우가 편도선 적출을 할리가 없으나 저는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IgA신증 환우중에서 단백뇨가 음성이 되었다고 관해라고 인식하는 분들이 있는 모양입니다만 틀렸습니다.

관해는 소변검사결과 전부 정상인 상황입니다.(즉, 혈뇨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다시 단백뇨가 배출되었다는 상황을 일컫어 재발이라고 하시는 분은 잘못된 인식을 갖고 계신겁니다.

 

유일한 치료법인 스테로이드는 장점과 단점을 알고 사용함에 따라 환우에게 관해라는 결과를 불러올수도 있고, 부작용이라는 아픈 기억만 남길수도 있는 물건입니다. 어리석은 말을 믿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닫는 행위를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1. 단백뇨2년 2019.09.12 16:45

    제이슨님 글은 카페에서부터 잘 읽고 있습니다.

    다시 블로그에 올려 주시니, 글을 보면서 내년에는 혹은 내후년에는 적극적인 치료를 받을 여건이 되겠지 하면서 위안을 삼습니다.

    나름 사랑니 발치, 구강호흡 개선, 코세척 까지는 하고 있으나 b스팟 부터는 쉽게 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본가서 치료도 받고 싶으나 보험이 되지 않기에 엄두가 안나는 것이 사실이구요. 보험 적용을 안했을때 의료비가 얼마인지만 알면 예산과 계획을 잡아서 해 볼 의향도 있습니다만 정보가 없으니 어렵네요.

    국내든 일본이든 계획이 잡힌다면 편도 적출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아직 어린 아들 딸을 위해서라도 빨리 치료 받고 관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글로 정리를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이슨99 제이슨99 2019.09.12 16:50 신고

      안녕하세요.
      사실 저도 B스팟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다는것 (사실 꽤나 많은 쪽지, 메일, 채팅 등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과 그에 대한 좀더 자세한 정보 (아마도 개개인이 B스팟 치료를 할수있는 수준의 체험기정도...?)를 다들 원하고 있다는 점 잘알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저도 그에관한 글을 쓸 예정은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예정...)
      다만 우선순위와 함께 저의 의지가 문제가 되고 있네요 ㅎㅎㅎ

  2. 신장튼튼 2019.09.13 05:29

    제이슨99님 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 하나 있는데요
    제 조직검사 결과가 IgA2기 라고 되있는데
    7개의 사구체 중에 3개에서 세포증식이 보여 2기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7개중 완전경화나 부분 경화는 보이지 않는다고 되있습니다
    문제는 발돌기 손상이 60프로라고 나옵니다 여기서 다량의 단백뇨가 빠지는거 같구요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발돌기 손상에도 스테로이드(펄스) 및 면역억제제 치료가 유효할까요?

    이번 외래 검사에서 cr 및 bun 수치가 모두 정상치를 벗어나서 충격입니다 (앞 검사까지는 cr 및 bun은 정상)
    현재 제 주치의는 이번에도 한달간 혈압약과 이뇨제를 처방해주더군요
    제가 펄스치료를 하고 싶다하니 펄스의 설명을 하면서 그건 극히 충격을 줘야할때 하는거다
    그럼 왜 스테로이드 처방이 안되냐고 하니 아직 그단계가 아니다
    단백뇨가 5.4 -> 3.5 이번에 2.8로 줄었지 않느냐고 하였지만 저는 cr과 bun 수치가 정상치를 벗어난게 너무 무섭고 주치의의 소극적인 자세에 실망감과 왜 저런 처방을 하였을까 하는 의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ㅠ

    발돌기 손상엔 스테로이드가 별 효과가 없어서 저런 처방을 내린건지 한달을 또 지체해야 하는게 아닌것 같아 고민 끝에 일단 서울에 펄스치료를 한다는 대학병원에 진료를 예약한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제이슨99 입니다.

 

오늘은 계속해서 상인두염에 관한 특히 그중에서도 IgA신증과의 연관성에 대한 글이 되겠습니다.

 


IgA신염을 상인두염의 치료로 개선 - 만성 질환, 인후통, 두통, 피로에 이르는 상인두염의 치료와 예방법

 

 

IgA신염은 『 혈뇨와 단백뇨가 나오는 IgA신염의 매커니즘 및 증상과 치료』에서 소개한 편적 펄스를 환자가 조기 단계에 받음으로써 관해를 목표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드물게 편적 펄스를 받고 병의 원인을 제거한 환자에게 다시 혈뇨가 나오는 일이 있습니다.이처럼 편도를 적출한 환자에게 다시 혈뇨가 나타나는 경우 상인두와 관련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 상인두염에 대한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보다 확실히 IgA신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어 IgA신염 치료의 주도자인 홋타 오사무 클리닉 원장 홋타 오사무 선생님의 코멘트를 싣습니다.

 

 

편적 펄스 후에 IgA신염이 재발될 가능성은?

 

『 혈뇨와 단백뇨가 나오는 IgA신염의 매커니즘 및 증상과 치료』에서 답변한 편도 절제술 및 스테로이드 펄스(스테로이드를 단기간에 집중 투여한다)을 조합한 편적 펄스는 조기의 단계의 IgA신염을 관해로 이끄는 치료법입니다. 그러나 이 편적 펄스를 받은 환자들 중 약 5%에 재발(한번 치료된 증상이 다시 나타나는것)이 나타납니다. 발병의 원인인 편도를 적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사구체에 염증이 생기고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혈뇨가 나타나는것입니다.

 

 

왜 혈뇨가 다시 나오는가?

혈뇨가 다시 나타나는 환자는 종종 "감기"가 재발의 계기가 됩니다. 그리고"감기"에 의해서 가장 많이 보여지는 증상은 목의 통증입니다. 이때 환자는 편도가 아니라 상인두에 염증을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신기한 현상이지만 목의 통증의 원인중 90%는 통증을 느끼는 목이 아닌 코의 깊숙한 부분(상인두)의 염증이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즉, 상인두의 염증이 혈뇨에 깊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상인두염은 어디에서 일어나는가?

 

상인두는 코의 안쪽, 목의 위에 위치합니다.

 

 

사람의 목은 위에서부터 상인두, 중인두, 하인두의 3가지로 분류되며 상인두는 코의 깊숙한 부분과 목의 위에 위치합니다.

 

 

 

 

 

우리가 목에 위화감을 느낄때 목의 깊숙한 곳에서 아래쪽까지 이상이 있다고 느껴버리기 쉽습니다만 실제로는 코의 안쪽에 있는 상인두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왜 상인두염이 IgA신염의 혈뇨로 이어질까요? 이는 상인두의 면역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관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상인두염에서 IgA신염이 야기되는 매커니즘

 

 

상인두는 공기의 통로로 밖에서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병의 원인이되는 미생물이나 먼지가 부착되기 쉬운 부위입니다. 그래서 물리적으로 항원물질과 접촉하기 쉬운 환경에 놓여있습니다.

또한 상인두는 편도와 같이 림프구가 풍부하고 면역 기관으로서의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감기에 걸렸을때 상인두에서는 림프구가 활성화하고 바이러스 제거를 위해 염증물질(사이토카인)을 내보내서 싸우기 시작합니다. 이윽고 이 염증 물질은 혈류를 타고 전신을 누비며 매크로퍼지(대식 세포)나 호중구가 활성화되어 멀리 떨어진 사구체에 혈관염을 일으킵니다. 즉, 편도를 적출한 환자에게 다시 혈뇨가 나오는 이유는 상인두가 IgA신염의 사구체 혈관염의 트리거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처럼 급성상인두염(감기)은 IgA신염 재발의 원인이 되지만 IgA신염에서 편적 펄스를 해도 혈뇨이 사라지지 않은 사례에서는 상인두가 만성적 염증(만성상인두염)을 일으키는 빈도가 매우 높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즉 사구체 혈관염의 트리거가 계속 작용하고 있는 상태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편적 펄스를 받은 환자들중 재발이 일어난 경우나 혈뇨가 사라지지 않는 환자의 경우 상인두염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흥미롭게도 만성상인두염은 IgA신염뿐만 아니라 빈번하게 재발하는 네프로제 증후군, 관절염, 흉부쇄골과형성증, 장척낭포증, 건선, 만성습진, 염증성 장질환 등 다양한 자기 면역 질환과 관련합니다.

그리고 더 주목할 점은 만성상인두염이 두통, 전신 권태감, 어지럼증, 수면 장애(불면·과면), 기립성 조절장애, 기억력, 집중력 저하, 과민성 장증후군(설사, 복통 등), 기능성 위장증(속이 더부룩하거나 위통 등), 다리의 가려음 증후군 등 실로 다양한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일입니다.

 

 

 

 

상인두의 치료 방법 ― 염화 아연 용액을 이용한 상인두 치료

 

 

상인두염의 치료에서 현재 효과적으로 알려진 방법은 상인두에 직접 치료제를 바르는 상인두 도포 치료(일명 B스팟 치료)입니다.

(B스팟 치료에 대해서는 [ IgA신증에서의 상인두 치료 ],  [ 상인두염 개요 - B스팟 치료 ] 라는 게시물로 소개했습니다. )


사실 이 방법은 1960년대에는 이미 개발됐는데 현재는 쇠퇴하고 대부분의 병원에서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치료법이 감기로 신염이 심해지는 IgA신염 환자에게 매우 효과적임이 알려졌습니다.

상인두 도포 치료에서는에서는 0.5%~1% 염화아연 용액을 스며들게 한 면봉을 좌우 양쪽 코와 목에 삽입하여 상인두에 약물을 바릅니다.

 

 

 

 

 

상인두 치료로 기대되는 3가지 효과

 

  

 

 

상인두염 치료는 이하의 3가지 효과를 불러일으킵니다.

 

 

 

 

1. 염화아연에 의한 수렴작용, 소염 작용

 

 

 

첫째 염화 아연의 수렴 작용(단백질을 변성시킴으로써 조직과 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입니다.이 작용에 의해서 상인두염이 침착화되고 염증에 따른 목의 통증도 가벼워집니다.

 

이와 함께 상인두에서 활성화된 림프구의 침착화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사혈작용

 

 

 

 

사혈이란 강제적으로 혈액을 밖으로 배출시킴으로써 울혈을 통해 환부의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법입니다.

#흔히들 한방에서 말하는 사혈은 문제가 있는 혈전이나 질병의 원인이 되는 부분의 혈액을 배출한다는 개념으로 상기의 사혈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만성상인두염에서는 상인두가 명확히 울혈 상태가 되어있기에 상인두의 림프관이 압박되어 뇌 척수액에서 림프 배설로에 순환 장애가 일어나고 뇌의 노폐물 배설 장애가 일어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상인두 치료로 환부를 사혈시킴으로써 상인두의 울혈을 개선하고 뇌 척수액, 림프 배설이 촉진되는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만성상인두염이 없는 환자에게 이 치료를 하게되면 상인두에서 출혈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증 만성상인두염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상인두 치료로 명확히 출혈을 일어납니다.

이 작용은 IgA신염 대해서보다 현기증, 전신 권태감 등의 자율신경 장애개선과 깊이 관계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미주 신경 자극 작용

 

 

상인두는 미주 신경과 설인 신경의 지배하에 있는 기관입니다.

미주 신경은 뇌간에서 경부(목 부분)을 통해서 흉부, 그리고 복부 전체로 확산되는 신경의 통로입니다. 이 통로는 도중에서 여러방향으로 엉켜서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대부분의 몸의 기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미주 신경을 인위적으로 자극하면 자극이 상향성에 뇌간에 전달된 뒤 이번에는 하강성에 온몸에 분포할 장기에 자극이 전해집니다.

비장이 하강성의 미주신경 자극을 받으면 염증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는 아세틸콜린을 분비하는 T림프구가 방출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최근 이 작용을 활용하여 체내에 미주 신경을 자극하는 장치를 이용한 관절 류마티스와 크론 병 등의 자가 면역질환을 치료하는 시도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상인두는 신경섬유가 풍부한 부위로 상인두 치료요법으로 미주신경 자극장치와 유사한 효과를 볼수있는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IgA신염의 근본 치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상인두염의 치료가 중요

 

편적펄스를 받은뒤에서 재발(한번 멈춘 증상이 다시 출현할 것)한 환자의 경우 상인두 치료로 대부분의 분의 증상이 낫는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가이드 라인에서 권장되고 있는 IgA신염의 치료는 대증 요법(질환으로 생기는 증상을 치유하기 위한 치료법)에 불과하고 IgA신염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에 해당하는 상인두염에 대해서는 거의 관심을 두지않고 있습니다.

 

IgA신염 환자가 혈뇨의 재발에 관해 병원에 상담하고 싶어도 아쉽게도 상인두염의 치료를 하고 있는 병원이 적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IgA신염을 확실히 고치기 위해서도 나는 앞으로 상인두 치료를 IgA신염에 대한 표준 치료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로선 상인두 치료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실험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잘못되고 부적절한 장소에 약이 도포된 경우 후각이 저하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치료는 반드시 높은 기술을 가진 의사에게서 받아주세요.

 

 


 

 

IgA신염의 증상을 악화방지 방법 ― 구강호흡의 개선이 첫째

 

 

 

IgA신염의 원인이 되는 생활 습관은 구강호흡

일상 생활에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은 구강호흡을 고치는 것입니다.


IgA신장증 환자의 대부분은 구강호흡을 하고 있습니다.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이 있는 비강호흡과 달리 구강호흡은 상인두나 편도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직접 노출되기 쉬운 상태로 구강호흡의 습관을 가진 사람은 인두염, 편도염을 일으키기 쉬운 것입니다.

구강호흡을 하는 사람중 대부분은 턱이 작거나 아랫입술이 젖혀져있거나 혀의 위치가 낮은 워치에 있는 등의 특징을 보입니다. 입을 다물었을 때 혀끝이 아랫니에 닿고있는 사람은 예외없이 구강 호흡이며 평소에 부드럽고 차가운 음식을 즐기는 생활 습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IgA신염과 유전의 관계는 증명되어있지 않지만 부자나 형제에서 IgA신염이 발병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은 골격과 식생활 등의 습관이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담배는 상인두를 자극하는 유해 물질을 다수 포함되므로 IgA신염 환자는 꼭 금연해야 합니다.

 

 

 

식사시의 주의점 ― 씹는 횟수를 늘린다

장에 부담이 커지면 혈류가 장에 집중되며 신장에 대한 혈류가 줄어듭니다. 신장으로의 혈류가 줄어드는것은 신기능이 저하된 IgA신염환자에게 좋을리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식사때는 잘 씹는 것을 염두에 두는것이 중요합니다.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소화가 잘되므로 장의 부담이 적어집니다.

또한 단백질의 섭취량에 대해서는 아직 신기능이 유지되는 환자는 지나친 섭취가 아닌한 극단적으로 자제는 필요없습니다.

 

 

 

비만의 경우는 체중 감량

비만 환자에게는 체중 감량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비만의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사구체의 압력이 높아지므로 이차성 FSGS를 악화시키고 소변 단백량도 증가합니다. 체중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사구체 압력이 떨어지고 요단백의 수치가 떨어지므로 체중 조절도 IgA신염의 진행을 억제하는 중요한 점입니다. 너무 심하게 감량할 필요는 없지만 경도의 비만이나 비만이라고 진단된 진단된 분은 표준 체중 정도를 목표로 하면 좋을것입니다.

 

 

 

 

스포츠나 일에 제한이 있는가?

구강호흡이 되기 쉬운 심한 운동이나 구강호흡으로 하는 수영, 전화가 일의 중심이 되는 콜센터의 업무 등은 가능하면 자제를 권장합니다.

 

 


나무를 보고 숲을 보는 치료를 목표로 ― 일본 병소 질환 연구회와 홋타 오사무 선생의 대응

 

일본 병소 질환 연구회 ( http://jfir.jp/ ) 은 2013년 9월 출범한 비영리 조직입니다. 대증 요법에 머무는 의료가 아니라 환자 개개인의 질환의 근본 원인을 생각하고 각각의 병에 최적의 근본적인 치료 도입을 목표로 내걸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공인 NPO을 목표로 지금도 여러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상인두는 IgA신염뿐만 아니라 염증성 장질환 등의 자기 면역 질환에서 만성 피로증후군 등의 신경, 내분비 질환까지 다양한 질환에 관여하는 "건강의 주춧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처럼 건강의 주춧돌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증상만이 아니라 근본 원인도 포함한 병세를 살펴보는 "나무를 보고 숲을 보는" 의료가 이루어지면 장래 국민의 건강 증진과 일본의 의료비 삭감이 실현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내가 IgA신염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던 당시 IgA신염은 당뇨성 신증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질환이었습니다. 그러나 1988년 편적 펄스를 고안하고 2017년 현재까지 약 3000명의 환자를 치료했는데 앞으로는 이 질환을 보다 확실하게 근본적으로 치료시키는 방법으로서 만성상인두염의 치료를 추진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회의 활동이 일본의 의료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원문링크 : https://medicalnote.jp/contents/170524-002-OL

 

흔히들 IgA신증에 있어서 스테로이드 펄스만을 강조하기 쉬운데 한국에서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인두에 관한 치료에 대해서 일본 IgA신증의 권위인 홋타 오사무 선생의 인터뷰를 통해서 실어봤습니다.

 

상인두염이나 구강호흡에 관해서는 관심을 갖고 있는 분이 거의 없습니다.

당장 이유도 모르고 저염식, 저단백식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외치면서 왜 그것밖에 방법이 없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 환우가 대다수인것이 현실입니다. 모든 실천에는 이유가 있고, 저염식, 저단백식에도 이유가 있죠. 그런데 그 이유를 제대로 알고 있는 환우가 얼마나 될까요?

꼭 집어 말씀드려서 10%는 될지 의심스럽습니다.

 

본인의 질병에 대해서 모르는것은 죄가 아니지만 알려고 하지 않는것은 죄입니다.

그 대가는 스스로 치르게 되겠죠.

 

당장 IgA신염 환우분은 먼저 스스로 가능한 것부터 공부하고 실천해나가는 치료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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