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슨입니다.

제 블로그를 봐주시는 분이 있으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느덧 일본생활 10년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2009.5.2 일본으로 왔으므로 아직 10년은 안되었습니다만 이미 기분상으로는 10년이네요.

얼마전에 처음으로 살기시작했던 곳 (카메아리 라는 도쿄의 촌구석? 입니다) 으로 잠시가서 살던 아파트를 살펴봤는데...
전~~혀 기억나지 않더군요...;;

10년이란 세월이 길기도 짧기도 한듯합니다.

블로그 작성을 너무 게을리한 자신을 반성하며 이제부터라도 좀 작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이글을 읽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2019.4.10

직장에서 땡땡이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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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장의 구조 및 역할에 대해서 논해보겠습니다.

신장하면 어떤 내용이 떠오르십니까? 
저는 처음에 신장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기에 " 그건 뭐야 ? "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신장은 우리말로 콩팥이라고 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콩팥이란 말을 들어도 저로서는 " 그건 뭐야 ? " 라는 느낌의 연속이었죠.
콩과 팥을 닮았기에 붙여진 우리말이라고 합니다.

역할로서는 간단히 말하면 [노폐물을 걸러주는 필터 역할을 한다] 라는게 제가 처음 읽었던 책의 내용이었습니다. 
그럼 콩팥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다루어보겠습니다.


구조
신장은 허리 둘레, 좌우에 하나씩 있습니다.
주먹만한 크기(높이 약10cm, 넓이 약5cm, 두계 약3cm)로 콩을 닮은 모양을하고 있습니다.(무게는 한개당 약 120-150g 정도) 하나의 신장에는 굵은 두 개의 혈관이 각각 연결되어 있고, 대량의 혈액이 흘러들어가게 됩니다.

콩팥 동맥을 통해 콩팥으로 혈액이 들어가면 내부에서 노폐물을 여과합니다.
복부 대동맥에서 좌우로 신장 동맥이 나누어져 각각의 신장에 혈액이 흐르고, 그 양은 1 분에 약 1 리터정도입니다. 
심장이 전신에 보내는 혈액은 1분에 4,5리터 정도이므로 약 20-25%정도의 혈액이 신장에 유입되고 있는것입니다.

신장을 두조각으로 잘라내어 단면을 보면 외부전체를 덮는 [피질]이 존재하고, 그 내부에 수질이라고 불리우는 [신추체]가  있고, 중심에는 [신우]가 있습니다.

소변을 만들고있는 피질에있는 [사구체], 그리고 피질과 수질에 걸쳐 존재하는 [세뇨관]입니다. 사구체는 [사구체 주머니(보우먼 주머니)]라는 주머니에 덮여 있으며, 이 기능적인 단위를 [신소체]라고합니다. 또한 이 신소체와 세뇨관을 합쳐 [네프론]이라고 칭합니다.










신장의 역할

1. 노폐물 배출
인간이 활동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원이 되는 영양소중의 하나로 단백질이 있습니다. 단백질에는 질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질소는 몸안에서 대사처리된 후 여러가지 유해한 물질이 남게됩니다. 유해 물질중 대표적인것이 암모니아로 이러한 모든 유해한 물질이 신장으로 옮겨져 분해되고 소변이 되어 몸밖으로 배출됩니다. 즉, 신장은 단백질로 인해 발생하는 노폐물의 처리에 필수적인 장기입니다.

2. 체내의 염분량 (전해질)의 조절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소변으로 배출되는 염분의 양이 증가하게 되고, 여분의 염분이 체내에 남지 않도록 조절됩니다. 염분이 체내에 많이 남게되면 혈압 상승, 부종, 배, 가슴에 물이 고이는 등 몸에 이상이 발생합니다. 땀과 대변 등에서도 염분의 배출은 이루어지지만, 소변의 배출량에 비하면 미량입니다. 신장은 소변과 함께 배출하는 염분 (전해질)의 양을 조절하고 몸에 필요한 양은 남겨두고 불필요한 양은 배출하기도 하며 균형을 지키는 역할을하고 있습니다.

3. 수분 조절
몸안에 수분이 늘어나면 혈액이 묽어지게 되고 이에 따라 의식을 잃는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때문에 몸에서 수분이 늘어나게되면 소변 양을 줄이는 호르몬의 분비를 줄이고 신장은 이것을 감지하여 소변 양을 늘려서 수분의 배출을 활성화합니다.
반대로 체내에 물이 부족하면 신장은 가급적 체내의 수분을 감소하지않도록 소변 양을 줄입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신장은 체액의 양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기능을합니다.

4. 혈액의 산도 조절
건강한 사람의 혈액은 항상 일정한 pH (7.4 ± 0.05)이되도록 유지되고 있습니다. 음식물을 대사하는 과정에서 산성물질이 발생하지만 혈액속의 산성물질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세뇨관의 작용에 의해 혈액의 pH의 균형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5. 호르몬의 생성
혈액을 늘리는 호르몬인 에리트로포에틴 (EPO)은 신장에서 만들어집니다. 빈혈이되면 신장은 그것을 감지하여 EPO를 생성하고 골수에 작용하여 혈액을 늘려 빈혈을 개선합니다. 또한 신장은 비타민 D를 활성형 비타민D라고 하는 호르몬으로 바꾸어 적정량을 조절합니다. 활성형 비타민 D는 음식에서 칼슘의 흡수와 뼈를 만드는 기능을 촉진합니다.



간단히 신장의 구조와 역할에 대해서 다루어보았습니다.
사실 그냥 건너뛰어버리고 싶었습니다만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내용일뿐더러 어떤의미로는 가장 중요할 내용일수도 있었기에 게시하였습니다. 가볍게라도 좋으니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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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슨99입니다.


올해는 제가 일본에 온지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2009년 햇병아리로 일본에 왔을때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세상에 던져진 듯한(?) 막막함

말한마디 제대로 할수없는 답답함

그런 낯선 환경에서의 신입 직장생활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아무렇지도 않을리가 없는 생활이었지만 돌이켜보면 다 추억인듯 싶습니다.

어느덧 30대 후반의 나이가 되어버린 제가 당시의 제게 한마디 던질 수 있다면 "괜찮아" 한마디를 던지도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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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

 내용

 한국어

 etc

CKD

 Chronic Kedney Disease

  만성 신장병


ESKD

 end-stage kidney disease

 말기 신부전

 

 CVD

 Cardio Vasucular Diseas

 심혈관질환

 

 PKD

 Polycystic Kidney Disease

 다낭성 신장질환

 
 

 Metabolic Acidosis

 대사성 산성혈증

 혈액의 PH가 산성을 나타내는 상황 (정상은 약 알칼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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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이 신장병으로 다들 궁금해하고 질문을 하며 심지어는 건강염려증에 빠지기도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를 경험을 겪었습니다만 유감스럽게도 바른 정보는 찾아보기힘들고, 치우친 정보가 우리주변에는 많이 널려있습니다.

사족은 그만두고 신장에 대해서 간단하면서도 알기쉽고 바른 정보를 적고자 합니다.

아울러 모든 정보는 최하단에 출처가 기재되어있습니다.


만성 신장병 (CDK : Chronic Kedney Disease)


신장 장애와 신장 기능의 저하가 지속되는 질환이다.

CKD가 진행되면 말기신부전 (ESKD : end-stage kidney disease)에 이르러 투석치료나 신장 이식수술이 필요하다.

일본의 만성 투석환자 수는 2016년 약33만명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의료/경제적으로도 큰 문제가되고있다.

또한 CKD는 심근 경색이나 뇌졸중, 심부전 등의 심혈관질환 (CVD : Cardio Vasucular Diseas) 또는 사망의 위험율을 상승시킬 수 있음이 국내외의 수많은 임상 연구에서 나타나고있다.

일본의 신병병환자의 수는 약 1,330만명으로 추정되며 성인 약 8명중 1명은 만성 신장병 환자이며, 특히 고령자에서는 만성신장병의 유병률이 높다.


만성 신장병은 자각증세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혈액/소변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므로 건강 진단이나 의료 기관에서의 검사에 의해 만성 신장병을 조기에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실시하는 것으로 신장병의 악화를 방지하고 심혈관계 질환을 억제하는것이 중요하다. 


만성 신장병의 발병은 연령과 관련된 신장 기능 저하 및 생활 습관이 깊이 관련되어 있으며, 주치의에 의한 치료가 중심이 된다. 그러나 만성 신장병에는 IgA 신증이나 

다낭성 신장질환 (PKD : Polycystic Kidney Disease)등 신장 전문의나 전문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요하는 신장질환이 포함된다. 따라서 단백뇨와 혈뇨가 발견되는 만성 신장병이나 심각한 소변검사에서의 이상, 급속한 신장기능 저하 등이 이루어질 경우 신속하게 신장 전문의/전문 의료 기관을 방문할 필요가 있다.



만성 신장병의 치료는 생활 습관의 개선 및 기수에 따른 치료요법/혈압/혈당/지질 등의 종합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만성신장병이 진행되면 고칼륨 (K) 혈증 등의 전해질이상, 대사성 산성혈증, 신장 빈혈 등이 합병증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주치의와 신장 전문의/전문 의료기관이 연계하여 진료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エビデンスに基づくCKD診療ガイドライン2018 (근거에 기반을 둔 CKD진료 가이드라인 2018 from 일본 신장학회)



정리: 만성신장병은 조기에 진단을 하는것이 중요하며 전문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는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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